우리가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게 되면 흔히들
예수님의 육적 어머니 마리아를 떠올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보편적인 사람들과 같은 죄인의 입장입니다.
우리처럼 하나님께 나와 구원의 은혜를 입어야 하는 입장인 것이죠.
그러나 우리(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어머니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이듯 어머니하나님도
그와 같으신 구원자이므로 결단코 마리아가 어머니일수는 없습니다.
먼저 마리아에 대해 생각해보면,
예수님은 창조주이지만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나시기 위해
피조물 중의 한 사람인 마리아를 택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낳았다고 근본 피조물인 여자(마리아)가
창조주의 어머니일 수는 없습니다.
마12:46절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마이라)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누구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요. 그런데 마리아가 영적인 입장에서
예수님을 낳은 어머니라면 하나님 전에 먼저 존재했다는 결론으로
그런 가르침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반면에 요한계시록 22장에 등장하는 신부는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명수=영원한 생명 곧 영생을 허락하시는 입장에 있으신
분이므로 성령과 같은 하나님의 위치에 계신 어머니하나님이시지요.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서는 성령의 신부
요한계시록 21장 9절에서는 어린양의 아내, 신부 = 하늘예루살렘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서는 하늘예루살렘은
구원받을 우리에게 하늘어머니시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댓글 어린양의 아내는 신부는 생명수를 허락해주시는 분이므로 결코 마리아가 될 수 없습니다.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생명수를 허락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
어린양의 아내로서 생명수를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깨닫습니다!
어머니하나님으로부터 우리는 나온 존재들이지요 ^^
신부가 마리아라는 내용은 정말 얼토당토 한 이야기입니다. 구원주시는 하늘 어머니시죠~
진리를 알면 알수록 우리가 하나님께 나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
성령의 신부는 결단코 마리아가 아니라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만물의 이치를 본다면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의 존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