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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배움터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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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휴게실) 스크랩 설날의 유래
베베 추천 0 조회 18 24.02.07 12: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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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14:16

    첫댓글 어릴 때의 설은 1년에 한 번 공식적(?)으로 새뱃돈을 받는 날이지요.
    용돈이라고 어른들에게 평소에는 받아 보지를 않아서 새뱃돈이 유일한 수입(?)원 이었지요.
    아버지는 십원, 작은 숙부님은 십원, 큰 이모부는 오원, 외삼촌은..... 손가락으로 총액을 저울질해보는....
    설날의 세시풍속까지 열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명절 잘 보네세요. 너부~죽!

  • 작성자 24.02.08 11:40



    그 시절이 아득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세뱃돈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답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 저보다 어린 형제자매, 조카들에게
    전 세뱃돈 드리고 주는 게 어쩜 그리 뿌듯한 지 몰랐답니다
    부모님 다 가셨지만
    형제자매 조카들에게 주는 세뱃돈은
    그 역사(!!??)를 연연히 이어오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기님께 세배 드릴 테니 세뱃돈 주실 건지요? ㅎ



  • 24.02.08 15:48

    @베베 암먼요.
    드려야지요. 그런데
    사오십년대 동년배 세배는 같이 한답니다. 너부~죽! 글고 합장!

  • 작성자 24.02.08 17:24

    @hongall

    같이 합장을 하시지요~
    너업죽~ 해도 되겠는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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