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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삼삼
 
 
 
 
 
카페 게시글
통합게시판 무당의 사주
법광 추천 0 조회 379 11.11.04 04: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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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6 00:33

    첫댓글 무당인 한사람으로서,, 듣기가 거북 스럽네요^^물론 모든 무당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신병을 앓아보셨나요? 병원치료..종교바꿈..특히나..운동..안해본게 없었걸랑요.. 몇몇 사이비 무당을 두고 이렇게 논하신다면.. 곤란하죠? 뭘 하시는 분인진 모르겠지만..짐작은 가네요.. 통계학적인 철학보단,, 인간적이란 생각을 합니다.. 세습무,운운 하셨나요? 연구해보시고.. 다시 글, 올려주세요.. 관심이 가네요..

  • 작성자 11.11.07 18:05

    내방 하신분의 사정 얘기가 하도 딱하고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진행하던 사업이 힘들어 방문한 점집에서 흉살들을 제거해줘야 한다며 3~4개월 동안 수차례로 무려 8500만원이다 받쳤다고 합니다..신랑은 모르는 상태이고 그 이후에도 나아지는 조짐이 없어 매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모든 무속인을 폄하하는 글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1.11.07 22:29

    그러게요,, 최근 저의신당에 다녀간 손님중에도,, 비슷한경우의 얘기를 들었답니다.. 기가 차더군요,, 어찌됐던, 법광님과의 인연은 소중히 생각 하겠습니다.. 효산 선생님께 물어보심. 저를 아실거예요.. 신을 욕먹게 하는일 없도록 하려고 노력하며 사는 중생 이며..무당 소릴 듣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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