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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부17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교육계에 들어가 지낸 일(1)
최석구 추천 0 조회 40 14.03.06 00: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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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6 10:28

    첫댓글 표적지에 명중이었나,?? 아니면 교안만 썼으니 ㅎㅎㅎ,
    석구야,! 영남대 총장실과 2군사령부 직통전화 고장및 보수점검차 켐퍼스 에서 류 상병 만난 기억은 없는거야,???
    70년 5월20일 입대하여 73년 4월5일 전역 했단다, 친구야,! 요즘 효령씨, 종옥씨 ,한식이 친구와 만나고 있지, 안부 전해주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게,,,

  • 14.03.07 17:21

    김종술은 서부학교 옆(일명,뒤박골)에서 김순채와 자취를 자취를 하며 학교를 다녔다. 대구 "k"大를 졸업하고 포철고에서 국어선생으로 종원이 아들 "양현군"과 같이 근무하다
    몇ㅊ년전 정년 퇴임함......말이 없고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성실한 타입으로 기억한다.....석구야 잘 시작했다....나는 73년 5월에 제대했다.훈련소에서 초급장교로 동기 최용수를 만났지....훈련이 심해 "빠른 동작 취하기"를 하고난후 수도물을 마실때 첫모금은 정말 숭늉처럼 구수했었다...그때생각하면 사회 나가서 무슨일인들 못할까.....생각했었지........
    사십년이 지났다....世月不待人이라 寸陰을 아끼라 했던가....

  • 작성자 14.03.09 23:50

    사격만은 마음 먹고 해보았는데 안되서 기합 받을 걱정을 했다.순채하고 문경에 있는 김용사에 있다가 종로학원에 다녔는데 그곳에서자기 아버지가 김천시장을 했다는 친구를 만나 그 인연으로 감문 순채집에 갔더니 만나지 못하고 버스도 없어 조그마한 가게에서 하루밤 신세를 진 일이 있었다.종술이는 석포중학교 있을 때 원서 내려 갔다가 영주 영광고교에서 다시 만났다.그후에 가니 포철고에 갔다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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