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기를 맡고있는 조하나입니다.
수요일회의 후 M.T평가회중 개인의 의견발표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느꼈던 이번 M.T의 장점과 단점을 말함으로써,
다음 M.T를 좀더 알차게 준비할수있도록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조덕훈선배 - 일정을 엄수하자. 일부 레크레이션은 실패했던 것 같다. 좀 더 준비하자.
현주엽선배 - 선배의 지나친 강압적 권위가 보기좋지않았다. 22기의 각성 요구.
음식의 조리법을 미리 숙지해가도록하자.
22기
국정호 - 레크레이션 중 협동하는 게임을 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권재호 - 다음 M.T에는 소주대신 맥주를 준비했으면 좋겠다.
김중진 - 음식이 부족했다. 식단조절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
배용철 - 술자리 중 친목을 다지는 게임이 부족했다.
소홍선 - 출발시간이 너무 지연되는바람에 시간상의 아쉬움이 남았다.
엄준호 - 실내 레크레이션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
우정현 - 버너와 불판 등 준비물의 사전체크가 미흡했다.
조하나 - 신입생과 활동기의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주현욱 - 야외레크레이션이 좋았으나, 다음부턴 M.T장소를 바꿨으면 좋겠다.
최소라 - 생각외로 초과되었던 식대예상가를 늘리자.
최지홍 -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즐길수있는 시간이 부족했고, 야영이 가능한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23기
백설희 - 선후배간 얘기할수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다.
이창민 - 실내 및 야외 레크레이션이 재밌었다.
채직병 - 선후배간 유대감이 생겨서 좋았다. 자신의 단점을 깨달았다.
한 훈 - 매우 즐거웠다. 선배들과 친해질수있어서 좋았다.
훈이는 선배들이랑 같이 목욕해서 좋았대요-_-*
마지막 조덕훈의 회장님의 한말씀 ,
M.T에서의 임원들의 수고가 보기좋았고, 앞으로도
항상 임원들이 나서서 수고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M.T부턴 정식회의때 미리 체계적인 준비를 하자고 하셨어요.
안녕히계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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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15일 M.T후기 발표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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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훈아 나의 등을 한번 밀어볼라우? 힘들터인디 ㅋㅋ
활동기는 다 비관적....신입생들은 다 좋았대...킁...난 군대 가기전에 마지막...MT...아 눈물나..ㅋㅋ
읔 나도 좋았는뎅 ㅎㅎ
내가 은제 저렇게 말했어!!!!!!!!!!!!!!!! 음식만들줄 아는 사람을 데리고 가자 그랫지!!!!!!!!!!!ㅋ
앗.-_-! 덧붙일게요. 근데선배저런말씀도하셨잖아요 ㅋㅋ
근데 23기는 저 녀석들밖엔 없냐...ㅡㅡ;;;
3명더있는데 회의에 불참했어요..ㅋ
캠프파이어 나무는 그냥 각목으로 하기로 했어 그게 제일좋데~ㅎ
김재현 - 팀 뽑기를 잘 해주었으면 좋겟다
조리쪽은 내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ㅋㅋ 상섭~ 나의 짜장이 생각나지 않냐? ㅋㅋ
강석이가 짜장은 끝네줬지~ 우리부대 취사병보다 짜장잘해~ㅋ 언제 울집와서 함해줘~ 나기대가 돼지고기대신 기름위에 뿌려놓고 나보고 가따준데..ㅡㅡ+ 쥬기까..? 글고 내이름 쥬엽이라니까!!! 너두 쥬글레?ㅡㅡ+
난 떡콩이랑 기마전 붙지않은 것을 다행이라 생각함
내가 기마전같은거 하면 은근히 열올라서 눈 뒤집히고 달려들어~ 그래서 하면 안돼~ ㅋㅋㅋㅋ 난 영원한 심판이다.
이승호 - 제대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