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의 부양의지 확인, 아마존을 중심으로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으로 3대 지수 상승. 나스닥은 50일선 아래에서 마감.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는 2분기 이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다만 이 후 흐름은 불확실하다며 필요한 모든 대응을 할 것이라고 언급.
의회에서 부양책 내놓지 않으면 경제가 둔해질수 있다는 경고도.
이 날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은 아마존, 번스타인에서 매수로 투자의견 상향. 매력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주요 대형주들이 단기 큰 조정을 보이면서 매수권에 진입했다는 투자심리를 자극한 보고서
그런데 이 날 많이 오른 종목들을 보면..룰루레몬, 아마존, 줌 비디오...이런 종목들 코로나 확산 국면에서 강했던 종목들..
영국, 스페인 등에서 활동 제한이 다시 시작되는 등 코로나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관련주가 움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다만 오늘 리조트, 카지노, 의류 업체들도 올라서 아직까지 언택트주들이 완전히 주도권을 찾았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평가도..
국제유가 상승도. 오늘 유가는 UBS에서 경제 봉쇄는 아직 제한적이라 수요가 회복될수 있다는 분석 제시. 지난 코로나 국면에서 유가가 급락한 점 감안해 보면 아직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추이는 주목해야. 최근 아시아 수치 감소. 그런데 미국과 유럽은 증가. 소비 지역의 경제 봉쇄 재현 가능성은 부담이 될수 있어 이 추이 잘 챙겨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