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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접 구운 떡과 간식들을 먹으며,
오랫만에 오신 자매님의 눈물어린 상담이 있었습니다.
그런 후,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계셨는데요~~~)
여러분,
야곱이 에서를 피해 도망가잖아요~
야곱의 엄마 리브가가 ‘야야, 네 삼촌 라반네 집으로 가라~’해서 밧단아람으로 도망가지요~
거기서 예쁜아가씨를 만나지요~?!
(everybody: 라헬)
네, 라헬(레이첼)을 만나요~
그러면 야곱이 라헬을 만났을떄가 몇살이었을까요?
…………
(희락의 기름부운자:40살이 넘었어요~…. )
70세(77세)였어요~~~~
제 나이인 할아버지였다니까요~~~~ㅎㅎㅎ
그렇대요~~~~~
그러니까 야곱이 에서를 속여 장자권을 빼앗고, 에서는 이방 여자랑 결혼을 해요~
그러면 에서는 이때가 몇살쯤 이었을까요?
…………
40세에 결혼을 해요.
창26:34,35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그러니까 야곱이 팥죽 한그릇으로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사고,
그러고 약 30년을 엄마 밑에 있었던 거예요~!
.
.
.
(everybody:와~~~~~~~~~~)
네, 저도 놀라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우리는 사건의 전개가 후딱후딱 된줄 아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지난번에 목사님이 야곱얘기를 하셔서, 제가 찾아보았거든요~~~~
그래서 70세까지는 야곱이 마마보이였다니까요~~~~ㅎㅎㅎ
그러다가 70(77세)에 라헬(레이첼)을 만나고 눈이 뒤집어 진거예요~~~~ㅎㅎㅎ
그러면 야곱이 눈이 뒤집어져서 밧단아람에 얼마를 더 있게 되어요?
……………
20년~~~~~
창31:38 내가 이 이십년에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레이첼 얻으려고 20년을 있었다니까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그정도라는 정도만 아시고, 나중에 다시 한번 보세요~~~
이상하지요~~~
(디모데:창세기47:9에 보면,야곱이 바로를 만날때가 130살이고, 요셉은 40세이고,
그것을 꺼구로 가다보면, 야곱은 요셉을 91세에 낳았어요. 20년을 하란에 있었으니,
야곱이 77세에 고향을 떠나온 거예요…)
그렇지요~~~
너무 이상하지요~~~
여러분이 아시던 것과 차이가 나요~~~~~~
그러면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환도뼈가 부러지고 했잖아요~
그때가 몇살이었을까요?
……………
약 100살이예요~~~
100세 할아버지가 씨름을 한다니까요~~~~~
(everybody:우와~~~~~~~~~~~~)
어떻게 100살때 뼈가 부러져가면서도 복을 달라고 하냐~~
그래도 그렇게 해서 복을 받았잖아요~~
제가 이제 76세인데, 우습게보지 말라니까요~~~~~~~~~~~으허ㅎㅎ
약 24년 있다가 엔젤과 씨름할지 모른다니까~~~~~~~ㅎㅎㅎ
(희락의 기름부은자:제가 오늘 성경을 보다가 갈렙이 여호수아한테 나와서
‘저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했어요. 그때 나이가 85세인데 지금 여호수아형제님의
나이와 비슷하잖아요~
그 나이면 힘이 안될텐데~~어떻게 그 나이에 나가서 그럴수 있었을까 싶었어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할때 어떤 산지냐면,
12지파가 원치않는 곳인데, 아주 산악지역이고, 거인 아낙자손도 있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85세의 갈렙이 믿음하나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다 보아 왔거든요~~~~~~~~~!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다는 그 믿음으로 구한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믿음이 있어요? 없어요?
제가 85세에 할것 같아요? 못할것 같아요?
…………
(형제자매들:할 것 같아요~)
한다니까요~~~~~~
그게 우리의 스토리예요~~~~
성경의 우리 스토리예요~
나의 스토리이고 여러분의 스토리예요~~~
야곱이 떠난곳이 브엘세바인데, 지도상에서 보면,사해 왼쪽 밑에 있어요.
그러니까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살다가 떠나서 어디에서 누굴 만나나요?
……………
네,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지요~ 꿈에서 사다리에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그곳에서 야곱은 두려워서,
‘평안히 아비 집으로 올아가게 해시면,
여호와께서는 나의 하나님이 되고,이 돌은 하나님의 전이 되고,
내게 주신 모든것에서 십분 일은 당신께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지요(창28:21~)
그리고 야곱은 어디로 도망가냐면, 밧단아람으로 가요.
삼촌 라반이 살고 있는 곳이예요~
그러면 그곳은 어떤 곳이예요?
……………
네, 하란~
하란은 저~~~~~~~위쪽이예요~
브엘세바에서 하란까지의 거리가 약 800km(약 서울과 부산의 왕복거리 정도)이고,
마일로는 500마일 정도의 거리예요~~~
그러면 브엘세바에서 하란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린 걸까요?
………………
약 70세까지 엄마랑 살다가 도망나온 거예요~~
500마일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서 갔는지, 말을 타고 갔는지 모르지~~
그래서 그 거리를 정확히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우리가 성경을 보면 사건전개가 금방금방 일어나잖아요~~~~~
그런데 야곱이 애곱에 내려가서 바로를 만날떄가 130살이라고 나오는데(창47:9),
‘오~~~~그러면 그동안 뭐했나~~~’해서 찾아보았어요~
그랬더니 나이가 그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자매님:라헬은 몇살이었을까요?)
라헬의 나이는 정확하게 나온게 없어요.
그러면 요셉은 어디서 낳았어요?
…………
하란에서 낳았어요.
그러고 내려오다가 베냐민을 낳고서 라헬이 죽지요~
그래서 난산을 겪다가 죽어서 에브랏(베들레헴) 길에다가 묻지요(창35:19).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끌려갈때, 애곡하는 소리가 있었어요~
그들이 라마를 지나가면서,
그곳에 라헬의 무덤이 있고, 라헬이 애곡하는 소리가 있었다는 얘기를 지난번에 했었어요.
라헬의 통곡~~~(예31: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지난번에 목사님이 말씀하신건데,
그 야곱이 바로를 만나서, 자기는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얘기하잖아요(창47:9)
그때 야곱이 130세인데,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왜 야곱은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했을까요?’ 라고 물으셨어요.
그게 그날의 주제였어요.
그것을 여러분에게 적용시켜보면,
여러분은 지금 험악한 세월,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어요? 왜요?
야곱이‘나는 조상에 비하면 130살 정도면 많은것도 아닌데~~~
그 짧은 시간에도 험악한 세월을 살았어요~’라고 했어요.
왜 험악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목사님이 네가지로 요약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다시 리마인드시켜 드릴려고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목사님이 열씸히 열씸히 해서 설교해 주셨는데~~~~
우리는 노목사님~이라고 부르잖아요~
그런데 다솜이는 한국말과 어감을 잘 모르니까~
존칭의 의미로 ‘씨’를 붙히면 최고의 존대의 의미인줄 아나봐요~ 극존칭처럼~
그래서 우리 목사님을 ‘창수씨’라고 부르는데~
이번에 카톡방에 다솜이가 목사님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그 밑에다가 다솜이가 뭐라고 써서 올렸냐면,
‘Chang sushi’
‘창수씨’도 아니고, ‘창 수씨, Chang sushi '~~~~~~~~~~~~~~ㅎㅎㅎ
'수씨(sushi')는 참 맛있는 거지요~~~~~~~~~~~ㅎㅎㅎ
(everybody:ㅎㅎㅎㅎ~~~~~~~~~~~~)
그래서 첫번째는 뭐라고 하셨어요?
……………
(기도하는자: 야곱이 자기욕망으로 꽉차 있다고 했어요~)
네, 욕심이 너무 컸어요~~~~~!
그러면 ‘야곱’의 뜻이 뭐라고 했지요?
(everybody:속이는자~)
그런데 ‘야곱’을 명사로 쓰게 되면 무슨뜻이예요?
…………
‘발뒤꿈치’라고 한대요~
동사로 쓰면 발뒤꿈치로 밀어내니까, 사기친다는 의미가 거짓말한다는 뜻이 되어요.
왜 발꿈치라고 했지요?
……………
에서가 나올때 발꿈치를 잡고 나왔지요~~~
그런데 예전에 저의 인사이트를 얘기했던 적이 있어요.
이건 우스갯소리로 우리끼리 하는 얘기고, 어디 나가서 얘기하시지는 마시고~~~ㅎㅎㅎ
하나님이 이미 뭐라고 하셨어요?
네, 큰자가 작은자를 섬길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어요?
……………
야곱이 에서보다 머리가 훨~~~~씬 좋잖아요~~
그리고 뱃속에서부터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원래 야곱은 먼저 나가게 되어 있었던 모양이라~
그런데 먼저 나갔다가는 큰일나겠거든~~~
그래서 에서를 먼저 나가게끔 그의 발뒤꿈치를 밀어내고, 자기는 나중에 나온 거예요.
제가 야곱이었다면 분명히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야곱은 하나님의 블레싱이라는 것을 알거든~~~~
‘장자권은 나중에 내가 뺏어올수 있으니까, 에서 너가 먼저 나가야겠다~~~’라고 한거지...
그런데 목사님은 이런것은 생각안하셨고~
하나님이 큰자가 작은자를 섬긴다고 해서 당연히 될건데도,
야곱은 그것보다는 눈에 보이는것들, 즉 재산도 다 받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서 야곱은 욕심이 너무 컸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야곱 자기가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이 하실텐데, 지가 앞서서 했어요~~~~
야곱은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샀다’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아니예요.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장자권을 살것을 미리 아시고, 큰자가 작은자를 섬길것이라고 얘기하신게 아니예요~~~!
야곱이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하나님이 해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본인의 의지가 끼어들어가서 한 거예요.
본인의 욕심이 많아서~~~
그리고 두번째는 뭐라고 하셨어요?
……………
(기도하는자:거짓의 씨를 심었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어요.
그런데 자꾸 내 의지, 내 생각을 집어넣어서 해요.
그래서 지금 힘든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이렇게 부르셨는데,
자꾸 내 욕심때문에 ‘내가’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첫사랑 자매님을 보시며~)
자매님은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콜링하셨어요.
그 귀신들이 얼마나 자매님을 죽일려고 했어요~~~
그런데 기도해서 살아났어요~
귀신들이 말끝마다 하는말이, ‘얘가 기도해서 죽이지 못했다~’고 하잖아요~~
(S자매님을 보시며~)
죽고싶지~?
(S자매님:네.)
기도하셔야 해요~!
그놈들이 힘들게 하기 때문에 힘든거예요~~~~
…
(사역스케줄에 대해 잠깐 얘기하시고~~~)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에 가시면, 목사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인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썅~하고 자기 생각대로 해뻐려요~~~~~!
그리고 야곱한테는 대대로 내려오는 악한영이 있어요.
‘속이는 영’이예요~!
아브라함이 누구를 속여요?
자기 와이프를 누이라고 속이고~
이삭도 와이프를 자기 누이라고 속이고~~~
야곱의 엄마 리브가는 남편 이삭도 속이고~~~~~
그 집안에 쭉 내려오는 ‘속이는 영’을 끊어내질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가계도(family tree)를 그려 보면,
이혼경력이나 암과 같은 병 등이 어떻게 내려오는지 그려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나에게 힘든게 어떤 가계도에서 내려오는지를 유추해 볼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줄, 저주도 끊어야 하구요~!
하나님 딸이 왜 힘들어요~~~
전지전능하신 아버지의 딸인데 왜 힘들어해요~~~
그런데 이놈들이 들어와서 속인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도 너무 힘든게 있으시면 가계도를 보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내시고~~
어떤 경우는 얼마나 질긴지 잘 안끊어져요~
그런데 성령의 불로 짤라버리니까 끊어졌었어요~~ㅎㅎㅎ
그리고 부부간에도 자꾸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면, 틀림없이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거예요.
그 집안에 내려오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쪼끔만 뭐하면 자꾸 핑계를 그놈이 튀어나온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저주들을 확~~~실히 끊어내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세번째는 무엇일까요?
………….
(생명수강가:자아가 너무 쎄서~)
네, 자아가 너무 쎄요~~~
남자들한테 자아가 쎄다는 것은 무슨말이예요?
자존심이 쎄다~~~
어느 형제님의 경우는 ‘우리집은요 자존심때문에 쓰러져요~~’라고 하더라구요~~
자존심이 쎄서, 배고파도 먹은척해요~
중국에 후이거(???)라는 말이 있나봐요~
한국에 맹물먹고 이빨 쑤신다는 말과 같은 거래요~
그러니까 중국 그 당시에, 선비들이 선비옷을 촥~~~입고,
차(tea)마시는 곳에 와서 서서 마신대요.
왜냐하면 돈이 없어서 앉아서는 못마시고, 그냥 서서라도 마시는 거지~
그래서 이게 한국말로는 맹물먹고 이빨 쑤신다고 하는것과 같은데~~~~~
요즘 중국에서 젊은이들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지 못하자,
훠이거(???)같은 삶을 산대요~~…….
그래서 자존심이 있어서~
우리 몸중에 쳐서 제일 약골인데가 턱뼈와 환골뼈라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곳을 쳤는데도, 야곱은 끝까지 잡고 축복을 받아내요~
여러분 꼴깝잖은 자존심 가지고 까불지 마세요~
호다식구들 중에서도 자존심 세우고 있는게 보여요~
빨리 하나님 앞에 나오셔야 해요~~
뭘 바보같이 자존심 세우고 있어요~~~~~그게 무슨 자존심이예요~~
그런데 그 사람은 자존심 뺴면 아무것도 안남는거라~~
제가 몇년전에 이 자존심에 대해서 얘기한적이 있는데~~~기억나세요~?
과부가 그 손에 25센트 동전 하나를 꼭 쥐고 있어요.
그게 전 재산이예요.
그런데 그 과부앞에 홈리스가 서 있어요.
하나님은 과부에게 ‘그 손을 펴서 네 앞에 있는 홈리스에게 줘~~~’
과부 : 남들에게는 이게 얼마 안되지만, 저한테는 전재산이예요~~~
(이걸 쥐고 있으면 최소한 25센트는 있는거잖아요~)
하나님: 네 손을 펴~! 그러면 내가 블레싱 해줄께~~~
과부: 아니요~~~ 이거 놓으면 저 죽어요~~~~죽는다니까요~~~~~~~
하나님이 그러세요, ‘거지 줘라~ 헌금해라~’
‘아니요, 저 이거 없으면 굶어죽는데요~’
이게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어요...
구약에 하나님이 꼭 치시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들이예요?
……………
(형제자매들: 교만한자~)
교만한자~
또?
(?: 하나님의 사람을 비방하거나~~~)
그건 ok~ ㅎㅎㅎ
(형제자매들:우상숭배~)
네, 우상숭배~ 무당같은 사람들~~~
이 둘은 꼭 치신다니까요~
그래서 자존심이 더 나아가면 어떤사람이 되는 거예요?
……………
교만한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자존심을 부리면 안되는 거예요~~~~~
그냥 겸~~~~~~~~손하셔야 하는 거예요~~~~~
‘네, 알았어요~~~~알았어요~~~~’
하나님 앞에가서도 자존심 세우실 거예요~??
그래서 너무 자존심이 쎄고, 자아가 너무 쎄고~~~
그런 사람들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2:20)’
를 암송은 하지만, 아직 안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죽으면 되는 거예요~!
룸메이트보다 내가 더 살아 있으니까 헤어지는 거지…
내가 죽었으면 괜찮았지~~~
그래서 어딜가든 죽어야 하는 거예요~~~~~
자매님의 자아가 죽어야 한다구요~~~~
야곱이 고센땅에서 몇년 있었어요?
……………
(디모데:17년, 147세에 죽었으니까~)
네, 고센땅에서 17년 있었어요.
17년을 있었으니까 배불리 먹고 잘 살다가 죽은 거예요.
나중에 올 노예생활은 면한 거예요~~~
그리고 네번째 이유가 있어요. 힘들게 사는 네번째 이유~~~
목사님이 클라이막스로 얘기하셨어요. 그게 뭐예요?
컨닝구 하지 마시고~~그러면 자꾸 잊어버려요~~자꾸 머리를 굴려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 남지~~~~
필기했다가 보고하면…그게 절대로 믿음이 아니예요~~~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내려와서 에서(Esau)하고도 만나고, 세겜(Shechem)으로 와요(창33).
그런데 거기서 눌러 앉아 있다가 어떤일이 벌어져요?
……………
네, 레아가 야곱에게서 낳은 딸, 디나(Dinah) 강간사건이 일어나지요.
그러자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딸을 줄수 없다고 하니까,
하몰과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지요.
그런데 그들이 할례로 고통할때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가서 칼로 다 죽여버려요~
그러자 야곱이 두려워 떨고 있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어디로 가라고 해요?
……………
네, 벧엘로 가라고 하셨어요.
‘너 나랑 같이 약속한데 있잖아~~~거기서 단을 쌓아~~~(35:1)’
그래서 야곱은 벧엘로 내려가서 단을 쌓아요.
그래서 얼만큼 힘들었어요? 왜 힘들었어요?
힘들게 사는 네번째 이유~~~
……………
하나님이 약속하신것을 잊어버렸어요~~~~!
하나님께 나와야 하는 거예요~~~~!
이쁜 색시때문에 잊고 있었어요~~~
그래서 남자들은 이쁜 색시 만나면 골치아프다니까요~~~
옛말에 이쁜 색시 얻지말라는 얘기가 있어요 골치아프다고~~~
여러분은 이뻐요 안이뻐요? ㅎㅎㅎ
(everybody:다 예뻐요~~~ )
안예뻤는데 예뻐졌어요~~~~ㅎㅎㅎ
하나님이 여러분을 예쁘다고 하세요~~~~
‘내가 너를 지명해서 불렀잖아~~~넌 내것이야~~~’
그러니 안예쁠수가 없지~~~
그런데 다들 육의 눈으로만 보니~~~
만약 야곱이 라헬(레이첼)을 만나지 않았다면,
‘내가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라고 하진 않았을지도 몰라요~~~
라헬이 뭘가지고 나와요?
…………
네, 드라빔~
라헬이 드라빔을 훔쳐서 나왔으니 그 귀신이 계속 따라다녔을것 아녜요~~~
야곱은 그런 라헬을 사랑했으니~~~
그 밑에서 누가 나왔어요?
………..
네, 요셉~
하나님이 하신것을 보면 참 희한하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셔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나와야 해요~~
안나왔다간 “형제님, 제가요, 험악한 삶을 살았어요~~~”라고 한다니까요~~~
제가 그 얘기를 들었다니까요~~~~ㅎㅎㅎ
그리고
단팥죽 하나에 장자권을 팔았잖아요~
그 당시 풍습은 장자가 아버지 재산에서 다른자식들보다 두배를 더 가져가요.
그게 장자권이예요~~~~
그런데 단팥죽 하나에 말로 한 건데, 글로 담긴것도 아니고~~~
나중에 취소하면 될텐데~~~
재판관도 ‘아, 야야 무슨 단팥죽에 장자권을 팔고하는게 어딨냐?!!’라고 할판인데~~~
그런데 우리는 아무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단팥죽 하나에 장자권을 팔아먹었다는 것에 딱 고정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라고 질문을 해본 거예요~~~
그러니까 에서가 장자권을 단팥죽 하나에 팔아먹어서, ‘일이 그렇게 되었느냐?’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사회적으로 인정되지 않는거 잖아요~~~~
이것에 대한 설교도 못들어봤고~~
다들 그냥 브레인워시가 되서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잖아요~~~
물론 우리가 말하는 성경은 영적인 것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단팥죽때문에 그랬다??
단판죽 한그릇에 장자권을 판다??
뭐 그냥 말 실수한걸로하고 그냥 끝내면 되지~~~~~~
그게 무슨 큰일(a big deal)이예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것을 계속 큰일로 다루고 있어요~~~
우리의 하늘나라 장자권을 빼앗기지 말고...단판죽은 세상적인거잖아요~...
아뭏튼 여러분도 이런것에 의문을 가져보시고 나중에 목사님한테 질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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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번에 안되겠지만 자아를 버리려면 어떤 내용을 보면 될지 궁금합니다~~^^
야곱과 에서를 보며
선악과 먹고 들어온 악한 영이 험악한 인생을 살게 하네요~~
우리는 그 원인을 알았으니 하나하나 축사하며
에덴 동산 첫사람의 모습을 회복하도록
사 61장~~ 길을 열어주심 감사해요~~~
야곱같이 하나님께 약속하고 안지킨 적도 있고
내 소견에 옳은대로 살면서... 고난을 만나면
하나님께 불평한 적도 많아요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교훈과 책망으로 고침받지 못하나
율법을 사랑으로 완성하신
의이신 예수가 오시니 자유함을 얻어요
실수와 허물 많은 성경의 인물을 보며
내 속의 죄성을 보고 ~~ 악한 영의 정체도 알아가요
죄인이라야 예수 앞에 나가게 되니
구약도 다 하나님의 사랑이네요~~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야곱을 보며 욕심을 버리고
이기심을 파쇠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 죄로 인해 험악한 인생을 살고
그래도 바로를 축복하는 기도를 했으니
말년에 육신의 안식을 누린 야곱을 보아요~~
그러나 야곱이 영이 어두워... 430년 종살이
하지 말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것은 우리 성령받은 신부들이 해야 할 일이네요~~
"그래서 자존심이 더 나아가면 어떤사람이 되는 거예요?
……………
교만한 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자존심을 부리면 안되는 거예요~~~~~
그냥 겸~~~~~~~~손하셔야 하는 거예요~~~~~
‘네, 알았어요~~~~알았어요~~~~’
하나님 앞에가서도 자존심 세우실 거예요~??
그래서 너무 자존심이 쎄고, 자아가 너무 쎄고~~~
그런 사람들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2:20)’
를 암송은 하지만, 아직 안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죽으면 되는 거예요~!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