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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목요일 아침 손바닥 뉴스#
2주 만에 ‘위드코로나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확진자가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으로 3,292명(전일 대비 105명 증가)입니다. 국내 3,272명, 해외 20명이며 특히 수도권에서 2,583명(서울 1,423, 경기 965, 인천 195)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 689명(부산 90, 충남 80, 경남 98, 대구 73, 강원 61등)이며 사망 29명(누적 3,187명)입니다. 백신접종현황 51,349,116명 가운데 1차 44,991명(누계 42,110,652명/82.0%)이 접종했으며 2차 완료도 65,899명(누계 40,312,386명/78.8%)입니다.
이틀 연속 3천명대를 기록함에 따라 향후 역대 최다 확진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현 의료체계로 감당할 수 있다고 예상한 500명 선을 넘어서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수도권 주요 종합병원장을 직접 만나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앞으로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 평가로 일상회복의 지속이나 중단을 결정하게 됩니다. 위험도는 매우 낮음, 낮음, 중간과 높음, 그리고 매우 높음 5단계로 나뉩니다. 현재 수도권은 중간 단계이고 비수도권은 낮음 단계입니다.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먹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승인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알약이 새해 초부터 의료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발표했습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실시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수능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인데요. 전국 시험장 천3백여 곳에서 치러지는 올해 수능에는 1년 전보다 만 6천여 명이 늘어난 50만 9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쓴 소리를 하며 불붙은 쇄신론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민주당 영입인재·비례대표 의원 모임이 주최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일찌감치 여당 주자로 확정되고도 유능함을 드러내지 못했고 중도 확장에도 실패했다면서 앞으로 2~3주 안에 중도층을 끌어안을 전략을 내놓지 못하면 판을 뒤집기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는, 김종인 전 위원장, 이준석 대표와의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일상회복을 먼저 시작한 유럽에서도 독일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등 각국은 백신 추가 접종을 서두르며 미접종자에 대한 활동 제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로 코로나'를 고수하는 중국 곳곳에서 대규모 검사와 거주지 봉쇄 등 강력한 방역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베이징 등지의 택배 포장지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돼 물류 방역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현지시간 16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베트남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 나온 건 지난 9월 26일 이후로 50여 일 만입니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내년이면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이 아닌 토착병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미접종자의 접종률을 높이고 부스터샷 대상자를 확대한다면 내년 봄쯤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종전선언과 관련한 한미일 세 나라의 협의 과정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미 국무부에서 개최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핵심 5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이들 중 적어도 세 명이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알고 지냈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 조사가 더 빨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집과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곽 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50억 원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겁니다. 경찰도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의 집과 화천대유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정부의 사회보험 의무지출이 곧 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과 4대사회보험(건강·고용·장기요양·산재보험)지원금이 내년 91조원으로 나라 예산의 15%가 사회보험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 7.3%로 저출산, 고령화로 가속화될 전망으로 100조원도 조만간 넘어설 것이란 분석입니다.
코로나19로 국민들이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멀어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웃, 친구, 모임 등 관계가 멀어졌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인 생활 여건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4명 중 1명꼴로 2년 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주유소의 기름값은 여전히 온도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유류세 인하를 즉시 반영한 정유사 직영 주유소나 알뜰주유소와 달리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일부 주유소에선 아직까지 내린 가격을 반영하지 않은 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소수 생산·공급 모두 어제부터 일일 소비량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하루 96만L를 생산함에 따라 사흘전보다 3배가 늘었습니다. 어제 거점 주유소의 입고량은 55.1만L로 비거점도 30만L 가 입고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평균 23일 사용가능한 재고물량 확보됐습니다.
한국의 방산산업이 일을 냈습니다. 지대공미사일 '천궁'이 UAE에 4조원에 수출됩니다. UAE 국방부는 트위터로 구매의향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내 계약을 목표로 최종 협의 중입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LIG넥스원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제치고 계약에 임박했습니다. 천궁 미사일은 고도 40㎞ 이하 항공기·미사일 요격하는 기능을 갖춘 국산 최첨단 유도무기 체계로 미사일 잡는 미사일입니다. 한화시스템·기아 등이 '원팀'을 이루어 쾌거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수출 계약도 하기 전에 내용이 공개됨에 따라 정부는 테러 집단의 교민 위협 등 중동발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초광역권 발전전략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초광역 인프라·관광 특화벨트 연계 '新경제발전 축'이 구축한다는 내용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해안·내륙권 발전계획은 5개 초광역권에 577개 사업이 확정됐는데 내륙첨단산업권-초소형 전기차, 백두대간권-트레일 세계화사업, 대구·광주권-역사문화관광벨트, 동해안-수소경제벨트 조성 등 5개 초광역권 중심 국토발전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경제효과는 120조원에 고용 75만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년까지 동해안과 맞닿아있는 강원·경북·울산 지역에 수소경제벨트가 조성되고, 충남·전북·전남 등 서해안 인접지역은 바이오·스마트 산업 단지가, 충북 등 기타 내륙지역은 미래첨단산업 인프라가 각각 조성됩니다.
무재인 정부들어 지난 4년간 급등한 서울 집값에서 구축과 서민아파트가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집값을 잡으려다 서울 전역을 폭등시킨 결과가 나왔습니다. '준공 10년초과' 아파트 98.5%가 모두 올랐스니다. '신축' 상승률 83.7%보다 높았습니다. 실수요 몰린 외곽이 더 가팔랐으며 고급·신축이 많이 오른 지방과는 대조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전세 시장은 ‘계약 갱신, 거래 비용, 대출 불안’ 등 3중 변수가 시장을 지배하는 양상입니다. 임대차 2법 도입 만 2년에 접어드는 내년 8월부터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 전세 거래는 더욱 쪼그라들고 가격은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3차 공공주택 사전청약에서는 서울 서초구에 인접한 과천 주암과 하남 교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과천주암 공공분양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9억원에 육박해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재건축 사업에 '대장동 불똥'이 튀었습니다. 여야 모두 개발이익 환수에 '한목소리'를 내면서대선 끝나도 개발이익 완화와 폐지가 희박해지면서 재건축 조합원들이 서울도 아닌데 부담금을 내야 하는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집콕이 늘자 인테리어 관심이 높아져 초고가 명품가구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수천만원하는 이탈리아 죠르제띠 가구의 재고가 소진돼 연내 구매가 불가능하고 수백만원대 가구 판매도 불티가 나고 있습니다. 현대리바트는 킨텍스매장에서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방세 상습체납자가 1만명 넘었습니다.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는 1만 296명으로 체납액 총액은 4355억원이며, 지역별로는 경기 2727명(체납액 1462억원), 서울 1162명(724억원)이 가장 많습니다. 150억 체납의 오문철은 5년째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행안부 올 고액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는데 용산개발시행사 드림허브프로젝트가 552억으로 법인체납 1위 올랐습니다. 조동만 前한솔부회장이 83억원을 미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액의 50% 이상을 내야 공개에서 제외됩니다.
전기차 주식에 거품 논란이 일고 있스니다. 시제품 외 차를 한 대도 만들어 판적이 없는 ‘매출 0’인 전기차 제조업체의 시가총액이 상장하자 말자 단숨에 폭스바겐, 포드 제치고 세계 3위(리비안), 6위(루시드)로 등극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아직 매출 실적이 없는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시가총액 기준 전세계 3위 자동차 기업 자리에 올랐습니다. 아마존과 포드로부터 각각 20퍼센트, 12퍼센트의 지분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됐는데 특히 아마존이 향후 자사의 배달 차량을 리비안의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어서 기업가치가 더욱 뛰어오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물가 상승, 이른바 친플레이션이 국내 소비 시장을 덮쳤습니다. 최근 중국의 인건비와 전기료가 오르고 반도체 같은 부품 공급 부족까지 겹치면서 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에서 부품이나 원자재를 수입하는 만큼, 국내 기업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법이 내년 1월27일에 시행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회사에 안전담당이사가 있다해도 '경영책임자'인 대표이사가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 내용에 모호한 부분이 있었던 중대재해 발생시 책임자 처벌대상자가 경영책임자로 표시된 것에 대해서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 즉 기업은 대표이사, 행정기관은 기관장"으로 못 박았습니다.
네이버의 새 최고 경영자에 81년생 여성 임원이 낙점됐습니다. 임원으로 승진한 지 2년이 안 된 마흔 살의 최수연 CEO 입니다. 신임 최고재무 책임자에는 마흔세 살의 김남선 CFO가 내정됐습니다. 리더십 교체로 사내 분위기를 쇄신을 꾀했다는 분석입니다. 1999년 회사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경영진 개편으로 젊고 국제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발탁해 역동적인 조직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 차기 대표로 내정된 최수연 글로벌 사업지원부 책임리더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휴대전화 소액 결제 서비스 업체들이 미납 연체료를 똑같이 5%로 담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연체료로 번 돈이 9년 동안 3700억 원이었습니다. KG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머니트리, SK플래닛 모두 4개 업체입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3 사용자들이 잇달아 '전화 수신 오류'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전화하면 마치 수신 거부를 한 것처럼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음이 나오지만, 사용자들의 아이폰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실리콘 지문’으로 5억대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실리콘 위조지문으로 인감증명서 등 발급해 토지주 몰래 제주 땅을 매매한 일당 10명이 적발됐습니다. 5억 사기 뒤 잔금 10억 받는 과정서 들통이 났습니다.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최종 합격자 321명 중 행정직 최고령은 1979년생이며 최연소는 2000년생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직 최고령은 1984년생 최연소는 1999년생으로,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5세로 지난해 26.7세와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김포 장릉 아파트를 갑론을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죽은 조선의 왕, 그것도 정식 국왕도 아니었던 왕의 무덤 때문에 이미 지은 아파트를 허무는 것이 말이 되냐’ vs '한번 예외 인정하면 문화재 지키기 어렵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현재 법원은 ’공사 중지 명령‘ 효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결정 ‘보류’ 중입니다.
내일 저녁에는 부분월식이 예정돼 있으니 꼭 한번 보름달을 올려다보시기 바랍니다. 보름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이 월식입니다.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나타납니다.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월식, 일부가 가려지면 부분월식이라고 하는데, 달이 지구 그림자에 최대로 가려지는 시각은 오후 6시 3분, 달 지름의 97.4%가 가려지면서 개기월식이 일어난 것처럼 달이 붉은색을 띠게 됩니다.
단기 알바 플랫폼 ‘긱몬’에 올라온 알바 단가를 살펴보면 ▷잠들 때까지 책 읽어주기(시간당 5000원) ▷오픈런 줄 대신 서주기(시간당 1만2000원) ▷함께 쇼핑하고 옷 골라주기(시간당 1만원) ▷모닝콜 해주기(건당 500~1000원) ▷야구 연습 포수 해주기(2시간에 3만원) 등입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며 매장 넓이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미얀마가 내달 중국, 태국의 국경을 개방하고 내년 초에 국제선 항공편을 재개합니다. 군정 은 현재 미얀마 국내 경제가 회복 중이며 백신 접종률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반면, 반군부 진영은 미얀마 국민이 죽고 감금되고 있는 만큼 지금은 오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한국 국회의원 축구연맹회와 일본의원 축구연맹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교환경기'에 합의하고 2022년 봄, 가을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축구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프로 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T가 두산을 꺾고 3연승으로 창단 첫 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2차전 MVP 베테랑 박경수 선수가 3차전도 지배했습니다. 오늘 4차전에 KT는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며, 두산은 곽빈을 앞세워 벼랑 끝 탈출을 노립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자 목요일인 1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약한 비가 전망됩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북부는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강수량은 5㎜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의 본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