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상당한' 수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노조가 밝혔습니다.
https://www.aljazeera.com/news/2024/1/19/los-angeles-times-to-lay-off-significant-number-of-employees-union-says
LA 타임스 길드(LA Times Guild)는 계획된 해고에 항의하기 위해 하루 동안 파업을 발표했습니다.
LA 타임즈 길드(LA Times Guild)는 신문사에서 계획된 해고에 항의하기 위해 하루 동안 파업을 발표했습니다. [파일: Patrick T Fallon/AFP]
게시일: 2024년 1월 19일2024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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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상당한" 수의 언론인들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신문사 노조는 밝혔다. 이는 광고 수익이 붕괴되는 시대에 직원들을 해고한 최신 언론 매체가 됐다.
LA타임스 길드는 계획된 해고에 반대하기 위해 금요일에 하루 동안의 파업을 조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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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타임즈 경영진은 상당수의 언론인을 즉시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해고할 사람을 훨씬 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조 계약에서 연공서열 보호를 없애달라고 조합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길드는 목요일에 성명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매우 중요한 책임 저널리즘을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을 크게 손상시킬 것입니다."
신문사 경영진은 계획된 정리해고 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 일자리는 "적어도" 100명의 언론인, 즉 뉴스룸의 약 20%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LA 타임스는 목요일에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이번 삭감은 지난 6월 74개 뉴스룸 자리를 해고한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 주, 이 신문의 편집장인 케빈 메리다(Kevin Merida)는 "내 경력에 대해 상당한 성찰"을 한 후 2년 반 동안 직책을 맡은 후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디어 조직은 디지털 시대에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직원들을 출혈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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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는 구독자 수, 트래픽 및 광고 수가 보호 수준에 미치지 못하자 직원 수를 240명까지 줄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매수를 제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Challenger, Gray & Christmas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 업계는 2023년 6월 1일까지 한 해 동안 17,436명의 감원을 발표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 손실 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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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미국의 전체 뉴스룸 직원 수는 2008년에서 2020년 사이 114,000명에서 85,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