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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신시티1의 매력에 흠뻑 빠져 많이 기대하고 갓엇는데 전작에 비해 주인공의 매력도도 좀 떨어지고( 1편은 2005년 작품이라
제시카 알바와 브루스 윌리스가 9년은 젊으니 당연하겟죠) 폭력성과 선정성은 좀 많아진듯. 스토리도 좀 개연성이 부족하고...
그래도 악의 도시 씬시티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묘사햇고 현실의 우리 사회도 밑바닥에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니 제목대로 어둠속의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편이 워낙 잘만들어 2편이 약한듯 보일수 있으나 괜찮게 봤습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듯. 여자분들은 아무래도 목이 잘리고 과한 액션이 부담스러울수도 있겟습니다.
영화 보고 수고하신 사랑분홍이님과 고래경 초이랑 풍각쟁이님과 인근 맛난 보보스에서 끝내주는 감자구이와 닭바베큐를 맛나게 먹으며 인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좋으신 분이더군요.
좀 있다 양초롱님도 오셔서 오래도록 재미난 이야기도 나누고
볼만한 연극과 뮤지컬 이야기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늘 수고하시는 사랑분홍이님. 양초롱초롱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풍각쟁이님 연극에 대한 상세한 지식 넘 좋았구요. 좋은 연극 정보 디테일하게 많이 올려주세요.
고래경님 비슷한 연배라 더 반가웠습니다. 애정 가지고 동호회 맏형 역할하시는것 같아 넘 보기 좋았습니다.
초이랑님 아름다운 외모만큼 마음도 착하시고 산을 좋아하시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분.
가을에 운동삼아 산행 할려고 하니 자주 보입시더.
양초롱초롱님 카페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야기 듣고 감동받았습니다. 넘 무리 마시고 건강도 챙기시며 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 동호회를 진작 들어올걸 하는 마음이 부쩍 더 들었습니다. 오늘 만난 좋은 분들. 보보스 사장님 등 모두 주말 행복하게 보내셔요!
첫댓글 넘 인상좋으신 본엽님~많이 반가웠구요 뒷풀이도 넘 즐거웠습니다
역시 편집술이 아주 뛰어나시네요~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자주 뵈어요^^*
바보스^^*
편집????? 프로다우신 후기^^*
메이즈러너때 뵐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