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서울대 의대 졸업해서 전문의 따도 연차찰수록 대형병원에서는 티오가 한정되어있어
거진 대다수가 개인병원취직이나 중소병원취직으로 알고있는데여
개인병원(정형외과 안과 소아과 등등), 중소기업 의사들이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뭐 어떤 권력같은게 있나요?
저는 우리동네 안과병원(설의전문의)을 간적이있는데 그 의사 그냥 동네아저씨같고
권위도 전혀안느껴지고 오히려 의사(40대중반정도)가 환자들한테 굽신거리며
환자들 비위맞추려는 모습이었거든요
그리고 치료비도 만원나왔어요
그런데 그런 의사들이 뭐가 대단하다고 설법과 비교되는거죠?
첫댓글 개인 취향 차이 아님? 의서게니깐 의사가 많이 나오는 거 같기도.
......설법들어가서 청춘다바쳐가며 겨우 사시합격하고...연수원에서 또 정말 박터지게 경쟁해서 어렵게 검사 임용....근데 끗발 좋다는 검사로 근무 몇년하다가 미련없이 사표던지고 변호사 개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변호사 되면 고객에게 굽신거리며 고객 비위 맞춰야 하는데 왜 걔들은 그 좋은 검사,판사 때려치우고 직원 몇명 데리고 있는 허름한 변호사 사무실을 차릴까?......
......법원앞에 수백군데 다닥다닥 붙어있는 변호사 사무실들과 그래도 좋다고 새로 앞다투어 개업하는 설법 출신(엄밀히 말하면 설법에서도 20%이내에 드는 우수그룹)들... 그런 애들이 뭐가 대단하다고 서남의 졸업해서 생명을 다루는 간지나는 의사와 비교되는거얌? ......^^
ㅄ 진짜 설법출신 엘리트가 나중에 검사 거치고 빅로펌에서 거액연봉 받고 나중에또 개업하면 의사랑은 연봉은 넘사벽인데
설의출신 엘리트도 나중에 개업해서 대박나면 로펌안부러워~ 말이 우습네 ㅋㅋㅋ
의사도 상위10%제외하면 5급공무원대우나 받나? 보통 6급정도 아니냐?
무슨 미친소리야 ㅋㅋㅋ 네이버검색이라도 해봐라 ㅇㅇ 의사는 구라 안치고 100퍼센트 순수월급이 최하 500은 넘는다
니가 문돌탱이라 납득이 안가겠지만 설법구경은 해봤냐? 설법막상 가까이서 보면 절반정도가 N수까지 해서 사시붙고 나머지는 겨우취직하거나 잉여된다 ㅋ 또 사시붙은 50중에서도 의사 평균월급인 월 천만원을 넘는 새끼가 몇퍼일까? 겨우 20명 남짓? 천하무적설법이지만 한학번에 김앤장급로펌+판검사+법대교수 급 에이스는 20명될까말까다 ㅇㅇ 반면에 의사는 아무리 잉여라도 대개 800이상의 순수익은 올린다
그럼 문돌탱인니가 권력얘기를 끄내며 지랄할텐데 앞서 말했다시피 변호사따위는 권력없고 판검사로 남아서 끝까지 차장판검사 부장판검사 다는새끼는 또 몇퍼까지 줄어들까? 그렇다고 부장검사정도 달면 무슨 박정희권력이 생기나? 오히려 밑사람몇십놈 부리고 범죄자앞에서 떵떵거릴 그 권력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무릎꿇고 아부했을지는 상상되고?ㅋㅋㅋ 권력같은 소리를해라 ㅋㅋㅋ
1. 의사의 90퍼가 순수월수입 800백? 너무 오반데? 솔직히 40대 중반정도되야 그나마 자리잡고 800정도 번다. 그것도 대략 의사의 30퍼될까? 그리고 변호사가 권력이 없다? 너 변호사 오진하면 바로 니 인생종치는 수가 있어 변호사가 권력은 없어도 권력을 사용할줄은 알지. 그리고 초임검사의 권력이 얼마나 센줄아냐? 경찰서장보다도 권력이 강하다. 너 경찰서는 가봤냐? 그곳은 정말 별의별 놈들 물론 의사도 포함 해서 오는 곳인데 여기와서 큰소리치는 놈없다. 그곳에서 수장이 경찰서장인데 초임검사도 경찰서장보다 직급도 높고 권력도 강하다. 그리고 40대 5급공무원이면 실수령액 월5백된다. 의사들도 40대면 보통 400백~1000정도다
업무의 질과 삶의 질로만 따져봐도 5급공무원>의사상위70%다. 너가 장차 개인병원 의사하면서 간호조무사들 2데리고 맨날 동네노인들 상대하는 일을 하면서 얼마나 자부심을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사회나가봐라 의사들은 7급 공무원한테도 굽신거리는게 현실이다.
wer 임마 너 보건소장하면 지역에 따라 4급또는 5급공무원부터 바로 시작하는 건 아냐?? 니말대로면 다 보건소장 하려고 난리겠구나 ㅂㅅ 아아.. 닥치고 방갑네 ㅋㅋ
5급공무원 삶의 질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얌마 로컬개원한 의사들이야말로 존나 늦게 출근해서 일찍퇴근하고 자기 취미생활하면서 삶을 즐긴다. 5급? ㅋㅋㅋ 월급 행시치고 5급달면 300도 안되는 5급이 ㅋㅋㅋ 의사 70퍼를 바른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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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이런말안해도 쟤도 알아서 입에 풀칠하며 잘사니까 걱정 마
요즘은 돈이 권력 아닌가..??ㅎ 긍데 아쉬우면 다 굽신거리게 되있어~ 너가 각막 이식을 받아야 한다면 고개뻣뻣히 들고 진료받을 수 있을까? 글구 의사가 만원만 받는것 처럼 보여도 니가 낸 건강보험에서 몇만원은 더 받는단다~ 설대안과의를 생각해주니 너두 참 오지라퍼구나^^
의사 압승아닌가? 설법이 뭔 설의한테;
아무튼 의대 저학년들이 많아서 그런지 현실을 너무모르는듯... 의사의 70%는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마치자마자 살길을 찾아 지방병원을 기웃거리는 신세가 될거야. 그리고 니들이 생각하는 월 800백은 대학병원에서 전문의까지 살아남거나 중소병원에서 탑텐안에 드는 경우가 아니면 아마 절대 월급으로 손에 쥘일은 없을거야.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개인병원개원할때도 관할관청 주사보(7급)한테 허가받을 라면 자존심 상하는 일도 좀 있을거다.
그걸 말이라고 하냐? 박정희가 아닌한 항상 권력으로 상위에 있는놈이 어딨어 ㅇㅇ 4성장군님도 공청회받을때는 새파랗게 어린 초선의원한테 막말들을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4성장군<<초선의원? 변호사던 교수던 때때로 관청가서 9급들한테 서류띨때는 존댓말도 하기도 하는거지 ..
너희들이 정말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감이 없다면 절대 의사는 할짓이 못된다. 열악한 근로환경(대개 일근12시간이 평균)과 대학병원에서 살아남는 전문의는 정말 손에 꼽는다는 것과 전문의 따고 대출로 개업해서 나이 50다되도록 순수월수익500도 안되는 의사들이 넘쳐난다는 것... 지금부터 의사의 삶을 진지하게 되새겨볼일이다. 너희들이 지금은 너무 어려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지만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선배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기를 바랄뿐...
요즘 의사 구인광고 안본 새끼네.
wer 근데 어쩌고 저쩌구 아는 척하는 넌 모냐? ㅋ
경희대가 설법 설의 매치붙이는 꼴은 참...ㅋㅋ 내가 하버드의대 하버드로스쿨 매치붙이는 꼴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