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대표팀 감독을, 올림픽이랑 다음 월드컵도 보고 선임해야죠

[oah123]

일단 지금 아시안게임이 1년도 채 남지 않았고, 모두 아시겠지만 중요한 선수 병역도 걸린 대회구요

어쩌면 이번 월드컵이 끝나면 세대교체 광풍이 몰아칠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시점이고

병역 문제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면 감독 선임에 만전을 기해야 하고요

아시안 게임 이후에 올림픽 또한 옵션 계약으로 또는 올림픽도 포함해서 계약을 제안하면

오히려 최용수, 윤정환, 황선홍 같은 무게감 있는 감독 선임도 가능할거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신태용 감독이 월드컵이 끝나면 올해 안으로 외국인 감독이 선임될거고,

그 감독이 4년동안 잘할 수도 있지만, 못한다면 다시 국내 감독이 소방수 역할로 등장할건데

그때가서 신태용 감독처럼 2020년 올림픽 감독이 가장 가능성이 높겠죠.

그렇게 아시안게임 단타로 한 대회보고 치고 빠지고 할정도로 가볍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조건 보면 오히려 이름 있는 감독이 선임될 수도 있어요

그렇게 하는게 또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