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애가 김성령과 유노윤호의 유전자 검사 하지도 않았는데 했다고 미끼를 던지면서
김성령의 약점을 잡았네요.
으.. 보면서 분해가지고!!!
오자룡이 간다는 진용석
야왕은 주다해!!!
그 겨울은 김태우일거 같고!!!
분하네요!
권상우가 포기하려는 김성령을 계속 잡아주는거 같은데..
고준희 불쌍해서 어쩌죠ㅠㅠ
권상우도 고준희 아빠랑 김성령네 집안이랑 가까운 사이라 들통날 거 같고..
분하긴한데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거 볼라고 친한 여자애가 냉채족발 먹으러 가자고 한 거 거절했는데 잘한거죠..................?
첫댓글 수애란 배우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진짜 꼴베기 싫을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합니다. 캐스팅이 딱이고 지금까지 권상우가 너무 비중이 없습니다. 이영화의 주인공은 수애와 김성령(너무 이쁘십므릅니다 ㄷㄷㄷㄷ)이고 고준희 아버지가 유노윤호 친부인줄 알았는데..... 이 스토리가 어케 가는지
헐 냉채족발을 다시보기로 얼마든 볼 수 있는 드라마랑 바꾸시다니... 그러면 안생겨요! 저는 여자분보다 족발이 아쉽네요
대충 원작이랑 비슷하게 가는거 아닌가요?원작을 보지는 않고 대충 줄거리만 알고 있는데 ..아마 고준희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는거고
유노윤호는 결혼하고 나서 사고사?이런걸로 죽을것 같네요 그래서 첫회에 나왔듯이 수애가 영부인이 되는거구요.
허툰 점이 많이 보여서 그게 좀 실망이긴해요 이런 복수극 에서는 치밀하게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가 다 완벽해야 하는데
너무 허술한 부분이 많으니 ..이거원..ㅎㅎㅎㅎ
김성령 참 매력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나이는 거의 고모뻘이지만 누나라고 부릅니다.
정말 이쁜거 같아요. 20대일 때는 어느정도였는지 안봐도 알듯ㅋㅋ
집에 늦게와서 어제 방영분 초반부분은 못봤는데
아싸 격인 고준희도 부모님으로 인해 이제 다 같이 엮이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