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만세!] 보수인사들의 의혹 ," 정태근 정체성이 의심"

[백절불굴]

보수 인사들의 의혹, "정태근 정체성이 의심"
"송 소장 쓴소리도 못받아들여...국민 신뢰와 지지회복의 걸림돌"
[2009-06-05 16:33:27]

4일 한나라당 연찬회에서 ‘盧추모객수 과장’ 취지의 발언을 한 세종연구소 송대성 소장에게 소위 진보좌파 진영으로부터 ‘이지매’, ‘여론재판’ 성격의 집중 공격현상이 또 다시 불을 뿜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 방송과 언론이 주도하는 일방적 여론 흐름에도 불구하고 보수우파진영의 인사들이 잇따라 ‘소신’을 밝혀온 가운데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보이고 있는 일반화된 현상일 뿐이다.

한 중앙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송 소장은 자신의 발언이 나간 후 하루종일 협박전화에 시달리는 등 곤욕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도를 접한 보수우파진영의 인사들은 “노무현 조문정국에 여당이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면서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느냐”며 여당 의원들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이같이 일침을 놓은 송 소장의 발언에 “속이 다 시원하다”, “백번 공감한다”는 반응 일색이다.

아울러 정태근 의원 등 몇몇 의원들이 송 소장의 쓴 소리에 “그만둬”, “북핵 강의나 하라”고 소리치며 반감을 보인 것과 관련해서도 분노 또는 체념에서 나온 듯한 지극히 냉소적 태도를 보였다.

한나라당의 오랜 지지자이자 보수적 여론 주도층에 속하는 이들의 이 같은 냉소적이고 방관자적인 태도는 역설적이게도 최근 한나라당이 놓인 ‘고립무원’의 처지를 실감케 했다.

압도적 지지율로 시작했지만, 민주당에 지지율이 역전을 당할 정도로 추락한 한나라당과 작금의 ‘자중지란’식의 혼란한 당의 모습에 그 어떤 해법도, 충고도 불필요하다는 이들의 일관된 냉소와 분노, 혐오 수준의 냉담한 태도는 분명 한나라당에 빨간불이 켜진지 오래됐음을 의미했다.

"무늬만 한나라당", "민주당 2중대" ´지친´ 보수인사들의 분노와 냉소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은 5일 전화통화에서 기자에게 “송대성 소장의 이야기는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이야기 아닌가”라며 “그게 시비가 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국회의원 자신들이 정체성이나 가치정립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가 방향성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책이나 가치가 불분명하니까 국회의원 하겠다고 여기저기에서 도나 개나 모인 집단이 한나라당이고 그래서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다”고 송 소장 발언 논란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송 소장 발언을 막고 비난한 정태근 의원에 대해서도 “정태근 의원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의심스러운 상황이 됐다”며 “운동권 출신인 것으로 알지만, 본인이 한나라당을 선택했다면 보수적 가치를 배우는데 치중할 때이지 자기정립도 안된 상태에서 한나라당을 바꾸겠다고 나서는 건 아니지 않나”고 정 의원에 대한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김 원장은 “결국 한나라당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나 버림을 받아 해체되거나 도태될 것”이라고 단언하며 냉소적으로 바라봤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도 비슷한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평소 ‘한나라당이 민주당의 2중대’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다”며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그 기사를 봤는데, 이렇게 이상한 한나라당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을 두고 한 말이다.

그는 “한나라당은 지금 여당이라는 입장을 스스로 이해도 못할뿐더러 좌와 우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혼란상태”라며 “자기네들이 우파에 속한 정치성향의 사람들이 아니고 좌파 성향의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이 여당으로서 기능을 할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은 특히 송 소장 발언을 저지한 정태근 의원 행동에 대해 “포퓰리즘 정당으로서, 표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나오는 반응 아닌가”고 오히려 반문했다.

김 원장은 “표 떨어질 것 같아 그러지 않았을까? 포퓰리즘 정당에 철학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표가 나오면 아무거나 하는 것 아닌가”라며 “지역구에서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면 아무 철학이나 갖고, (물론 철학도 아니지만) 정당은 이념정당이 되어야 하는데, 이념정당도 아니니 당연히 ‘표 떨어지게 왜 그러냐’ 식의 발언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여론에 영합하는 방법, 즉 사람들 생각을 쫓아가는 방법과 또 하나는 자기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내가 옳다고 지지해 달라고 설득하는 방법”이라며 “위험하긴 하지만, 후자가 오히려 더 승부수다. 한나라당은 이것에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한나라당은 이념정당이 결코 아니다”고 단언한 김 원장은 “아무렇게나 그때그때 인기 있는 생각에 쫓아가는 것 같은 한나라당이 참 딱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수들 강성발언 "정태근이 전향했다는 소리 못들어" "한나라당이 미쳐간다" 성토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의 반응은 이들보다 훨씬 더 강경하고 비난조였다. 서 본부장은 먼저 정 의원에 대해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됐는지 모르겠다”며 “한나라당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국정수행 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170석 이상을 줬는데 그런 사람들이 끼어있어서 한나라당이 그 모양 그 꼴이고, 그런 사람이 대통령 주변에 있었던 자체가 불행한 일”이라며 “한나라당에는 한나라당 사람인지 민노당 사람인지, 또 노무현 사람인지 이명박 사람인지 분간이 안되는 자들이 여러 명 있다”고 힐난했다.

서 본부장은 “6.15 찬성하는 원희룡 같은 자를 쇄신위원장에 임명하고 요새 한나라당 하는 걸 보면 ‘미쳤어’ 하는 히트 노래 있잖나, 그것처럼 완전히 미쳐 돌아가고 있다”며 “차제에 한나라당은 국가관이 제대로 박히지 않은 이런 자들을 완전히 걸러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송 소장 발언에 대해 “난 그분 이야기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박수를 보낸다”며 “자살한 사람을 국민장을 치러주질 않나, 국가정체성. 국가관이 확립되지 않은 국회의원들이 당에 여럿이 있질 않나, 초청한 분에 대해 예의도 없이 그러질 않나, 이런 것들이 한나라당의 불행이고 지지율 하락도 모두 한나라당이 스스로 미쳐서 그렇다”고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

자유시민연대 송영인 공동대표도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가 뛴다고 그런 장소에서 말 한마디만 하면 뭐가 된다는 생각에서 나온 행위로 다 예상했던 일”이라며 정 의원을 비난하면서 “원희룡 의원을 포함해 그런 사람들이 한나라당 의원이라면서 당을 쇄신시킨다느니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판 묘에 묻히는 격”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송 대표는 “한나라당 인기가 떨어진 건 그 사람들 탓으로 전부 출당시켜야 한다”며 “그래야 애국세력이 적극적으로 지지할 수 있지, 간판만 한나라당이고 내부적으로는 민주당과 같은 정당으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라이트코리아의 봉태홍 대표는 “정태근 의원은 좌파성향의 단체에서 활동한 전적도 있고, 최근에도 좌파가 아니라고 전향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면서 “성향 자체가 좌경화된 인사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항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대성 소장 쓴 소리에 그렇게 항의하는 것은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를 걸어준 격”이라며 “쓴 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의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에 도움이 안되고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는데 걸림돌이 될 뿐”이라고 충고했다.

[박주연 기자]phjmy9757@naver.com

<성명서> "PSI선언 적극 지지, 핵 주권 확보해야"

  ‘제주 4.3사건 재조명’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장 박세직 이하 국정협)가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해서 강력한 입장을 천명했다.

국정협은 29일자 조선일보에 ‘6.15회담∙햇볕정책 핵무기와 미사일이 되어 돌아왔다!!’제하 광고성명을 통해, 북한의 2차 핵실험을 우리 정부가 단호히 응징해야함은 물론, 6.15와 10.4선언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또, 정부의 PSI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우리도 핵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북한을 향해 “민족 공멸을 자초할 핵놀음 중지하고 세계화시대에 맞는 남북화해와 공동번영에 동참하라”고 요청하고, “김정일은 분노하는 한국의 민심을 똑바로 보고 핵폭탄 제조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 국민들에게는 “서울에 20kt 핵폭탄 1발을 투하하면 즉사 21만 여명을 포함해 113~200만 여명의 사상자와 모든 건물은 초토화되는 등 아비규환이 된다”며 핵무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북은 이러한 핵폭탄을 실험하고 ‘선군정치의 승리’라고 외쳐대는 ‘악의 화신’”이라고 북한의 본질을 꿰뚫어 볼 것을 주문했다.

북한의 2차 핵실험은 “휴전협정을 무력화 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정부에게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한미연합사 해체 계획을 즉각 유보하고, 핵우산을 확약 받아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일이듯 정부는 핵개발 등 필사즉생의 강력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광고성명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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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회담·햇볕정책 핵무기와 미사일이 되어 돌아왔다!!  

정부의 PSI 참여 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6·15와10·4선언 즉각 폐기와 핵 개발 등 핵 주권즉각 폐기와 핵 개발 등 핵 주권을 확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는 우리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기어코 저지른 2차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규탄하고 단호한 응징을 촉구한다.

▣ 북한은 민족 공멸을 자초할 핵놀음 중지하고 세계화시대에 맞는 남북화해와공동번영에 동참하라.
• 북은 2006년 10월 1차 핵실험(1kt) 후 미지근한 유엔결의 1718호에 의한 대응에 안도하고, 교활한 사술로 경제지원 이끌어낸 재미에 도취되어
• 이번에는 그 4배인 4kt 핵실험으로 핵 국가로서 공인까지 받으려고 “그 위력을 더욱 높이고 핵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간다”는 안하무인의 핵 공갈과 협박을 자행하였다.
• 핵무기 제거는 세계 인류의 간절한 소망이다. 북은 세계의 여망을 외면하고  고립을 자초하는 핵 놀음 중지하고 세계화 시대에 책임있는 번영의 진정한 한민족공동체 형성에 동참하라.

▣ 국민 여러분, 북 핵은 우리 민족을 영원히 파멸시킬 극악한 흉기입니다.
•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떨어뜨린 핵폭탄(13kt) 1발은 34만 인구 중 20만 여 명의 사상자와 80% 이상의 가옥(6만 여 동)을 초토화 하고 300년간 지속되는 방사능 오염 속에 신음의 삶을 살게 하였다. 
• 만약 서울에 20kt 핵폭탄 1발을 투하하면 즉사 21만 여명을 포함하여 113만~200만 여명의 사상자와 모든 건물은 초토화되고 전자장비는 마비되어  은행예금, 핸드폰 등이 무용지물이 되는 아비규환이 된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 북은 이러한 핵폭탄 실험하고 ‘선군정치의 승리’라고 외쳐대는 동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부끄러운 악의 화신임을 명심합시다.

▣ 김정일은 분노하는 한국의 민심을 똑바로 보고 우리 민족이 핵 대결     로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수 있는 핵폭탄 제조를 즉각 중지하라.
 • 국상 기간에는 하던 전쟁도 중지하는 법, 어떻게 한 손으로 조문하고 다른 한 손으로 핵폭탄 터트린단 말인가. 우리 국민은 인면수심의 작태에 분노한다.
 • 북이 핵폭탄 앞세워 대한민국을 핵 인질화 하는 작태에 우리도 핵우산을 만들 수밖에 없다. 어리석고 무모하며 오만방자한 핵 공갈협박을 당장 집어 치워라.
  • 더 이상 세계의 웃음거리, 조롱거리 되는 민족 간 대결 작태 버리고 진솔한 민족공조로 세계 공영에 이바지하는 세계화시대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일이듯 정부는 핵개발 등 필사즉생의 강력한 대응책을 수립 시행하라.
 • 북한의 2차 핵실험은 휴전협정을 무력화 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 정부는 유엔 대북 제재 결의 1718호의 강력한 시행은 물론 무력 제재가 가능한 제7조 42장 적용을 적극 검토하도록 국제공조를 강화하라.
 • 강력한 전쟁 억제력인 한미연합사 해체를 목적으로 한 전시작통권 전환계획이 절차상 위헌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한미연합사해체 계획을 즉각 유보하고 한국에 핵우산을 확약 받도록 하라.
 • 정부는 모든 대북 교류협력을 즉각 중지하고 북한에 체류 중인 국민 소환과 서해 5도서와 휴전선에 대한 북한의 도발 시 철저히 응징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민국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國正協)

국정협(홈페이지:http://www.crni.kr)은 105개 시민단체장이 참여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되었으며, 친북·좌파들이 허물어 놓은 국가정체     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국민은행 801701-04-159072/(사)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연락처:02)466-2742, 02)416-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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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적화인 대남 혁명 1단계에서는 초보적 사회화가 진행됩니다.삼성 현대 같은 재벌기업들만을 非理재산 사회헌납 또는 재벌 해체라는 명분으로 국유화하게 될 것입니다.쉬운 말로 압구정동 고급아파트를 빼앗아 좌익운동권이나 도시빈민에게 나눠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2단계에선 전혀 다릅니다. 2단계 혁명에서 말하는 높은 단계의 연방제는 북한 정권이 주도하는 적화통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사적私的 소유가 철폐되고,국유화가 단행됩니다. 60평 아파트를 가진 사람이나 17평 아파트를 가진 사람모두 인민정권에 재산을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국민들이 저항하지 않겠느냐는 말은 2단계에선 별 의미가 없읍니다. 이미 1단계에서 모든 공안기관과 보수 세력이 잠식된 상황일테니까요.이런 분위기에선 10만명 처형해도 온사회가 조용해질 것입니다.
 
아니러니하게도 친북종김 운동권은 가장 앞서 처형될 것입니다. 일종의 사회불만세력에 해당할 뿐 아니라 더 이상 효용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혁명의 수뇌부에 충성을 바쳐온 고정간첩은 예외가 될 테지만요...
대한민국 적화보고서 중
 
이렇게 공산적화를 획책 중인 빨/갱/이 김정일 편을 들어 북침설 확산에 앞장서고 국보법 폐지 미군철수 연방제 주장에 동조한 좌익선동 방송 MBC는 이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반역방송이다. 호남인이 주축인 빨/갱/이 방송 MBC는 나라에 백해무익한 쓰레기 집단들이다 이들을 영구퇴출시켜 사회공기를 정화해야 한다** 

[황금연못]

잠깐 졸았나 보죠 ㅋㅋ 아님 민주당 민노당 단합대회장에 와있는것으로 착각했던지..한나라당에 옷만 파란옷입고 있는 의원 솎아 내야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