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 12M FWD EPS 1,358원에 PER 19배 적용. 과거(‘11~19) PER band 하단
3Q20 Review: 드라마 편성 줄이고, 비용도 줄이고
- 매출 1.8천억원(+8% yoy, -5% qoq), OP 152억원(흑전 yoy, 흑전 qoq) 전망
- 하계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상황까지 겹치면서 드라마 편성 축소
- 18년은 분기 평균 5개, 연간 20개 편성. 4Q19 부터는 수목 드라마 슬롯을 예능으로 대체하면서, 월화/금토 드라마 슬롯만 운영하며 분기 3개 정도 편성
- 3Q20에는 월화도 예능으로 대체하면서 드라마 2개만 편성. 7~8월 월화 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된 <동상이몽2>, <불타는 청춘> 등이 평균 시청률 5%대로 양호했고, 광고도 드라마 수준으로 판매되면서 높은 효율 발생한 것으로 추정
- 보유 중인 컨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편성함으로써 발생하는 광고수익은 1Q20 60억원, 2Q20 90억원, 3Q20 90억원으로 꾸준한 수익 발생한 것으로 추정
- 3Q20 TV 광고 기본 판매율은 29%로 추정. 3Q19 30%, 2Q20 28% 수준
- 드라마 대비 제작비가 20~50% 수준인 예능으로 드라마와 유사한 광고 판매를 달성했기 때문에, 당사의 직전 추정 OP 46억원 대비 개선된 152억원 전망
제대로 시동 거는 스튜디오S. 고품격 막장드라마 <펜트하우스>
- 4Q20 월화 드라마 재개. 10/26 <펜트하우스> 1회 9.2%로 SBS의 평균 수준으로 순조롭게 출발. 추정 제작비가 250억원을 상회하는 작품으로, 스튜디오S 출범 이후의 첫 텐트폴. 이지아, 김소연, 유진 및 악역 전문 엄기준 주연
- SBS의 20년 드라마 편성은 12개, 스튜디오S 제작은 5개. 스튜디오S의 연간 제작 가능 규모는 15편이고, SBS는 연간 22편까지 편성 가능(2p에 계속)
제대로 시동 거는 스튜디오S. 고품격 막장드라마 <펜트하우스>
- 4Q20 월화 드라마 편성 재개. 현재 월화/금토 드라마 편성 중. 수목은 여전히 예능으로 대체. 10/26 <펜트하우스> 1회 9.2%로 SBS의 드라마 평균 수준으로 순조롭게 출발.추정 제작비가 250억원을 상회하는 작품으로, 스튜디오S가 20.4월 SBS의 드라마 전문스튜디오로 출범한 이후의 첫 텐트폴. 이지아, 김소연, 유진 및 악역 전문 엄기준 주연.
<황후의 품격, 18%>, <언니는 살아있다, 25%>의 김순옥 작가 작품
- SBS의 20년 드라마 편성은 12개, 스튜디오S 제작은 5개. 스튜디오S의 연간 제작 가능규모는 15편이고, SBS는 연간 22편까지 편성 가능
- 스튜디오S는 스토리웍스 시절 포함, 12년 이후 누적 26개의 포트폴리오 보유. 17년의<피고인>은 지성과 엄기준의 악역 연기에 힘입어 최고 28.3%의 시청률 달성
- 현재 드라마 시장은 tvN-스튜디오 드래곤, JTBC-JTBC 스튜디오 등 드라마 전문 스튜디오 체제로 재편 중. 전문 스튜디오 체제에서 독립적으로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장르및 텐트폴을 제작하면서 편성 및 판매 확대 중
- SBS는 지상파 중 가장 먼서 20.4월 스튜디오 체제 도입. 그 동안 지상파 내에서의 드라마 제작 및 편성은 다소 제약이 있었지만, 독립 체제로 출범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텐트폴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 <펜트하우스>가 그 첫 번째 작품
- 스튜디오S의 제작 편수 및 규모 확대에 따라 SBS의 시청률 및 광고판매 회복 전망
대신 김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