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당동 오다 종료후 시계를 보니,
am00:30분...과천 인덕원 버스는
모두 끊어졌네요...예전에도 늘
그러했듯이 군포차고지행 버스 탑승.
부곡동 삼성마을5단지 하차 !
보슬비 내리더니 ,.굵은 빗줄기 쏟아져 내립니다..급 ! 일하기 매우
싫어졌습니당...3030번 버스타러...
군포보건소 정류장 까지 슬슬 걸어감.
3030번 버스타고 평촌.범계.인덕원
버스유람..3030번 버스타고 강남
가서 콜 잡을까? 생각하다가 굵은
빗줄기 쏟아져 내려 오다 포기 !
그렇다고 강남역에서 콩나물버스 N61
타기는 싫고..결국 !.선바위역 전 정류장
과천환경사업소 하차했습니다.
지도 검색해 봤더니 !...7770번
버스 관문사거리부대앞 8분전 도착..
흐미 ~~~ 열심히 빨빨대며 우산쓰고
뛰어갔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쳐버림
.7770번 버스는 40여분 배차간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7770 번 버스 포기 !
우신운수종점까지 2km 남짓 걸었음.
우산쓰고 봄비를 맞으면서 ,
7080옛가요를 휴대폰으로 들어가면서
걷다보니 어느덧 남태령 고개 도착했음.
해태석상 기념사진 찍고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 우신운수 종점 도착 !
N15번 버스 , 여유롭고 쾌적하게
앉아서 버스타고 봉천동 퇴근 완료 !
어제 강남역에서 N61번 버스 콩나물
시루처럼 꽉꽉 사람들 틈에 꼼짝달싹
버스 타고 퇴근했습니다...
참고 : 7770번 (수원역출발 심야버스)
01:00 .02:00 . 03:00 . 04:00
수원역 출발 첫차 04:30
과천 남태령고개 정상 해태석상
첫댓글 저두 내방역 12시40분 종료 후 n61타러 방배역 갈까하다가 막차4319타구 돌아서 사당에서n15타구 퇴근요~n61은 피치못할 상황아니면 정말 타기 시러요~사람들도 신경이 곤두서있고 피로가 2~3배는 옴
어제 강남역에서 n61 버스
탔는데 앞문이 안닫히네요.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곳곳에서는 기침 소리도
들려오고...살짝 무섭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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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고개 넘어가면서
들은 노래는
1 정유경 ~ 꿈
2 장덕 ~예정된시간을위해
3 김완선 ~이젠잊기로해요
4 진미령 ~하얀민들레
5 길은정 ~소중한사랑
6 나훈아 ~강촌에살고싶네
7 나훈아 ~ 해변의여인
8 박인희 ~ 봄이오는길
9 송대관 ~네박자
10 설운도 ~누이
여러곡 듣고 남태령 걷다보니
어느덧 우신운수 버스종점
도착 했네요.
@신대방 저도 좋아하는 노래들...
저도 어제 산본에서 3030번 막차타고 강남역까지 왔죠ㅋ
역삼에서 집방향 오더잡구퇴근! 부슬부슬 비오는날 고생하셨네요^^
비오는봄날씨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새벽 역삼역에 있다
집방향 콜 못잡고..할수없이
n61콩나물시루 타고
파곤하게 퇴근했습니다..^^
@신대방 n61번은 그냥 서울끝에서 끝까지가는 셔틀이죠ㅋ
꾸준하신분이니 다음주부터 영업제한풀리면 좀더나아질껍니다!
@모델남
네..영업제한 풀리면 초저녁에
강남출근 해서 첫버스,첫지하철타고
퇴근해야죠...슬슬 체력비축
해보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오늘도 투어를 하셨군요...고개도 넘고 ^^
네..굵은 빗줄기 벗삼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남태령고개를
모처럼 넘어가 보았습니다.
지금 아침일찍 용산전자상가
컴퓨터부품 사러 버스정류장
에 서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많이 불고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부럽습니다.
항상
여유로운 모습이 ...
네..감사합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 아침,
컴퓨터 부품 사러 용산
갖다왔네요.낮잠 좀 잔다음
컴퓨터 팬 교체했음..팬이
오래되서 소음심해서요 ^^
오전 00시 30분(20?) 이후 7770버스 1시간 간격으로 바뀐지 오래 되었음.
수원역 출발 01:00, 02:00, 03:00, 04:00
수원역 출발 첫차 04:30
아..한시간으로 바뀌었군요..
시간표 입력해놓겠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