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시간도 짧고
- 국제대회에서 성적 못내면 감독으로서의 인생 및 여론이 끝장날 위험
- 손흥민의 존재(군면제 실패하면 욕 엄청 먹음)
- u23대회 자체가 이정도 리스크를 감당할 만큼 외국에서 쳐주는 대회도 아님.
= 독이든 종이컵..
어찌 됐든 경기결과로 일회일비해서 젊고 유능한 국내감독이 또 죽어가는 사례는 그만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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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아시안게임 감독은 독이든 종이컵
정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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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7 23: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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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기결과로 일회일비하면 다행이죠.
2014때 보면 전승 무실점으로 근 30년만에 우승을 했는데도
경기력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세계무대에선 안통하니 본선은 외국인 감독으로 가자는 글이 넘쳐났습니다.
정작 이광종 감독은 u-17, 20에서 세계무대 8강에 올랐던 감독인데도..
잘해야 본전이 아니라 잘해도 욕먹는 자리겠죠.
감스트가 지적한 한국축구의 문제점이 생각나네요
ㅋㅋ종이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