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소속 국회의원인 최고위원들이 소신을 발표한 것을 설화(舌禍)라며 여당답지 않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참으로 꼴불견이요 볼썽사납다. 김재원 최고위원(이하 감재원) 조수진 최고위원이자 국회의원(이하 조수진) 그리고 태영호 최고위원이자 국회의원(이하 태영호) 등 세 최고위원이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며 징계 운운하고 있는데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라면서 그들이 소신을 발표한 것을 해당행위라며 징계니 윤리위원회 제소니 하는 행태가 과연 정당한가? 그들의 발언이 국민으힘 지지율을 추락시키는 원인이 된다는데 참으로 같잖은 짓거리다!
세계에서 여론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인데, 여론조사기관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더욱 큰 문제는 어떤 분야에 대한 여론조시기관들이 발표하는 여론이 대동소이해야 하는데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이다. 여론조사기관이 난립하다보니 여론조사 자체가 신뢰성·타당성·종합성·정직성·변별력 등이 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다. 정당이 여론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서로 다른 결과에 대해서 일희일비하는 작태는 참으로 한심하다.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세대는 대체로 20·30·40세대며 진보좌파가 훨씬 많다.
김재원이 “‘5·18광주사태’를 헌법에 포함시키는 것을 반대한다”며 개인의 소신을 말한 것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단 말인가? ‘4·19혁명’과 ‘5·18광주사태’는 사건의 시작·과정·결과가 완전히 다르며 국민의 인식, 국가적 의미가 판이하게 다르다. ‘4·19혁명’은 전 국민이 동의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한 국민혁명이었지만 ‘5·18광주사태’는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동의하지 않는데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권·정당·단체 그리고 다수의 호남인들이 억지로 법제화한 ‘민중항쟁’ 내지는 ‘민주화 운동’일 뿐이다. 이외도 ‘5·18광주사태’는 유공자 명단 공개 거부, 40여 곳의 무기고 동시 탈취, 사상자의 총상 자국, 소위 민주화 운동인데 5·18조롱법 제정 등 10여 가지의 의혹이 해결되지 않아 역사적으로 재조명이 필요한데 어찌 헌법에 포함시킨단 말인가!
조선일보는 20일자 정치면에 「‘또 설화’ 태영호, 與 최고위 불참…대신 원내대표에 면담 신청」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태 최고위원은 최근 계속되는 설화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월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제주 4·3 사건은 김일성 일가의 지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외교청서는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화답’이라는 취지의 발언, ‘쓰레기(Junk)·돈(Money)·성(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 ‘김구 선생은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이용당한 것’ 등의 메시지로 당 안팎에서 질타를 받았다”고 보도를 했는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외교청서’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국제관계로 외교적 문제이니 제쳐두고, ‘제주4·3사건’ ‘JMS 민주당’ ‘김일성 전략에 이용당한 김구 선생’ 등에 관한 태영호의 발언이 어째서 설화(舌禍)가 되며 설화라고 표현하는 언론도 문제다!
‘제주4·3사건’은 보수 자유우파 대통령이 아니고 종북좌파 1세 대통령이요 김일성 장학생인 김대중이 35년 전인 1998년 11월 미국의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4·3은 공산폭동이지만,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고 단언(斷言)했다. 김대중이 누구인가? 종북좌파의 대부가 아닌가! 철저한 종북좌파인 김대중마저 ‘제주 4·3사태’는 ‘공산폭동’이라고 정의를 내렸는데 붉은 완장차고 죽창을 든 문재인·민주당·대깨문·종북좌파처럼 자유우파인 국민의힘이 박수로 호응을 하거나 격려는 못할망정 어찌 태영호를 비판하고 비난할 수가 있단 말인가!
태영호는 민주당을 영어 쓰레기(Junk)·돈(Money)·성(Sex) 단어의 첫글자를 따서 요즘 사이비 종교 교주로 비난의 대상이 된 정명석(JMS)에 빗댄 것은 정치적인 풍자요 해학으로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이 발끈한 것은 JMS가 Junk(쓰레기)·Money(돈)·Sex(성)의 머릿글짜를 땄기 때문인 모양인데 민주당이 쓰레기 같은 온갖 악법을 제정하고, 쓰레기 같은 표퓰리즘 정책을 남발하였으며,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대한민국을 인간쓰레기인 종북좌파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의 갈등을 초래하였으며 2분법적인 진영 논리로 국민을 편 가르기 하였으니 쓰레기 정당이라는 말을 들어도 지나친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민주당이 ‘돈 정당’이란 소리를 들어도 마땅한 것은 명색 당대표인 이재명이 돈으로 인한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고 전 대표 송영길이 당 대표가 되기 위해 돈으로 표를 매수했는가 하면 소속 국회의원 중에도 정치자금·공금·성금·정부기여금 등을 탈법·불법·편법 등으로 개인의 재산 증식, 축재(蓄財)의 방편, 유용 등 불법적으로 사용한 한 인간들이 하나둘인가! 그리고 이들 범법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제출하면 169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부결시키는 등 같잖고 야비한 짓거리를 일삼으면서도 ‘돈 정당’이는 비판과 비난을 듣기가 싫은가!
그리고 민주당을 ‘성(性)추행당’이라는 표현이라고 비판한 것이 과연 틀린 표현인가? 민주당 출신 도백(시·도지사) 중에 성추행 문제로 인하여 3명이나 도중하차를 했는데 공통점이 여비서에 대한 성폭행·성추행이었다. 충청남도 지사는 여비서 성폭행으로 중도하차를 했고, 부산시장은 여비서 성 추행으로 도중하차 했으며, 서울 시장은 여비서 성추행으로 자살까지 하였다. 이런 인간들의 성명을 밝혀도 관계없지만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 성명은 밝히지 않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후에도 민주당에서는 의원 보좌관 자방의회 의원 등 성추행 사건이 꼬리를 불고 있기 때문에 태영호는 팩트를 근거로 풍자를 했는데 뭐가 잘못이란 말인가!
태영호가 ‘김구 선생은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이용당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광복(해방)후 남북협상을 통한 통일정부 구성을 위한 과정을 보면 당시 남측 대표인 김구와 김규식이 북측 대표인 김일성과 김두봉에게 보낸 공동서한이 발송된 지 40여 일이나 지난 뒤에야 북한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였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인데 당시 교통이 불편하여 전달하는데 10일 쯤 걸렸다고 치면 나머지 30일은 김일성과 김두봉이 다른 꿍꿍이속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게 바로 태영호가 말한 통일전선 전략인 것이다. 김일성과 김두봉은 전조선 제정당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남북석회의)에 응하는 체 하면서 사실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의 기초를 차곡차곡 쌓았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남북연석회의 당시 장면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었다는 사실과 애국가도 독립투사들이 부른 ‘올드랭자인’ 곡에 가사는 현재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 가사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표자로 남측에서 방북했던 김원봉, 백남운, 이극로, 허헌, 홍명희 등 다양한 인사들이 남한으로 내려오지 않고 그대로 월북하였다는 사실이 김구선생이 김일성에게 이용당했다는 지울 수 없는 증거인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북한 김일성 정권의 요직에 임명되었고 그로부터 2년 2개월 후에 김일성이 선전포고도 없이 불법 남침하여 민족상잔인 6·25사변을 일으켰으니 태영호의 주장이 정당한 것이다!
이재명당(민주당)은 종북좌파 정당인데다가 여당인 국민의힘과는 정적(政敵) 관계이니 태영호의 주장에 반박을 하고 헛소리를 하더라도 국민의힘이 동조를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결과적으로 국민의힘에도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회색분자가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태영호를 통하여 북한의 실정을 자세히 알 수 있고, 그는 종북좌파들을 척결할 수 있는 귀중한 인적 재산이다. ‘동냥은 주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마라’는 속담처럼 태영호의 올바른 주장에 국민의힘 일부에서 손뼉은 치지 못할망정 비판하는 태도는 정말 꼴불견이요 볼썽사나운 게 자유우파가 종북좌파보다 다 한심하고 저질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행위는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5년 내내 안달을 하며 심지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병명까지 얻은 문재인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첫댓글 이분을 질투 시기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열등감의 소산일 수도 있고요.
사촌이 논을 사니깍 배가 아픈 저질 인간들이지요.
국민의힘은 '진실의 입' 막는 정당...
좌파의 역사 선전선동에 놀아나다
'징계 대상’은 태영호가 아니라 국민의힘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1
그래서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5년 내내 안달을 하며 심지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문재인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信望愛 역효과라구요?
@맘열림 역효과라니요? 무슨 역효과란 말입니까?
@信望愛 태영호의원 입장에서는 4.3항쟁 촉발이 김일성 지시에 의한 거라고 말했고, 이 발언은 문재인정부가 펼쳤던 4.3항쟁 정책이 왜곡됐다는 걸 지적한 거니까요.
@맘열림 문재인정부가 펼쳤던 4.3항쟁 정책이 왜곡은 맞는 말입니다.그런데 4·3 항쟁이 아니고 4·3 폭동이 맞는 표현입니다. 종북좌파 1세 대통령 김대중도 분명히 '제주 4·3 공산폭동'이라고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