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기존 경기도의 농어촌버스처럼 한번에 1~9번까지 노선,방송이 모두 등록되어있고. 노선번호를 입력함에 따라 안내방송이 다르게 나오는 원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밀양시는 노선형태가 규칙적이고 유사하기 때문에 안내방송을 막상 모으다 보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1,2번 4,7번 등 내선외선구분등...)
마이비는 KEBT단말기를 사용하는데요. 그 쪽은 거의 보이스웨어 형식입니다. 별도로 녹음할 필요가 없이 정류장을 등록해두면 그냥 비슷한 톤의 목소리가 정류장을 읽는거죠. 마이비 쓰는 대부분의 지역(청주,광주등의 도시처럼 따로 안내방송시스템을 단곳제외)에서 안내 방송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부산은 1년사이 무려 안내방송 3번이나 바꼈죠.. KEBT 단말기시절의 안내방송이었으나 단말기를 EB껄로 바꾸고 환승제 시행되면서 안내방송이 또 바뀌고 올해 5월에 개편되면서 또 1번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편이전의 안내방송이 맘에 들었는데.. (수원시내버스 안내방송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기존 경기도의 농어촌버스처럼 한번에 1~9번까지 노선,방송이 모두 등록되어있고. 노선번호를 입력함에 따라 안내방송이 다르게 나오는 원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밀양시는 노선형태가 규칙적이고 유사하기 때문에 안내방송을 막상 모으다 보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1,2번 4,7번 등 내선외선구분등...)
최근에 밀양시에서도 교통카드(마이비)를 시행했죠. 교통카드시스템에 안내방송기능도 내장돼 있어서, 노선정보를 단말기에 입력해 놓고 기사가 키패드로 노선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노선에 맞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마이비는 KEBT단말기를 사용하는데요. 그 쪽은 거의 보이스웨어 형식입니다. 별도로 녹음할 필요가 없이 정류장을 등록해두면 그냥 비슷한 톤의 목소리가 정류장을 읽는거죠. 마이비 쓰는 대부분의 지역(청주,광주등의 도시처럼 따로 안내방송시스템을 단곳제외)에서 안내 방송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부산 지역, 경산의 (주)경산버스 차량의 안내방송은 녹음시킨 걸 끼워맞춰서 방송하죠. 그런데 밀양은 보이스웨어로 하더라구요.
경산의 어느 좌석버스 안내방송을 들어보았는데 정류장마다 성우 목소리가 다르더군요. 높은 톤의 말이 나오다가 갑자기 낮은 톤의 말이 나오니...
마산,창원지역도 그런곳이 있죠.. 창원의 한서병원이나 트리비앙아파트 같은 정류장 안내방송은 높은 톤이 나옵니다.
부산은 1년사이 무려 안내방송 3번이나 바꼈죠.. KEBT 단말기시절의 안내방송이었으나 단말기를 EB껄로 바꾸고 환승제 시행되면서 안내방송이 또 바뀌고 올해 5월에 개편되면서 또 1번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편이전의 안내방송이 맘에 들었는데.. (수원시내버스 안내방송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