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그냥 키보드로 적어 보았습니다.
이 글을 혹시 세월호 참사 부모님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내용이 동감이 되는 내용일까...
고민끝에 올려 밨습니다.
반주 함께 올립니다.
세월호 부모의 노래 (가사바꾸기)
1.나태어나 이강산에 부모가 되어
아이잃은 슬픔안고 오늘도 투쟁한다.
거짓눈물 폭력경찰 언론장악 회유속에
오늘도 굴하지 않고 진실찾아 투쟁한다
2.보수야 언론들아 떳떳 하더냐
아이잃은 부모마음 너희들이 알터냐
험한세상 눈물속에 오늘은 힘들어도
보고싶은 내아이들 꿈을 찾아 일어선다
3.물대포야 체루액아 어서오너라
언제든 굴하지 않고 모든걸 받아주마
진실은 밝혀진다 우리는 승리한다.
끝까지 싸우련다 끝까지 밝히련다.
4.시민들아 국민들아 깨어나보자
언제까지 참된진실 외면하고 살것이냐
얼어붙은 땅이 녹아 아름다운 꽃피듯이
먼길간 아이들의 바램을 이뤄보자
(후렴)아~보고싶은 사랑하는 아이들아
울지만은 않으련다 진실을 밝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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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바)늙은 군인의 노래-->세월호 부모의 노래
차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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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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