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큰은혜교회 웅천 종교부지에 교회당신축 마무리단계
-주의 복음을 증거 하는 구원의 방주의 역할에 올 인-
빌딩메시지라는 말을 듣는다. 규모가 있던 없던 예배당마다 메시지가 있는 건 사실이다. 여수에서 떠오르는 신도심인 웅천에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작품 같은 아름다운 교회당이 거룩한 메시지를 던져주려 웅비하고 있다. 곧 준공을 앞둔 더큰은혜교회(송형석 목사, 예장합동 여수노회 현 노회장)가 바로 그 교회다.
지난 1월 초에 웅천동 1814-6에 위치한 종교부지에 연면적 1787.41㎡(540.691525평) 규모의 교회당 신축을 시작해 1년을 넘기려고 하는 현재 마무리공정단계에 있다.
약 300석의 대 예배실, 소그룹실, 식당과 새 가족실, 사택과 서고, 주차장, 영유치부실, 중고등부실, 청년대학부실, 독서실 등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여전도회실, 남선교회실, 당회실, 담임목사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도 층층마다 공간이 많은 관계로 교육적, 문화적 기반을 위한 공간을 많이 배려했다는 점과 지역을 위한 복지시설을 마련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모두가 같을 것으로 본다.
엘리베이터, 카페테리아 등 현대 건축하는 교회당은 기본적으로 각종헬스기구들을 갖춤으로 체력단련실로 꾸미고 전면개방 해 젊은 층의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는 예초설계단계에서부터 감안하고 있는 걸 보면 더큰은혜교회도 예외가 아닐 것으로 본다.
거기에다 다른 사례를 보면 황토방을 꾸며 노인들이 찜질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어린이집과 함께 CMS영어교실,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을 설치해 다음세대를 위해 봉사를 하는 교회도 있는 걸 본다는 것이다.
한층 더 피아노교실, 놀이방, 방과 후 교실 등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잘 아시다시피 더큰은혜교회는 4월 24일, 온누리교회와 포도원교회 합병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웃을 섬기며 지역에 하나님나라를 일궈간다는 비전속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건설이 한창인 가운데 새롭게 태어나는 웅비하는 웅천신도심에서도 웅천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가막 만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에 우뚝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학개의 성전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더큰은혜교회에 임하기를 바란다. 한 단계로 전문업체가 투입해 청소를 하는 등 입당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을 한 눈에 알아차릴 수가 있었다.
2022년 연 초에 완공이 되면 건축을 잘 마침에 대해 감사하며 입당예배를 드리게 될 것으로 본다.
건축과정에 큰 어려움 없이 아름다운 현대식 예배당을 신축, 하늘의 영광이 넘치고 성령의 기름이 그치지 않는 새 예배당이 될 것으로 본다.
교회당을 세우는 일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복음의 전진기지요 복음의 거점센터로서 구원의 방주가 되는 일에 올 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사회의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는데도 계속해서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