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새 따 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애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출처: 너에게로 가는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아몬드처름
첫댓글 사랑하는 친구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시길^*^
허수아비가 참 귀엽네....노래도 감미롭구, 친구도 추석 명절 자알 보내시게...늦은 시간 아무도 없는 카페에 와 있으니 와 이리 쓸쓸하노 , 노래를 친구 삼아 한참을 있다보니 내가 주인공이 된거 같은 착각에 괜시리 쎈치해 진다, 분위기 잡는다고 갖다둔 와인은 얼음이 넘 마이 녹아서 술인동 물인동 니맛도 내맛도 엄따
친구는(정말로 친구는)물을 술병에 넣어 주고 받고 해도 취하는게 친구가 아니가ㅎㅎㅎ 혼자서 홀작 홀작 마시니 그게 맛이 나겠나(멋은 보인다 마는..) 달을 벗삼아 와인 한잔 해 보소 그러면 색깔 나는 맛이 있을낀데...
밴조야 추석에 어디가노 시골 가나 ........추석 잘보내고 나중에 쇄주한잣하자....
첫댓글 사랑하는 친구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시길^*^
허수아비가 참 귀엽네....노래도 감미롭구, 친구도 추석 명절 자알 보내시게...늦은 시간 아무도 없는 카페에 와 있으니 와 이리 쓸쓸하노 , 노래를 친구 삼아 한참을 있다보니 내가 주인공이 된거 같은 착각에 괜시리 쎈치해 진다, 분위기 잡는다고 갖다둔 와인은 얼음이 넘 마이 녹아서 술인동 물인동 니맛도 내맛도 엄따
친구는(정말로 친구는)물을 술병에 넣어 주고 받고 해도 취하는게 친구가 아니가ㅎㅎㅎ 혼자서 홀작 홀작 마시니 그게 맛이 나겠나(멋은 보인다 마는..) 달을 벗삼아 와인 한잔 해 보소 그러면 색깔 나는 맛이 있을낀데...
밴조야 추석에 어디가노 시골 가나 ........추석 잘보내고 나중에 쇄주한잣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