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내장재용 부품표면처리 전문업체
- 2012년 매출 다변화 및 신규사업 진행
- 2012년 회사 가이던스는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 최근 테마성 투자로 인해 12F PER은 10.6배(차부품주 평균 7~8배), 밸류에이션은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
자동차 내장재용 부품표면처리 전문업체
1992년 4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자동차 내장재용 우드그레인과 IPE(Ion
Plasma Evaporation)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1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11년 기준 매출비중
은 우드그레인 등(제품) 71.2%, CAR WRAP(상품) 28.7%, 기타(부산물) 0.1%이다. 주요 고객사는 현
대기아차, 쌍용자동차, LG전자 등이다. 국내시장은 동사와 한국큐빅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우드그레
인은 동사가 2011년 251억의 매출을 기록했고, 한국큐빅이 현대기아차, 삼성차, 대우차, 일부 전자업체
에 공급하여 212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2년 매출 다변화 및 신규사업 진행
1) 거래선 확대: 동사는 2012부터 5년간 닛산의 해외공장인 미국, 중국, 멕시코, 태국에서 공동으로 생산
하는 3가지 모델의 차종의 공급업체로 결정되었다. 미국과 멕시코 쪽은 국내에서 생산하여 납품 중이고,
중국과 태국은 중국법인에서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다. 더불어 2013년 하반기 혼다의 Mini Van에 공급이
확정되었고, 추가로 세단 차종 협의가 진행 중이다.
2) Heated Steering Wheel: 동사는 1999년부터 우드그레인 Steering Wheel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밧데리 전기를 이용하는 Heated Steering Wheel을 개발해 왔으며, 2009년 Wire(전선)를 사
용하지 않고 발열시키는 Wireless Heated Steering Wheel을 개발해 향후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2012년 회사 가이던스는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회사측의 2012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600억원(+24.4% YoY), 영업이익 100억원(+14.7% YoY)
이다. 전년 대비 실적개선의 주된 이유는 거래선 확대로 닛산향 우드그레인 매출액 증가에 따른 것이며,
2012년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중국법인 매출 포함시 198억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