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 不可思議한 일

불가사의 不可思議한 일 TV로 개표를 보다가 9시쯤 깜박 잠들었다가 새벽 4시에 깼습니다. 윤이 당사에 도착했다는 멘트가 나오더군요. 이겼구나하고 다행이다 생각했는데...앵커의 다음 멘트에 깜짝 놀랐습니다. 1%도 안되는 표차에 아직 미개표가 거의 백만표이상 남은 상태에서 李점이 패배선언을 했다는 겁니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李점의 캐릭터로는 도저히 나올 짓이 아닌데도 무엇이 급해서 패배선언??? 표차가 30만표도 안되고 미개표가 백만표이상 남았는데??? 막말로 미개표 백만표중에 윤이 30만표고 점이 70만표면 뒤집히는데??? 더 막말로 윤이 36%고 점이 64%면 뒤집히는데??? 지난 4.15총선의 사전투표 36%대 64%가 나오면 뒤집히는데??? 그런데도 패배선언을 한다고???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 말은 아직 투표함에 들어있는 미개표 백만표가 누군 몇표 누군 몇표라는 분류가 끝났는데도..그걸 완력이나 폭력으로도 도저히 어찌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不防委(부정선거방지위원회)가 곳곳에서 투표함을 사력으로 방어하는... 더더구나 그 장면을 가세연이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30만명이 보고있는 상황에서는.. 투표함을 바꿔치기도 못하고..투표함을 빼돌리거나 부수고 표갈이도 못한다는 것을 직시했다는 말입니다. 점이 빨리 판단한 것이지요. 그래서 윤측에서도 李점의 때이른 패배선언이 나오자 깜짝 놀랐다는 겁니다. 부랴부랴 옷입고 나오면서도 어찌 된 상황인지 어리둥절했데요. 사설은 그만하고... 도둑질을 백번한놈은, 도둑질로 감옥을 열 번을 들락거렸어도..더구나 지갑에 돈이 수천만원이 있어도 아무도 안보는 공원벤치에 고작 10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어갑니다.그게 버릇이예요. 점은 지놈이 신고한 재산이 30억이란놈인데도 法카 도둑질로 고작 10만원짜리 소고기 사먹고 5천원짜리 햄버거를 사막는건 그런 도둑질버릇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입니다. 문쑈는 적화대의 졸개들을 총동원해서 거의 공개적으로 지놈친구에게 울산시장을 네다바이해서 바쳤어요. 문쑈란 인간은 착한짓은 죽어라 피하고 나쁜짓은 죽어라 해야하는게 버릇입니다. 그게 부정선거든 정치보복이든 도둑질로 마누라 세계여행시키든 개똥같은 졸개라도 장관을 시키든 온갖 나쁘고 추악한짓은 몸에 벤놈입니다. 그런놈이 국회를 장악하지 못하면 지놈이 죽는 절대절명의 4.15선거를 얌전하게 보냈다는 것은?? 유아강간범 조두순이 홀딱벗은 여학생 옆에서 얌전히 잠만잤다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나는 4.15선거가 무조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겁니다. 자 그러면 이번 대선은 어떤가? 부정선거입니다. 딱 한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지난 2012년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백만표 이상 이겼어요. 3,몇%를 이겼습니다. 그런데도 저 빨개이들이 무슨짓을 했습니까? 우짠 국정원의 댓글이라면서 4년내내 물고 늘어졌습니다. 한얘기 또하고 한얘기 또했습니다. 아주 징글징글하게 물고 늘어졌어요. 무슨 영화까지 만들면서 버러지들을 선동했습니다. 불과 10년전 그랬던 빨개이들이 이번선거는 어뗐는가요? 고작 0.7%의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이고..그게 표수로는 30만표도 안되요. 만약 저놈들 빨개이들의 평소 행투로는 지금 광화문은 빨대족 버러지들로 난리났을겁니다. 그런데 빨대족 버러지들이 광화문으로 가자고 들썩거리는데도 저 빨개이들이 그걸 부축이는 것은 고사하고... 버러지들 무마하느라고 쌩땀을 뺍니다. 과연 저 빨개이놈들이 왜 저럴까요? 왜 새색시마냔 얌전 할까요??만약 지들이 부정선거라며 불을 붙이면... 우파에서 불감청不敢請이언정固所願이라고 “봤단봐라”하고 덥썩 받을 것이고...그러면 칼자루를 쥐고있는 우파가 모든 투표함을 이잡듯 뒤지면 조작한 표들이 모조리 들통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의문... 李점은 왜? 패배선언을 재빠르게했는가? 그건 저 살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결과를 뒤집지 못 할건데 깨끗이 승복해서 尹에게 지저분한 놈인줄 알았는데 쿨한면도 있구나라는 인식이라도 주자는 ...참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랬을겁니다. 대가리를 엄청 빨리굴린 것이지요. 대통령까지 노린 인간이 그렇게 쪼잔할까?라고 생각하시지요? 그렇게 쪼잔한놈입니다.1 10년전부터 대통령하겠다고 설친놈이 고작 10만원짜리 소고기를 증거가 확실히 남는 법카로 사쳐먹는 놈입니다. 몸가짐을 그따위로하는놈인데 무슨 진정성이 있고 무슨 배포가 있겠어요. 폐일언하고 일단은 李점이 나라를 박살내는 것은 막았으니... 이제 尹이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꼬나볼 것입니다. 당연히 병신육갑하면 가차없이 비난하고 조롱하고 욕설을 퍼부울겁니다. - 손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