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브룩스 큰놈들은 90%이상 터지지요. 야들 야들한 가지에 열과가 덜한 것 도 저랑 같네요. 그렇다고 브룩스가 무조건 터지는 건 아닌것 같아요. 이웃농가 본밭에는 열과가 심한데, 집에 심어논 나무는 열과가 거의 안보이더군요. 심지어 크기가 대부분 3L이상... 뭔가 대책이 있을 겁니다. 내년에는 칼슘제(질산 칼슘) 관주를 꽃피기 전부터 자주 해보려 합니다. 올해 늦게나마 어린나무에 관주해 봤더니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확실한 건 아닙니다.ㅎㅎ)
체리늪에 빠졌으니 똑같은 길을 걸으실듯... 허나...일반인들은 다 맛나다? 체리 키우는 사람만 맛난거 무거보믄 딴거는 몬 묵는 늪에 빠져 죽으라 품종 찾아 댕기지라...ㅎ 근디..체리가 다 체리지 하던 옆지기가 부룩스 와 산수봉 만 묵으니... 육이오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ㅠㅠ 아...오열이도 어라? 했었네요..ㅍㅎㅎ
첫댓글 브룩스는 비도 안왔는디 갈라지네요 ㅠㅠ
당도 측정하느라 수고하셨어라~~~
비도 엄꼬..비니루도 덮었는디
따갈라 집니다...ㅠㅠ
맛은 왔따인디...상품성이 그닥...
근디..야들야들한 가지는 배꼽이 괞찮네요..먼 조화인지..ㅠㅠ
@호박 브룩스 큰놈들은 90%이상 터지지요. 야들 야들한 가지에 열과가 덜한 것 도 저랑 같네요. 그렇다고 브룩스가 무조건 터지는 건 아닌것 같아요. 이웃농가 본밭에는 열과가 심한데, 집에 심어논 나무는 열과가 거의 안보이더군요. 심지어 크기가 대부분 3L이상... 뭔가 대책이 있을 겁니다. 내년에는 칼슘제(질산 칼슘) 관주를 꽃피기 전부터 자주 해보려 합니다. 올해 늦게나마 어린나무에 관주해 봤더니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확실한 건 아닙니다.ㅎㅎ)
@운수좋은날 그리하여 초짜는 하수형 결과지를
맹글어 보려고 이런 추를 달았네요..ㅎ
대단해요~~
이런 샘플과 전문가들 조언과 경험담을 듣고 품종을 선택하여 원을 조성했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아쉬움 이제는 달리 방법이 없네요ㅎㅎ
근데 여기는 열과는 있는데 다양한 조류도 많은 편인데 쪼아되는 게 없어유ㅎ 당도가 제로인가ㅋㅋ
체리를 좋아하는 조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까치류가 어마어마한 피해를 줍니다. 근처에 까치들이 서식한다면 무조건 방조망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운수좋은날 까마귀도 몰아내는 물까치..
이넘이 문제여요...쪼아 묵는건 참새
인듯하고..이넘은 그냥 물고가유..에궁
@호박 그냥 떼거지로 독수리 만큼 큰 까마귀와 한판하여 완승 하는 넘입니다..
일대...떼거리 한판...숫자로 밀어 부쳐
끝까지 쫒아 가네요..ㅠㅠ
대단한 넘들..
@호박 우리밭에도 이 물까치들이 집단 서식합니다. 새벽부터 초저녁까지 수시로 외서 따먹습니다. 나뭇잎, 열매에다가는 똥도 알마나 싸대는지... 보기싫어 죽겠습니다. ㅠㅠ
체리늪에 빠졌으니
똑같은 길을 걸으실듯...
허나...일반인들은 다 맛나다?
체리 키우는 사람만 맛난거 무거보믄
딴거는 몬 묵는 늪에 빠져
죽으라 품종 찾아 댕기지라...ㅎ
근디..체리가 다 체리지 하던 옆지기가
부룩스 와 산수봉 만 묵으니...
육이오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ㅠㅠ
아...오열이도 어라? 했었네요..ㅍㅎㅎ
@운수좋은날 감축 드리옵니다..ㅍㅎㅎ
초짜 동네랑 쌍둥이니..ㅠㅠ
@호박 ㅍㅎㅎ 여기 까마귀는 매와 끝까지 따라가며 1:1 맛장 뜸니다.
아구 체리ㅎㅎ
스트레스도 장수 비결 한축될려나ㅎㅎ
올 해 브륵스 한번 먹곤 입맛 버렸습니다.
다른건 영~ ^^
BP진품 소식에 목 빠집니다
호박님 부지런함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는 꽁으로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