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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음식대접할때보다 더 걱정되는 마을어르신들<br />빤한 음식이지만 뭘해 드려야 하나~<br /> 고민고민~며칠동안 한것 같아요.<br /><br />오지람으로 시작했는데 준비할것이 왜 그리 많은지<br />그래도 나혼자 머리써서 준비하여<br />애썼다고~~맛나게 잘먹었다 하시는소리에 <br />피곤함을 잠시 잊을 수 있었고~<br />숙제 해결 한것 같아<br />오늘은 편히 잠들듯 하네요.<br /><br />2월의 마지막 날을 보람있게 보냈다고<br />자뻑하며 내게 칭찬을 하며 글 올려 보네요.<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23465C77B5430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1F465C77B5502E"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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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해요~^^
나같으면.혼자못할것같은데ㅡㅎ
수고했어요
언냐는
더 잘하시죠?
기본이 있은께~~
오후에 두원들려 용동 지나며 언냐 생각했어요.
복받겄어요!
참잘했어요^-^
ㅎ
마나님이 저 고흥시장 헤매고 다니는것 봤을거예요.
내가 먼저 인사했은께~~
@고흥댁(61포두-안동) 그려요 아는사람이 먼저 손내밀어줘야쥬^-^
왠 오지랖을?
동네 어르신들 잔칠 했나봐요? 그것도 혼자서?
에구 저라도 부르시지 저도
한 오지낲해요. 음식도 곧잘 만든답니다.^^ 성수 형제가 안보이네요?
왼쪽 끝에 있지라~~ㅎ.
시장같이 봐주고~무거운것 들어주니
고맙지요.ㅎ
@고흥댁(61포두-안동) ㅎ 왜 혼밥을,
그것도 심각한 표정으로.^^
@멋진그림(장전신전길) 사진이 잘려서~~ㅎ.
앞에 면장님계셨거든요.
@고흥댁(61포두-안동) ㅎㅎ 그랬군요.
멋진 일 하셨네요.^^
넘 오랜만이네요 , 최근입니다.
엄청난 일을 하셨네요
오래만이네요.
별마미님의 정보입수~
일벌린거죠?ㅎ
울회원님께서도 계속 이어질듯 해요.
ㅇ우리 마을은 한다고 했는데 사람이 없다고 하지말라해서 빡침....ㅠㅠ*
모네언니음식 최고인데
에고
마을분이 얼마 안되나 보네요.
@고흥댁(61포두-안동) 다 일하러 가다보니 ㅜ ㅜ
어머 ... 대단해요 !
맘 있음 하는듯~~
맘이 문제인거라 생각해요.
@고흥댁(61포두-안동) 저는음식솜씨가
ㅜㅡㅜ아들도가끔짜네싱겁네타박해서요 ㅋㅋ
수고 하셨어요.
언니네 동네 어르신들은 복받은거지요~
언니같은 사람이 같은 이웃해주려
자진해서 왔으니~ㅎㅎ
저는 집들이 돈 나온다고 해도 걱정입니다ㅠㅠ
나오는 돈보다 더많이 들지요.ㅎ
품값은 계산 안되고~ㅋ.
함께 잘 살려고 왔고~~
내가 쬐매 젊으니 하는거지요.
진짜 복받으시겠어요
마음은 있어도 쉽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예요
복 올때 기다려 볼께요.
일복이 많아서~~일복 말고
다른복이 오기를~~ㅎ
뭔날이래요?
대단하십니다~^^
쉬~~
집들이는 이사와서 했고~~
공돈이 생겨서 함께 했어요.
덕을 쌓으셨군요~!
後代 에 福으로 돌아옵니다.
편지님.
3.1절~~
대한민국 만세~♡
복 기다려 볼께요.ㅎ
대단 합니다.
우리 마을은
마을에 일 할 사람이 없어서 4명 묶어서 간단히 부페로 . . .ㅎㅎ
애쓰셨습니다.
부페 맛난것 골고루 드셔서 그마을분은 더 좋으시겠네요.
전 이사와서 맛나부페에서 했지요.
저는 지금도 고민중~~^^
저도 신청했는데 왜 소식이 없을까요? ㅋ
고생했어요^^
벌써 끝났나?
난 직접 알아봤지요.
@고흥댁(61포두-안동) 열락하지 그랬어요
같이좀 도울걸
@별마미 (고흥 도화) 말만 들어도 감사~^-^
양이 만드니~~불도 그렇고~
밤에 재료 준비해서
아침일찍 가스불이 다 해 주었어요.
세상에...대단하심
복받으세요^^♡
고흥댁님!! 어르신께 올리신 진수성찬이 보기에 너무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흥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