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종지역...
오전 시간은 맑고
오후 시간부터 흐려지고
새벽 사이 약간 비가 내리고
일요일까지 흐립니다
아침 기온 1도
한낮 기온 18도
낮(1시) 습도 30%대
밤(9시) 습도 3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 1
전국 곳곳에서 소나무가 죽어가고
이 증상은 멈추지 않고
점차 범위가 넓어지고 있답니다
문제는 범위가 넓어지는 사유 중 하나가
바로 정부와 지자체가 예산이 없다며 손을 놓고 있어
그 피해가 더 크게 번지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도 예산... 저기도 예산
예산 늘려달라 아우성인데
나라에는 줄 돈이 없다는 것이지요
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은
매개체 솔수염하늘소 등 곤충들이
겨울잠을 자는 동안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지금보다 더 많은 예산을 들여야
우리나라 산림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소나무를 지켜낼 것이라 말합니다
소나무 다 죽이고
다른 나무로 수종 변경
교체 되어야 하는 걸까? ㅎ
#2
나무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떠 오르는 게 하나 있네요
물티슈...
이건 종이가 아닙니다
프라스틱이지요
피티병과 함께 미세프라스틱을
발생시키는 원흉입니다
사용 후 가급적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
소각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놀랍습니다.
아무데나 막 널브져 버려지고
날라다니는게 이 물티슈 쓰레기들 입니다
버려도 너무 버립니다
휴지통이 사라진 화장실에서
마구잡이로 물티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에 분해가 되지 않아
변기가 막혀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
조금 덜 쓰고
꼭 쓰레기 수거를 하도록
정해진 귝격과 방법으로
버렸으면 합니다
삶에도 여백의
공간이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내 삶에
여백이 클수록
사랑과 행복을
넉넉히 채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건강이
행복이
늘 함깨 하시길
-- 펌 글 --
하루를 시작합니다
미진한 일이 남아 있다면
신속하게 잘 마무리 하고
홀가분한 주말 시간이 있는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람 산 다는 거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