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에 갔다가 연구를 많이하신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율법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서인지 끝내 참지 못하고 결론을 드러냅니다.
"바울은 율법을 배설물이라 했다"
※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3:7-9)
● 배설물(스퀴발론 - 찌꺼기, 폐물, 똥, 쓰레기, 배설물)
* 배설물 - 바른성경, 흠정역, 개역한글,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 오물 - 새번역
* 쓰레기 - 공동번역, 쉬운성경, 가톨릭성경, 현대인의 성경
* 영어성경은 rubbish(NIV, NASB - 쓰레기), refuse(YLT, ASV - 쓰레기),
filth(Darby - 오물), dung(KJV - 똥)
저는 펄펄뛰며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것이 맞다고 보십니까?
바울이 배설물로 여긴 것은 무엇일까요?
율법 자체입니까? 아니면 율법을 통해서 의를 얻으려고 한 자신의 행동입니까?
바울이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유대교 학자들처럼 율법을 통해 의를 얻고자 한 것입니다.
이런 의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과의 대화 가운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율법의 의가 아니라 거듭나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요3:3,5).
율법은 그 자체로 의를 주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켜 의를 얻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창15:6).
그럼 율법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율법이 가리키는 의는 곧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그리스도)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롬3:21)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율법이란 단어를 좁은 의미가 아니라 매우 넓게 사용했습니다.
모세 오경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을 총망라했습니다.
*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눅24:44)
아직까지 유대교 사람들이 어떻게 의를 얻고자 했는지 그 방법론과 중심에 대해서 신학자들의
견해는 일치를 이루지 못합니다.
유대교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얻고자 했을까요?
부자 청년이나 성경에 박식한 율법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렸습니다.
어떤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며 영생을 얻습니까?
모든 혈통적 유대인들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의를 지니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들의 생각한 것이 바로 '율법의 의'입니다.
바울은 자신과 더불어 그런 삶과 생각 속에 살았던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이나 율법을 통해 의를 유지하는 것 모두 그리스도로 인한
것임을 발견한 것입니다.
율법은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게 됨을 묘사하고 요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바울이 율법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경우는 선명합니다.
율법에서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의를 추구하는 경우와 이방인들에게 율법은 정죄의 역할을
하는 측면입니다. 이방인에게는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입니다(엡2:12).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율법 자체를 배설물로 여겼다는 잘못된 견해 때문입니다.
율법 자체는 선하며 거룩하고 의롭습니다(롬7:12).
이런 율법이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배설물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심을 지시했던 역할이 끝난 것뿐입니다.
첫댓글 바울은 율법을 배설물로 여겼다고 말씀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율법은 선하고 거룩하며 의롭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딤전1:8)."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롬7:12)."
하물며 예수님도 율법은 폐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지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5:17)."
사도 바울이 배설물처럼 여긴 것은,
율법이 몽학선생이 되어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것임을 믿음으로 받지 못하고
율법을 열심히 지켜 행하면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사람의 가르침, 장로의 유전을 지켜 행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의로는 구원이 없음을 알지 못하고
구원을 얻고자 하여 열심히 율법의 의를 추구했던
그 열심이 아무 부질없는 것들이었다는 고백이죠!
그 열심을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누룩이라고 하셨구요!
율법을 따라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믿음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지
율법의 의를 이루어 보겠다고 덤비는 인간적 열심이 구원을 얻게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율법은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 초등학문임
사도바울은 배설물로 여겼음
율법은 그리 스도로 인도만하고
폐해지는 용도이기 때문에 선하다고 한것임
그것도 대상이 누구냐면 당시첫언약을 받은
혈통적 유대인들과 이방인으로써 할례를 한
자칭유대인들임
그러나
오선생은 첫언약을 받지않은 이방인으로써
율법을 지킨다면 자칭유대인이요 사탄의회가
되는것임
또한
유대인이 되려면 성전과 할례와 율법제사가
필수인데. 오선생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율법을 지킨다는 건지 소상히
밝혀주길 바람니다
율법을 지키려면 짐승 피제사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다가 못지키면 짐승피로 속제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구언약을 십자가에
폐하시고 자신의피로 새언약을 세우셨는데요
왜 다시 율법을 지키자고 미혹을 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혹시 율법책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까?
@베냐민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율법을 배설물로 여기신 적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배설물로 여긴 것은 율법의 의를 이루고자 애썼던 사람의 교훈 장로들의 유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도 바리새인들의 누룩이라고 경계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딤전1:8)."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롬7:12)."
@crystal sea
사도바울이 서신서를 쓴 시점은
아직 예루살렘성전이 있을때였잔아
성전이 있었으므로 법있게 쓰면 문제가
되질않지
언더스탠?
오선생처럼 성경 이해력도 없이 율법타령을
하다가는 죄사함 못받고 지옥갑니다
난 님이 똑똑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에요
@베냐민 율법을 법있게 쓴다는 말씀은 율법의 본질적인 목적에 맞게 사용한다는 것을 말씀하심이고,
율법의 본질적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율법의 목적을 잘못 생각하고 그에 따른 잘못된 사람의 열심을 배설물로 여긴 것이지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는 율법이 배설물일 수 없습니다.
@눈이오네
동감합니다.
율법의 의는 그리스도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의가 율법이 의도하는 의가 아니었음을 깨닫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 비밀은 감추어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의 작정된 경륜의 나타남으로 비로소 알게 되었으니
이 비밀을 아는 영이 복되다 할 것입니다.
율법이 배설물인지,
율법을 잘못 사용한 바울의 행동이 배설물인지,
나눠서 생각해봄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사도 바울의 혈통적 배경이나 학문적 깊이나 율법에 대한 열심이나
율법의 목적(그리스도를 발견하는 믿음)에 부합하지 않은 사람의 생각을 몽땅 배설물로 여겼다고 이해합니다. 샬롬!!!
@crystal sea 율법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사람의 생각??
율법의 목적이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이 목적이고 죄를 깨닫는 것인데 ㅋㅋㅋ
목사나 장로나 염병을 혀 ㅋㅋ
로마서 2 :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로마서 3 :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목적에 부합하면 심판을 받아야 혀.
로마서 3 :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돌머리로 생각하지마
=>율법이 배설물인지,
=>율법을 잘못 사용한 바울의 행동이 배설물인지,
=>나눠서 생각해봄도 좋을 듯 합니다.
율법을 바울이 잘 못 사용했어??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바울은 율법을 잘 사용했기 때문에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하는 것야.ㅋㅋ
무식아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도 파악도 못하고 질문 하는 목사나 ㅋㅋ
답하는 장로나 ㅋㅋ
@나그네1004
율법의 의로는 흠이없는데 왜 죄인 중 괴수라고 고백을 할까요???
ㅋㅋㅋ
질문하는 꼴라지라 봐라.
빌립보서 3장을 읽고 율법이 배설물이라고 생각을 하냐??
바울이 율법을 잘못 사용한 행동이 배설물..??
배설물이 똥인데 똥을 연구하고 자빠졌네
바울의 행위에서 나오는 율법의 의가 바울이 몸에서 나오는 배설물로 여겼다는 말이야 ㅋㅋㅋ
누가 배설물이라 했는데???
내가 그런 말을 했으면 했지 ㅎㅎ...
못난 X
@오은환
댕청이 봐라
ㅋㅋ
바울이 율법의 행위로 난 의를 배설물로 여겼다고 무식아
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바울이 유익하다고 생각한 것이
1. 팔일 만에 할례. 2. 이스라엘의 족속.. 3.베냐님 지파. 4.히브리인..5. 율법으로 바리새인 이것이 다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교회를 핍박했는데. 이것이 다 해로 여겼다고 왜?
신약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믿음의 의로 의롭다함을 받기 때문에
문장의 이해도 못하고 질문 하는 꼴라지가 웃겨서 ㅋㅋㅋㅋ
이런 댕청한 것이 공개토론을 한다고 지랄을 하지 ㅋㅋ
율법을 지켜서 성화구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어서 .??. ㅋㅋ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죄를 짖게 되면 성령이 떠나고.. ??
제가 내린 결론은,
과거 바울이 유대교에 있을 때
'율법의 의'를 통해 영생을 추구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율법의 의' 자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의 자체가 배설물이 아닙니다.
율법의 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모르고,
장로들의 유전을 통해 의를 추구했던 바울의 '율법의 의'가
바로 배설물로 여겼던 것입니다.
원글은 제 블로그에 있고,
여기서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듣고자 한 것입니다.
이 댕청아.
율법의 의가 왜 예수 그리스도이냐??
율법은 모세이고
율법의 의로는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으니. 배설물처럼 버리라고 무식아
갈라디아서 3 :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율법의 의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으니 배설물처럼 버리고
믿음에 의로 의롭다함을 받아야 한다고. ㅋㅋㅋ
이 댕청이는 성경을 코구멍으로 읽나
=>율법의 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모르고,
갈라디아서 5 :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로마서 10 :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갈라디아서 2 :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성경을 처 읽어
돌대가리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것도 어느 정도 맞아야 이단이지.
이것은 성경은 까망눈이고
이상한 책만 처 읽고 자빠졌으니.
이단 축에도 못 들어가. 그냥 잡넘. ㅋㅋㅋ
나름 동감합니다.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똥이나 연구해라.
배설물이 먼지 연구하고 자빠졌으니 ㅋㅋㅋ
바울이 지킨 율법의 의가 바울이 싼 똥과 같이 여겼다고..
ㅋㅋㅋ
율법의 의가 아니고 믿음의 의 즉 하나님의 난 의..
왜 하나님께 난 의인줄 아냐??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율법의 의는 자기 행위로 얻는 의라 자기의 의라고 하는데
믿음의 의는 믿음을 의로 여겨주심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 칭의..
하나님으로 부터 의롭다 함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께로서 난 의.
그래서 어떤 행위로 얻을 수 없는 의.. .
하나님으로 부터 난 의. 하나님의 의롭다고 하시는 의. 칭의
한가지 깨달은 것은 목사나 장로라고 자칭 떠드는 자들이
자기의 무식함에 있어서 쪽팔린지를 모른다는 것..
그리고 때를 써 ㅋㅋㅋ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알려줄께...
바울은 율법이 그리스도의 의를 가리킨다고 알져주잖아,
선지자들도 전했던 것이 그리스도의 의라고도 알려주지...
★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그리스도)>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롬3:21)
바울은 율법에서 그리스도의 의를 보지 못하고,
그리스도 대신 자신의 의로 하나님께 나아가려 한 것을
배설물로 여긴 것이란다.
@오은환
아멘!!!
율법으로 구원을 이룰 수 없기에 배설물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율법의 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다만,
사탄의 미혹이 없는 새 에덴인 지상천년왕국에서는 율법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질 수 없지요~!!
율법의 의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지상천년왕국설은 성경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토론을 통해 더 깊이 나눠볼까 생각도 했지만,
제 견해를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원래 글로 회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