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 성전환 역도 선수 로렐 허버드 논란에…IOC, 트랜스젠더 새 가이드라인 만든다 [엠스플 올림픽]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올림픽 여자 역도 출전을 놓고 공정성 논란이 벌어졌다. IOC는 트랜스젠더 선수 관련 공정성과 안정성을 보완한 새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예정이다.
2신 >> 캐나다 여자축구 퀸, 첫 트랜스젠더 올림픽 메달 예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성전환(트랜스젠더) 사실을 공개한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 전망이다. 캐나다 여자 축구 대표팀의 퀸(25)이 그 주인공이다.
캐나다는 지난 2일 미국과의 여자 축구 준결승에서 후반전 상대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에 성공해 1대0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오는 6일 호주를 꺾은 스웨덴과 금메달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
캐나다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퀸도 최소 은메달은 확보해, 성전환 선수로는 첫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이라는 이름이 라인업에 올라 뿌듯하다”며 “앞선 선수들이 사실을 숨겨야만 했던 사실이 슬프다”고 밝히기도 했다.
퀸은 트랜스젠더임을 공개한 도쿄 올림픽 참가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 앞서 역도에 출전한 뉴질랜드 로렐 허버드(43)는 메달을 따는 데 실패했다.
퀸은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여자 축구 캐나다 대표팀으로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하지만 성전환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부터 성전환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했지만, 이를 공개하며 출전한 선수들은 없었다. 이번 도쿄 올림픽부터 퀸을 비롯해 일부 선수가 공개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번 도쿄 올림픽에 엘지비티(LGBT·성 소수자)임을 공개한 선수는 최소 163명에 이른다. 지난 리우 올림픽에 비해 3배 정도 많은 수치다.
*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성전환 역도 선수 로렐 허버드 논란이 거센 가운데 IOC는 트랜스젠더 선수와 관련해서 공정성과 안정성을 보완한 새 가이드라인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올림픽 위원회가 이미 “트랜스젠더 여성은 여성이라는 사실에 동의했다.”는 발표를 한 상황인지라 앞으로 트랜스젠더 여성, 정확히 표현하면 거세를 한 남자들의 올림픽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 Olympic Committee Director: ‘Everyone agrees that transgender women are women’
이미 전성기를 지난 로렐 허버드(43)가 올림픽 메달을 따는 데는 실패했지만,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전성기 때 거세를 하고 역도, 복싱을 비롯한 여자 올림픽 경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면, 염색체 XX의 순수한 여성들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은 둘째 치고 본선에 오르는 것조차 힘들어지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차별을 금지한다는 명분으로 자행되는 차별이요 폭력인 것이다. 정상적인 사고와 생각과 신체를 가진 사람들이 차별 받는 세상,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대적하는 루시페리언(일루미나티)들이 꿈꾸는 세상인 것이다.
[출처] 앞으로 여자 올림픽은 거세한 남자들의 놀이터가 될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무언가(?)를 떼거나 붙인다고 타고난 성(性)이 바뀌지 않는다.
개도 암컷과 수컷은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