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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명동의 추억
김민정 추천 1 조회 305 22.12.08 17:16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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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8 17:20

    첫댓글 불량 학생이 였군요
    그럼 안되지요 학생이 화장을 하고
    나와바리도 있고 에그 패싸움도
    했다 고라고라고라잉?

    세월이 흐르면 다 지나가는 것을
    어디 추억뿐이 겠어요 인심도 가고
    낭만도 가고 다 가버리네요
    그래도 역탐이라는 목적의식이 있어
    가본 것은 나름 보람이지요
    역탐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8 17:27

    차선배님 ᆢ언제나 역탐 한번
    나오실런지요 ᆢ 오셨어 예전처름
    쪼코렛 사주세오ㅡㅎ ㅎ

  • 22.12.08 17:29

    @김민정 걸음을 제대로 오래 걸을 수 없어서
    그냥 앉아 있는 모임은 이번에 처음
    용기를 내본 것입니다.
    쵸콜렛이야 사드리지요
    언제 제가 그런거 안 사드린 적
    있나요 이번 모임에는 못사갔지만요

  • 작성자 22.12.08 17:32

    @차마두 선배님 웃자고 한 말입니다 ᆢ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08 17:34

    헌터님 이번 12월 15 일 역탐 에
    한번ㆍ 참석해 주세요 ᆢ 끝내주게
    썰을 풀어 보겠습니다

  • 22.12.08 17:47

    @김민정 평일직장출근으로 어렵구요
    주말 만쉽니다
    즐건모임하셔요
    위에글잘못 삭제햇네요
    답글 삭제한다는것을
    실수로 죄송함다

  • 22.12.08 17:33

    그 당시가
    부럽습니다.

    저는 그 당시
    충북 청주에서
    청주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네유.

    1973년말인가
    서울에 대학교입
    학시험 보러 아부
    지랑 왔던 것이 서
    울땅을 밟은 2번
    째 경험이었답니
    다.

    1974년초 대학생
    이 되어 상경후
    속리산고속버스
    정거장이 을지로
    있었는데 미도파
    백화점앞에서 을
    지로를 가기 위해
    행인에게 길을 물
    었던 촌뜨기였답
    니다.

    지난 세월 추억이
    묻어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2.12.08 17:37

    저는 고향이 부산이지만 서울에서
    중고등 대학 까지 유학 했었지요 ᆢ
    법도리님도뵙고 싶습니다

  • 22.12.08 17:43

    @김민정 저도 김민정님을
    뵙고 싶어유.

    제가 보행도 불
    편하고 여러 가지
    건강이 안 좋아유.

    제가 건강관리를
    잘해서 친구님을
    뵙고 싶습니다.

  • 22.12.08 17:33

    대단한 여학생 이었네요....
    아 무시라.....우린 쫄보라.........에~효...

  • 작성자 22.12.08 17:36

    지금 많이 양반 된 늙은 뇬입니다
    부산 가시나 아입니까 ᆢ

  • 22.12.08 17:53

    그러니까 왕년부터 한가락 하시던 민정여사님시군요
    어딘가 다르더라구요 70년대 80년대면 저는 서울시 초년 병시대 같습니다

    지금도 왕년못지않게 한가락하시잔아요

  • 작성자 22.12.08 18:04

    뭔 한가락은 요 ᆢ지랄 푼수짓
    하는 것이지요 ᆢ

  • 22.12.08 17:52

    학창시절부터 매우 활동적인 성격이었나봅니다.
    그 성격이 그대로 유지되니 이곳 카페에서 중추적인 역할도 하시는 거겠지요.
    모두 지나가버린 추억이 되었지만, 아쉬울 겁니다.

  • 작성자 22.12.08 18:05

    아쉽지도 않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러다가 다 지나가고 사라지는것
    아닐까요 ᆢ

  • 22.12.08 17:53

    세월이 무심한것인지 호기심도 많이 사라졌어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12.08 18:06

    언니 ᆢ 고운 목소리로 한세상
    울렸으니 ᆢ 잘 사신겁니다 ᆢ
    사랑합니다

  • 22.12.08 17:55

    방장 님 !
    뇬이시라니요...

    60년대 후반,
    사보이호텔 아래 골목 쪽
    청자다방, OB's 캐빈과 건코너, 맞은편 향일식당 돈까스와 막걸리..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식당이었지요
    샹제리제 다방과 아담한 코지코너 커피샾 ...
    뒷골목 학사주점.
    칠성, 금강제화와 한일관.
    그 옆 유명한(?) 명동 파출소 하며...
    국립극장 맞은 편 심지다방은 가히 명동의 상징이었지요
    시청근처 고교를 다닌 덕(?)에 졸업 후 한동안 꽤나 쏘다닌 명동입니다

    회장님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생생한 명동 시간여행...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2.08 18:08

    맞아요 사보이호텔 주변
    통기타와 생음악ᆢ노래하는
    카페도 많았고요ᆢ
    추억의 동창생들이 많네오ㅡ ᆢ
    공감에 감사합니다

  • 22.12.08 22:01

    명동입구 타임 다방을 아시는지요
    학교 다닐때 판돌이(DJ)
    알바 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작성자 22.12.08 19:39

    아 ᆢ 아 알고 말고요 ᆢ
    타임다방도 꽤 드나들었는데 ᆢ
    작은거인님이 그 유명한 DJ 이셨구나 ᆢ 우리들의 영원한 우상 ᆢㅎ ㅎ

  • 22.12.08 19:14

    그 시절 명동의 청춘의 산실~유명한 곳,곳이
    모두 영화장면처럼 보이는듯합니다~^

    밝은동네 란 칭호로도
    불리운 명동성당 꼭대기서 눈쌓인 고갯길을 두발로스키를 타며
    즐거워하던 그겨울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ㅎ
    시간이 맞으면 역탐방
    가고파집니다~^^

  • 작성자 22.12.08 19:41

    맞아요 ᆢ 명동성당 로얄호텔앞이
    조금언덕인데 눈이 오며 미끄럼을타고 ᆢ일부러 남학생 여학생들이 같이
    미끌어지고 ᆢㅎ ㅎ
    그시절 뭐가 그리고 즐겁고 좋았는지ᆢ

  • 22.12.08 19:21

    60년대 학교 다닐때 심지다방이나 청자다방 두어번 가본 기억과
    요맘때 크리스마스 이브때는 미우만(미도파) 백화점 앞에서 부터
    성당앞까지 사람들로 꽉 찬 길이 얼마전 이태원 인파를 연상케 합니다.

  • 작성자 22.12.08 19:43

    맞습니다 크리스마스때는 명동이
    사람들이 밀려 다녔죠 ᆢ그때 그시절
    참 잼나고 즐거웠는데 ᆢ ㅎ ㅎ
    공감에 감사합니다

  • 22.12.08 19:25

    민정님~
    아이고 대단하십니다
    스팩이 장난이 아니네요 ...ㅎ
    전 워낙 착하게 공부만 해서 그런 세계는 잘 모른답니다
    이제 잘 알아 모실게요
    "필승"~
    글치만 지금은 요조숙녀가 아니던가요?








  • 작성자 22.12.08 19:42

    모범생 시인님 무슨 스팩씩이나 ᆢ
    기갈이 뻗친 맹랑한 가시나 였죠 ᆢ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오빠같이
    범생이를 좋아했습니다 ᆢ ㅎ ㅎ

  • 작성자 22.12.08 19:45

    요조숙녀는 무신 ᆢ 지랄같은
    푼수 아머니(아줌마 할머니 준말 ) 입니다 ᆢ 기는 좀많이 죽었지만 ᆢ

  • 22.12.08 20:36

    시골 촌뜨기가 명동 성당은 두 번 쯤 찾아가 보았습니다
    명색이 카톨릭 신자라고 ㅎ

  • 작성자 22.12.09 07:44

    아 ᆢ 선배님도 카톨릭 신자 시군요
    저도 날나리 신자지만 카톨릭입니ㄷ답글에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소서 ᆢ

  • 22.12.08 23:25

    젊었을때 화려한 추억이 많넹
    아ㅡ 부럽다 아무 추억도 없는 나는 '.

  • 작성자 22.12.09 07:45

    그건 선배님이 착하게 모범으로
    사셨다는 증거입니디ㅡ

  • 22.12.09 23:44

    직딩때 종로와 명동을 일주일에 한번씩 안나가면 이상했었지요 저는 명동하면 케잌파라 도너츠가 생각 나구요 한일관 불고기 명동칼국수 오비스캐빈 백병원앞에 파인힐이 생각 나는군요 코스모스백화점 맞은편에 중국집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그리고 중국대사관 있는데 비엔나 커피점 가무가 유명했다네요(난 몰랐음) 요즘 명동은 골목은 그대로인데 가게들이 너무 많이 바껴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 작성자 22.12.09 07:46

    녜 ᆢ 절절이 맞는 말씀 입니다
    요즘은 옷가계 화장품 가계만이
    즐비해 명동의 낭만이 없습니다

  • 22.12.09 03:50

    추억을 많이 가지셨네요.
    옷도 갈아입고 화장실에서 화장과 가발로
    여대생이 되었든 기분 정말 좋았겠어요.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 작성자 22.12.09 07:47

    스릴있는 무모한 행동이였지요 ᆢ
    어린 나이에 간크게 ᆢ ㅎ ㅎ

  • 22.12.09 08:37

    크리스마스 전날
    좋은사람 팔장끼고
    명동 거닐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아득한 옛날 이지요

  • 작성자 22.12.10 16:19

    의리들의 젊은날 추억의 한페이지
    입니다 ᆢㅎ

  • 22.12.09 08:56

    저는 영등포쪽에서 오래살았기에 명동은 자주 안가봤지만 통금해제된 크리스마스이브 명동에서 술먹고 버스가 끊게 강서구 신정동 집까지 걸어온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2.12.10 16:18

    세상에나 명동에서 강서구 ᆢ 헐
    고생하셨네요 ᆢ

  • 22.12.09 10:54

    민정님 명동이야기가 나왔군요.
    5년간 사환생활을 하며 야간고등학교를
    다녔지요. 사무실이 충무로에 있었는데

    하루에 명동을 5번이상 다녔을 겁니다.
    중앙우체국, 무역협회가 있는 미도파백화점
    바로 앞에 한일은행 본점 신세계 백화점 등등
    그래서 명동에 대한 추억이 '지겹다'로
    낙인됐지요.

    아마도 나보다 명동을 더많이
    간분들은 없겠지만 난 직업상 갔던 것이고
    별의미도 없었는데 갑자기 명동이야기가 나와
    추억이 떠오릅니다. .

    5년간의 그 많은이야기
    갑자기 그리움으로 다가오는군요.
    민정씨 덕분에

  • 작성자 22.12.10 16:20

    아 ᆢ 직장이 충무로 였군요 ㆍ
    무역협회 사무실이 친구 회사인
    관계로 더많이 명동을 누볍죠 ᆢ

  • 작성자 22.12.10 16:17

    우리들의 젊은날 그런시절도
    있었지오ㅡ ㆍ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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