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 카페에 입문하자 마자삶의 이야기방 방장을 맡아 4~5년허둥대다가 카페 본고향(돼지방)에소홀히 하여 47 갑장친구 59후배들에게늘 미안한 생각을 품고 있었다.카페 활동이 내인생에 도움이 되는것같기도 안되는것 같기도 조용히 홀로사는방법을 길들여 보고자 3년전에탈퇴하여 묵언수행 모드로 지내보았으나 고독병에 죽을것 같아 다시지난달에 재 가입을 하였다.내인생에 봄은 몇번이나 올까?내일 모래 80인데 지구촌 인생몇년이나 더 살수 있을까?이제부터라도 나의 본적 돼지방에 고운 흔적 글을 남기면서 친구들과후배들과 오순도순 카페 생활을재 정립하기 위해 오늘아침 돼지방문을열어보며 낯 익은 몇분들이 보여다행이다 싶어 이글을 써 봅니다.돼지방 게시판을 한결같이 지켜주신남대현님 필력에 감동입니다.인간성이 온화한 다도님 첫정님 청송님사바위님 닉네임이 보여 반갑습니다.내년 따뜻한 봄날 돼지방 정모를 기다리며동갑쟁이 친구덜 사랑스런 후배덜 건강하고행복한 일상을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맺습니다.
첫댓글 참좋은 의견이시고 소망내용이 맘속에 와다아 이글을 공지로 올려봅니다
꿀띠 방장을 맡고 계시군여.수고가 많습니다.공지글 깜이 안되는데 방장님깊은 뜻에 따릅니다.
@낭주 훌륭하신 선배님낭주선배님이십니다자주뵙겠습니다
@봄여가겨 공지글을 오늘 바로내려주기ㅈ바랍니다.
자주자주 오셔서 좋은시간보내셔요 ㅎ 오라버니...^^*
감사합니다.도영 후배님
머니머니 해도 이웃사촌 친구 재일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왜로워진담니다 불러줄 친구가 있다는게 큰 행복이라 하더이다 그중 미운 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 있겠지요 허나 우리 나이에 그걸 따질 시간이 없담니다 불러 줄때 뛰어가고 차한잔 하자하면 가고 탁배기한잔 할래 하면 가자고요 참 잘오셨네요 함게 하는 시간 많이 하며 잼나게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
둥굴이님 닉네임 둥굴둥굴 살아보자는뜻인가요? ㅎ댓글 내용 격하게 공감하며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낭주 둥글둥글선배님모나지않게 둥글게 멋진고문님이시지요
와우 낭주 친구님 오랜 만이군요.ㅎㅎㅎ이제 우리 자주 보자구요..
반갑습니다.몸 성하게 잘 살고 있지요 ㅎ자주 자주 그럽시다. ㅎ
두분이 각별하시군요
사바위님 이사진 기억나요?10년도 넘은것 같은데사바위님과, 젊음이온다 방장, 낭주분당 탄천에서 돼지띠 후배도몇분 있을텐데 오래되어기억이 안나네여.
@낭주 와우 친구님 참으로 오래된 사진 고마워요.ㅎㅎ 나도 다른 여자들은 기역이 안나내요.
숱한 역경속에서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암울한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독립을 꿈꾸었으니까요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낭주님 자주뵙기를()()
반갑습니다.휘암님을 열심히 응원하며꿀방 실내온도를 쪼금 올리도록노력 해보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신것에 대해~~~그저 후배로써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그레서 카페가 좋은거 같습니다나갔다가 또 맘대로 돌아올수도 있고~~~~근데 가는세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저도 이카페 가입한진 얼마 안되는데~~~하루라도 이카페 방문을 안하면~~~먼가가 굉장이 찝찝하고 그러더군요이젠 하루일과중에서 제일 먼저가 아름다운5060 카페 들어와서 ~~~좋은글 보고 그리고 보통 1시간이상은 놀다가 갑니다정말 잘오셨읍니다이제는 마음맞는 사람끼리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나누다가 소풍을 끝내자구요~~~~잠시 소풍왔다가~~~가는것을 ~~~~세상은 왜이리 시끄러운지~~~~~근데 그게 이젠 적응이 되네요시끄러워져야 살맛나는세상~~~~~아닐까요???
화답에 고맙습니다.카페에 넘 몰입하다 보면 중독성이있어 일상을 방해하고 건강에도해로울수 있어 적절한 자기관리가필요하지요..
역시선원친구 최고
낭주님!~~반갑 습니다돼지방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기회될때 마다 반갑게 만나 즐겁게 대화 해봅시다...^)^
울만이지요.그간 잘 계시지요.다음에 기쁘게 자리합시다.
첫댓글 참좋은 의견이시고 소망내용이 맘속에 와다아 이글을 공지로 올려봅니다
꿀띠 방장을 맡고 계시군여.
수고가 많습니다.
공지글 깜이 안되는데 방장님
깊은 뜻에 따릅니다.
@낭주 훌륭하신 선배님
낭주선배님이십니다
자주뵙겠습니다
@봄여가겨 공지글을 오늘 바로
내려주기ㅈ바랍니다.
자주자주 오셔서 좋은시간
보내셔요 ㅎ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도영 후배님
머니머니 해도 이웃사촌 친구 재일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왜로워진담니다 불러줄 친구가 있다는게 큰 행복이라 하더이다 그중 미운 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 있겠지요 허나 우리 나이에 그걸 따질 시간이 없담니다 불러 줄때 뛰어가고 차한잔 하자하면 가고 탁배기한잔 할래 하면 가자고요 참 잘오셨네요 함게 하는 시간 많이 하며 잼나게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
둥굴이님 닉네임 둥굴둥굴 살아보자는
뜻인가요? ㅎ
댓글 내용 격하게 공감하며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낭주 둥글둥글선배님
모나지않게 둥글게 멋진고문님이시지요
와우 낭주 친구님 오랜 만이군요.ㅎㅎㅎ
이제 우리 자주 보자구요..
반갑습니다.
몸 성하게 잘 살고 있지요 ㅎ
자주 자주 그럽시다. ㅎ
두분이 각별하시군요
사바위님 이사진 기억나요?
10년도 넘은것 같은데
사바위님과, 젊음이온다 방장, 낭주
분당 탄천에서 돼지띠 후배도
몇분 있을텐데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네여.
@낭주 와우 친구님 참으로 오래된 사진 고마워요.ㅎㅎ 나도 다른 여자들은 기역이 안나내요.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암울한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으니까요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낭주님 자주뵙기를()()
반갑습니다.
휘암님을 열심히 응원하며
꿀방 실내온도를 쪼금 올리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신것에 대해~~~
그저 후배로써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레서 카페가 좋은거 같습니다
나갔다가 또 맘대로 돌아올수도 있고~~~~
근데 가는세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저도 이카페 가입한진 얼마 안되는데~~~
하루라도 이카페 방문을 안하면~~~
먼가가 굉장이 찝찝하고 그러더군요
이젠 하루일과중에서 제일 먼저가
아름다운5060 카페 들어와서 ~~~
좋은글 보고 그리고 보통 1시간이상은
놀다가 갑니다
정말 잘오셨읍니다
이제는 마음맞는 사람끼리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다가 소풍을 끝내자구요~~~~
잠시 소풍왔다가~~~
가는것을 ~~~~
세상은 왜이리 시끄러운지~~~~~
근데 그게 이젠 적응이 되네요
시끄러워져야 살맛나는세상~~~~~
아닐까요???
화답에 고맙습니다.
카페에 넘 몰입하다 보면 중독성이
있어 일상을 방해하고 건강에도
해로울수 있어 적절한 자기관리가
필요하지요..
역시선원친구 최고
낭주님!~~
반갑 습니다
돼지방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기회될때 마다 반갑게 만나 즐겁게 대화 해봅시다...^)^
울만이지요.
그간 잘 계시지요.
다음에 기쁘게 자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