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워무도
    2. 김미주
    3. 허주공
    4. 혜원
    5. 구의동
    1. 헌 터
    2. 현 아
    3. 다산
    4. 어부박씨
    5. 영일만 .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하남일
    2. 김은미
    3. 법찬
    4. 홍마테오
    5. 멍때리기
    1. 미홍
    2. 철쭉꽃
    3. 예니
    4. 감사우먼
    5. 알로에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선비도 못 되지만, 책을 잡지 못 한다면 ......
동구리 추천 1 조회 165 22.12.08 18:3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08 18:55

    첫댓글 아이고 선배님
    아드님이 전남대 근무한다니 병원에서 잘 치료해주겠지만
    뭐하러 문학공부에 빠져서
    방통대 국문과에 다니신다고 힘들어 하세요.
    공부가 취미이신지
    건강이 우선인 것을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2.12.08 19:09

    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며 항시 책입니다
    3과목 9학점만 따면 졸업입니다 그걸 한번해보는게 무리였나 봅니다

    그리고 이제 문학이라는게 어느정도 이해를 하니 교수님의 강의가 그렇게 즐겁습니다
    그러나 공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08 18:55

    만학도 너무 열정을 쏟다보면
    건강을 헤칠수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12.08 19:11

    취미로 심심풀이로 공부를 하여야지
    시험을 보고 학점을따는 공부는 ......

    이 나이에 시인이 되겠습니까? 문인이 되겠습니까? 과욕이 무리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22.12.08 18:58

    어지름증의 병명이 무어라 하던가요?
    혹시 <소뇌증>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그 증상도 그렇게 잘 넘어진다고 들었
    습니다. 건강이 우선이지요 문학이고
    뭐고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있나요
    마음편히 하시고 운동 하기면 나아질
    것 같네요

    부디 건강에 유의 하세요

  • 작성자 22.12.08 19:19

    중요한 검사는 다끝났고요
    어지럼증검사를 집중적으로 하더라고요
    정신을 잃으니 넘어지기도 자주 하지요

    이제는 책을 내려 놓겠습니다

  • 22.12.08 19:35

    동구리님`
    만학도의 삶이 만만치가 않으실텐데
    대단하십니다
    이제 건강만 잘 챙기시면 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9 05:16

    고맙습니다
    아니 글쎄 그렇게 지적욕구가 강합니다
    뭐 박사가 될것이어 뭐 할거여 책을 놓겠습니다

  • 22.12.08 19:36

    이젠 건강을 제일 먼저 생각할 때인것 같아요.
    조리 잘 하시길~

  • 작성자 22.12.09 05:18

    이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책을 좋아야 지요 감사합니다

  • 22.12.08 19:42

    눈감고 들으세요..
    그좋은걸 못하시면 또다른 병이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이제 파고들지마시고
    그냥 귀를 열고 듣기를 하심은 어떠실지..

    저는 공부하고는 담을 쌓앗는데..

    쓸데없이 에너지만 과다충전되어 오지랖이 좀 넓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자기는 흥을 돋구는데 한참이 걸리는데
    저더러는 요시땅하면서 업되어있다네요..ㅎㅎ

    푼수끼도 많고..

    좋은글 접하면 바로 실천하는 습득력은 아주 좋은거 같애요..

    하여튼 동구리님..

    그동안 엄마몫까지 다 쏱아내신다고 수고하신 아버지에게 /자신에게 늘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9 05:23

    영지니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의 건강을 위하여 모든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나없는 문학은 뭐 하겠습니까? 이제 박사가 되면 뭐하고 시인이 되면 뭐 하겠습니까?
    다 과욕이 화를 불러들었습니다

  • 22.12.08 19:53

    선배님 공부도 그저 느긋하게 급하게 하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근무할 때 방송 5년제 제일 어려울 때 입학해서 매년 여름 겨울 출석 수업 다니고 그래도 학점 다 못 따서 7년반만에
    졸업시험 서울 올라가서 치고 학사학위받고 퇴직전에 지방대학 사회복지과에 3학년 편입학하여 또 학위 따도 그거
    별 소용이 없었어요 이제는 매일매일 건강에나 관심가지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몇년간 중국어도 공부해보고 서예도 해 보고 사군자도 배워 보다가 이제는 거의 매일 시간만 나면 가까운 곳에 생긴
    파크골프장 가서 운동 삼아 몇 게임하고 오면 저절로 걷기 운동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사십시다

  • 작성자 22.12.09 05:26

    아이구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 내려놓겠습니다 다 소용이 없습니다
    이제 문학도가 되어 뭐 하겠습니까? 문학에 대한 과욕이 화를 불러 이르켰습니다
    산책이나 걷기나 하면 서 세월을 보내겠습니다

  • 22.12.08 20:13

    이제 책 내려 놓으시고
    건강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관리에 들어 가셔야겠어요.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리한 에너지 낭비로
    건강을 해치신건
    아닌지 염려 됩니다.
    취미시라지만
    건강 우선시 하시고
    생활 패턴도 바꾸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22.12.09 05:29

    유리안나님 오랫만입니다
    이제 혼나서 모든 책은 다 내려놓고 유유자적 편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문학에 대한 과욕이 화를 불렀습니다 뭐 박사가 되겠어, 시인이 되겠어
    다 부질없는 과욕.......

    내려놓고 산책이나 걷기나 할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22.12.08 21:16

    동구리님
    걱정됩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공부 그만 중지하
    시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세요.

    건강 챙기세요.

    세상 없이 좋은
    공부도 건강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
    후에 다시 한국방
    송통신대학교 법
    학과에서 법학사
    학위를 받았지만
    소용 없더라구요.

    대학교 졸업 후
    40년만에 법학사
    학위를 받았으나
    부질없는 짓이었
    답니다.

    그후 심장수술을
    4시간 30분간 강
    남세스란스병원
    에서 받고 1년후
    뇌경색을 앓아서

    오늘날 지팡이
    짚고 겨우 거동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건강하세요.

    걱정됩니다.

    건강이 제일입니
    다.

    🙏

  • 작성자 22.12.09 05:31

    법도리님은 나보다 더 어려운 수술을하시고 고생을 하시는데 ...
    이제 다 부질없는 노릇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2.09 08:06

    @동구리 건강하세요.

  • 22.12.09 01:37

    쉬엄 쉬엄 쉬어가면서 좋아하시는
    취미생활 하시면서 노후를 즐겁게 사시길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22.12.09 05:32

    감사합니다
    아니 쉬엄쉬엄한다는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노후를 다른방법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 22.12.09 06:55

    어려운일을 당하셧군요.삶방에 좋은글 자주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었는데.저도 어지름증 있은지 오래 되었습니다.건강은 돈주고도 못산다잖아요.다 버리고 삶방에나 자주 들리시면 좋겠습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2.09 07:21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라니 더더욱 ...
    저도 삶방에서나 놀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22.12.09 13:54

    선배님 건강이 최우선이지요
    학문 연구는 쉬엄쉬엄
    걷기나. 취미생활로
    여유롭게 보내세요.
    노래도 부르세요.ㅎ

  • 작성자 22.12.11 04:27

    청담골님 .....
    명심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이제는 잘조절을 하여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