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의 꽃말: 사랑의 즐거움, 줄기찬 번영.
배우가 글을 쓴다는거 좋은 영향을 미침
배우는 움직임, 노래, 그리고 인문학공부도 많이 해야... 깊고 폭넓은 연기를 할 수 있다.
자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희곡화 시켰다는건 대단
사실주의 극의 특징은.
장소의 이동이 적어야 한다.
한 씬에 보여줄수 있는거 부터 글을 써보기. 한가지 장소에서 해야한다.
시간의 흐름을 예를 들면 피켓을 들고 있거나, 막의 전환등으로 시간의 변화를 알려줘야 하며. 돈많으면 빔프로젝트로 쏘면된다.
소설과 영화는 문제가 없다.
사랑과 우정은 좋은 소재... 80~90%
지구에 있는 70억 인구 사랑 이야기들은 수조개의 사랑이야기가 될것.그만큼 다양하고 원초적인 부분을 건드린다.
종교의 기초 사랑과 자비.
정말 좋은 소재 사랑과 자비. 물론 그거 때문에 더 치고 받고 싸우고 있다 하지만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끼친거 같다.
화장실가야지?
강아지 밥줘야지?
등의 혼잣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
특히 40대 남자들이 혼잣말을 하는 경우는 왜일까?
남자들은 여자들과 동거중에 물음에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ex) 여자: 어디가? 남자: 마트 / 여자: 어디가? 남자: 화장실등
여자들이 물어보니까 인포메이션을 주는거다. 같이사는 사람들 혹은 환경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고민해보자.
인포메이션과 홋잣말에 대해 고민해보자.
극안에서의 홋잣말과 인포메이션.
전화한것은 인포메이션 ...리얼하지 않았다.
등산인들은 메이크업을 하고 멋을 내고 등산하러 간다. -> 사진 찍으려고
운동하러 가는대 그들은 왜 멋을 내는가?
갈등을 더 가져야 한다.극화에 대해 고민 해 볼것. ex) 먹던가 말던가... 부부싸움하고 밥, 오늘 참고 고 또 참다가 결국 터진다.
기승전결이란 무엇?
상황설명, 문제발생, 절정, 문제해결
기승전결에 대해 고민해라.
소설이건 영화건 연극이건 항상 기승전결이 필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다. 카타르시스. 해소. 배설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해줘야한다. 물론 다른 연극이나 이야기들도(ex.관객을 자극자극자극, 궁금증 유발유발유발) 많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극에는 기승전결이 필요하다.
서스펜스물 . 웹드라마 수준. 대사가 안들림. 뭐하는지 모르겠음.
깊은 연기가 나올려면 인문학을 공부해야한다.
호흡과 발성... 이것은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과 같다. 운동 1달한다고 근육이 붙는가? 절대 아니다... 1년 이고 2년 이고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얻는 근육이다. 그래야 저 뒤편에 있는 관객에게도 전달이 될 것.
노래도 배워야하고... 노래 배우면 또 움직임이 모자르다 판단하고 또 움직임 배우고 움직임 배웠는대 악기를 연주해야 하네 그러면 또 연주를 해야하고... 배우는 바쁘다.
우리의 근본적인 "성"
우리의 존재 이유. 듣는 사람마다 불편하게 들릴 수 도 있겠지만, "성" 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어떻게 존재 하게 되었지? 성행위로 탄생했다.
이성과의 만남에는 기승전결이 있다. 만남.전개. 절정. 그리고 해소.
근본적으로 우리는 기승전결에 대해 알고있다. 우리의 DNA는 기승전결을 알고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은 연기하기 쉽다.
하나님,부처님같은 성인들 그리고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나이 30 이후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몰랐던 부분을 찾아간다.
체홉또한 나이 30 전후로 작품이 변화함. 연기가 아니라 다른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것..
행동이 필요하다...행동... 라디오나 웹드라마를 하지 않으려면 대사만 치는것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그 인물을 압축적으로 표현해줘야한다.
ex) 힘들게 배달하고 들어왔다. 하라는 정비는 안하고 대사 연습하고 있는 동생의 모습 혹은 책을 읽고있는 동생의 모습...
그게 아니라면 우리는 웹드라마나 라디오극을 하고 있는것.
연극은 행동이다 그리고 연기는 행동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한다.
책상에 앉아서 말만하지말고...그리고 결말을 수정해라.
ex) 연기하지 말라고 화내던 오빠가 무심하게 연기 책을 건내준다 던지... 연기를 하게 해주는 대신에 돈도 벌 수 있겠금 도와준다던지. 용돈을 준다던지.
교육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결말을 내주는것도 좋은 방법 그리고 현재의 결말은 그래서 이친구가 연기를 한다는거야 만다는거야 라는 의문을 갖게 할수밖에 없다.
돈 많을려고 자랑하는 캐릭터는 마이바흐 차 키 혹은 구찌 클러치 백이면 좋을거같다.
<서비스>의 결말을 정리해야 한다. ex) 물을 뿌린다던지, 던진 빵을 다시 먹으며 우는 남자등...
남자는 여자에게 안내 응대를 할 때 매뉴얼(사무적으로)대로 응대하는 모습을 보여야 갈등이 더 보여질것.
캐릭터를 답답하고 본인 업무에 바쁜 사회 초년생으로 잡아볼 것.
<서비스>, <면접>, <누구세요?>
3개의 작품을 연구하여 발전시키자.
<면접> 김혜원 작
출연 이은기, 김혜원, 노명섭
남자 등장 대사큐_ 여자: 저, 그 옆 반 애는 괜찮나요?
목이마르다.멀고 먼길을 뛰어왔다.
출근길에 지하철 이슈로 인해 역 밖으로 나왔다. 택시에서 내리고 난 후, 건물 입구를 지나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다. 사람이 많아... 포기. 계단을 통해 올라가려고 한다.
목이 마르다. 시계를 본다. 시계를 보니 면접 10분전. 자판기를 본 후 잠시 망설인다. 면접 응시표를 단다.
자판기로 직진....
통화중인 사람을 발견
아줌마... 아줌마...
빨리 어떻게 좀 해봐요...
아줌마! 나 곧 있으면 면접있다고 위층에 빨리 올라가 봐야 한다고. 빨리좀 하세요!
아줌마 이내 고칠려고 하지만
안되네요.
아니 답답해 죽겠네... 자 여기 5000원 이거 받으시고 잔돈 안주셔도 되니까 빨리 마실거 아무거나 주세요.
아이 참 정말! 빨리 받어요. 형식 그런거만 따지지 말고!
그렇게 융튱성이 없어? 난 여기 들어와서 일할 사람이에요! 저러니까 평생 자판기만 채우고 있지.
귀가 안들려요?
비서 등장 대사큐_ 남자: 잔돈 필요없다 했잖아, 고마워해!
....
얼빠진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다시 마대를 주워들고 청소한다. 그 뒤 정신을 차린뒤 대답한다. 그리고 회장님 ! 회장님 !
첫댓글 희극화 ---> 희곡화 / 연극이라는 것은 ---> 사실주의 극의 특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