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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밥 묵자
36회 김옥덕 추천 1 조회 141 20.01.27 09: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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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7 12:02

    첫댓글 우리시대 부부의 대표적인 본보기인데 지금 와서 섭섭한 마음 가지면 내 속만 상해요.그러려니 하고 참아야지.영택님 가고나니 눈흘기고 속상해 할일도 없더이다. 사는것이 아무런 감흥이 없다는것도 견디기 힘들어요.ㅋㅋ

  • 작성자 20.01.28 07:47

    팔순인 남편이 건강도 안 좋아 많이 봐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 지낼 수 있으려나를 생각하면서요.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니 제가 먼저 갈 수도 있겠지만요.

  • 20.01.27 21:53

    이제 남은 세월은 큰 애기 키우듯이 닦아주고 챙겨주고 이해심이 180도로 변할겁니다 ㅎ
    앞으로는 가정에 편안함이 가득 채워질겁니다 ㅎ

  • 작성자 20.01.28 07:45

    나이드니 아이 같아지더군요.
    앞으로 얼마나 함께 지낼 수 있겠나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입니다.

  • 20.01.30 11:43

    우리집 영감 신문 줏어 들어오는 것도 잊어버리고 딸이 병원에 입웒헸으니 삼시세끼 차리느라 죽겠구만 ㅋㅋ
    다깥이 늙어가는 마당에
    설빔 들어온 빈상자 한개라도 들어줬으면 하는데 그 많은 걸 들고가는 날 쳐다만 보고있는 영감 야속해.

  • 작성자 20.01.30 13:04

    남자들은 다 정도 차이는 있으나 이기적이지요.
    언니, 우짜든동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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