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가 아닙니다|가입인사(self Introduce)
// 강릉항 빨간등대에서 낚시하던 사람입니다 카페에서 모여 카약피싱하는 모습 보기좋으나 뱃길 막고 낚시하는데 바로 앞으로 지나가거나 지나가다 낚시하는 등 비매너나 안전 무시하는 모습이 보기 않좋네요 캐스팅하면 50미터는 우습게 날아 갑니다 100 미터 충분히 날리는 분도 있습니다 유의하셔서 지나 가셨으면 합니다 초보의 눈먼 메탈지그에 맞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깐요 |
=====>이런 글이 가입인사에 올라와있습니다.
남들에게 어찌됐든 피해를 입힌점은 반성할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1. 뱃길을 막고 낚시를 한다...
우리는 무리를 이루어 재빨리 항로를 벗어났습니다.
그리하기 위해 조를 나누어 이동을 했구요.
다만 그들의 눈에 그렇게 비춰졌을뿐입니다.
2. 이동하는중 바로 옆으로 메탈이 떨어지더군요.
카약커가 있슴에도 불구하고 그냥 캐스팅한거지요.
그리고 일부에선 맞으면 모른다고 말하며 그냥던지더군요.
맞으면 민형사상의 책임을 피할수 없습니다.
3. 안전을 얘기하는데
카약타고 사고날 확률은 테트라포트에서 사고날 확률보다 1/100도 안됩니다.
우리는 해양경찰에 정식 신고를 하고 카약킹을 하는것이고
저들은 아무 절차 없이 위험한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겁니다.
가장 위험한 낚시가 갯바위나 테트라 포트 낚시입니다.
너울성 파도 한번 오면 거기있는 수많은 분들 어떻게 될까요?
근데 요즘 잦은 지진으로 인하여 너울성 파도가 많이 온답니다.
상당수가 구명조끼 하나 걸치지 않고 낚시하면서 안전을 얘기하는건 좀 웃기는 발언입니다.
많은수의 카약이 있기에 일부가 조류타고 흘러서 방파제쪽으로 갔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싸그리 몰아 비매너카약커로 모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무리또한 마찬가지일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주의는 하되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기바랍니다.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너그러히 생각해 주시고 낚시를 하는 즐거움에 집중하다 보면 자기의 주장을 펴기 나름이지요. 은어님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낚시를 한 때 좋아한 사람으로 방파제에 있었다면 그런 생각을 충분히 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투어을 이끌어가는 의미에서 책임감이 더 크게 와 닫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정.말. 애쓰셨고 많은 동호인에게 낚시의 즐거움을 갖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은어님 쵝오~~~~
제눈에 비친 카약커는 비매너갖은분 안계시는데 저런 글이 올라와서 잠시 흥분좀 했습니다.^^;;
일부러 방해를 한것도 아니고 또한 즉시 자리를 피해주엇는데 누가 비매너인지 모르겟군요 방파제에서 거의 욕설에 가까운 고성이 들려 매우 불쾌햇는데 글까지 남기다니 상식밖이군요 자기위주의 세상이다보니 배려는 달아나고 역정만 남앗네요 다음주에 한번 더 가려합니다 이만한 일로 위축되진 않겟죠?? ㅎ
이런 강릉에 삼치 고등어 씨가 마르겠군요 ^^
27일은 11물(사리)라서 좀 위험할 것 같구요. 10월3일은 2물(조금)이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 투어처럼 파고가 낮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죠
@블루마린 10월 3일은 또 연휴... 평일 9월 30일쯤 가볼까 예정임...ㅎㅎ 주말은 사람이 넘 많아요...^^*
@블루마린 동해안은 사리, 조금 영향 거의 없어요
조류보다는 해류영향을 많이 받아요
오히려 물이가야 삼치 알방어는 더 잘물어요
@은어 땡큐 ^^;
서로가 배려해야 하는데 자기 관점에서만 생ㄱ가하는게 우리나라의 문제입니다.
카약 타면서 많이 부딪히는 문제들입니다.
잘잘못을 가리고 남을 탓하는 것보다 내 탓이오 하고 조심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세상이 점점 개인주의로 가기에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배려와 관심 그리고 협력이 점점 없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우리 카약과 캠핑회원들은 모두 앞장서서 서로 챙기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고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카약은 자연을 이해하는 넓은 아량을 하해와 같이 가져야 입문이 되는 고급레포츠입니다.
글을 유심히 읽다보니 글쓰신분이 욕심이 많은분 같더군요 앞으로 이런경우가 있으면 피해가는 아량도 있어야할거 같고요 서로가 조심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까지 카페에까지 글을 쓰면서 속내를 보이는건 좋지 않군요
바다에 나가보니 거기에 그렇게 많은 낚시하는 분들이 있음을 알았고, 낚시를 던지면 100미터 이상 나간다는 거도 처음 알았으며, 그곳을 건나갈때 그룹을 져서 지나가면서 낚시하는 분들이 있음을 알고 가능한 멀리 떨어져 가려고 했으나 카약이 자동차 처럼 기수돌려 밟으면 나가는 거두 아니고.....ㅎㅎㅎ 그분들 입장을 이해하기도 하지만 카약 운영진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이번에 강릉시청에서 환경과쪽 담당자가 남대천으로 찾아왔었습니다.
이유인즉 남대천 하구는 철새보호지역으로서 카약타는거 자재해달라는 민원이 들어왔다는 겁니다.
오전타임 마치고 강을 거슬러 들어올때 파라솔 치고 망원렌즈가지고 새사진찍는 두팀을 봤었는데 아무래도 그사람들이 민원을 넣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공무원은 민원이 왔기에 토요일 집에서 쉬다말고 어쩔수 없이 우리를 찾아온겁니다.
공무원과 한참동안 얘기를 했는데 그사람도 참 난감해 하더라구요.
세상이 점점 배려와 나눔보다는 이기주의로 변모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자연을 알고 낚시를 사랑한 사람은 카약으로 물위에 떠있는 사람 뭐라하지 않습니다
카약타는게 부러워서 시샘 했겠지요
볼리비아 하늘이 뻘게질라카네
건강히 잘지내고 계시지요?
볼리비아 날씨는 어떠한가요?
나갈실때 좀돌아 가달라고 외쳤는데 다시 되돌아 가실때 좀 돌아가신 분 계신지요
어디서 개가 짖었나요?
그리고 빨리 지나가신다고 해도 많은 카약이 지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은데 앞으로 오셔서 보란듯이 천천히 가신분들도 계시던데 누구 약 올리나요
결론은 걍 주위 신경안쓰고 자기들 즐길거만 생각했다는겁니다 틀리나요? 선두권에서 이러하니 좀 지나가겠다 말이라도 했다면 낚시하는 사람들이 화가나겠습니까
님 글을 보면 우리는 해경에 신고했고 조류 때문에 밀려서 그러니 니네가 이해 하던 말던 가겠다 라는 뜻으로 밖게 안보이네요
담부터는 선두에서 양해 좀 구하는 매너 좀 발휘해보시지요
틀립니다
항로는 무리를 지어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통관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동력선이 비동력선인 우리를 피해갈수 있답니다
항로는 배다니는 길인데 거기서 낚시하는분들이 낚시 방해했다고 게시판을 이리 시끄럽게 하는게 과연 옳은일일까요?
대가리 맞아도 책임 안진다는 욕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님이라면 양해를 구할수 있을까요?
님께서 안전 걱정하는건 정말 없는얘기고 속마음은 항로서 고기잡는데 왜 방해를 주냐는 투정으로밖에 안들립니다
@은어 끼어든 님들이 한두분도 아니고 여러분이 취미생활 하고자 지나가는데 먼저 양해를 구하는게 정상아닌지 그리고 제속마음이 왜 중요합니까 님이 부족한것이 충고해주건데요 제가 말한것중에 틀린거 있습니까
그리고 도로 같이 비동력이 보호 받아야 하는게 맞지만 도로와 한정된 곳도 아닌데 위험하게 항로 타고 가시는지 피해가야 정상 아닌가요 조류 탓이라는분 계시던데 에거 ㅋ
배 지나 가는거 방해하는거 봤는데 사전답사는 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카약피싱 하고 싶어 여러가지 알아보다 주의할것도 많고 위험한것도 많아 포기했는데 요기 카페는 무시하고 하시나봅니다
그리고 지진은 쓰나미고 기압차는 너울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