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열심히 열심히 살다보니 벌써 금요일이고 내일은 또 주말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지만, 왜이리 빠르나 한탄만 하기보단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루를 열심히 즐기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즐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오늘은 슈퍼복분자, 무화과, 설구화 작업했습니다.
슈퍼복분자는 슈퍼푸드라고도 하고 블랙베리라고도 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열고 잘사는 나무죠ㅎ
집안에 세그루만 심어도 질리도록 먹을 수 있는 나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가시가 없어서 수확이 쉬워서 인기가 많은것 같네요
추위에도 강하고 영양분도 많고, 엑기스 담가드시는 분들도 많고 생과로도 먹을 수 있어서 매년 인기가 많았던 나무입니다.
정말 많이 따던 것 작업했네요^^
무화과 나무는 참 잘 여는 나무죠^^ 어찌보면 참 단순한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잘라도 바로 위에 올라오고 그해 심으면 그해에 바로 여는 나무죠.
예전엔 무화과가 추위에 약해서 잘 죽기도 했지만 이제는 개량도 많이 되고 화분이나 베란다에서도 잘 커서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된 나무입니다.
화분에 심으면 많이 열리진 않을지 몰라도 더 달고 맛있게 여는것 같네요
화분에서 오랜기간 키웠던 오래된 무화과 작업해서 출하했습니다.
화분에서 그대로 키우며 따먹어도 되고, 땅에 심어도 좋을것 같네요
설구화는 불두화와 비슷하지만 훨씬 하얗고 예쁘죠ㅎ
불두화가 설구화보다 3배정도는 크지만 가격은 같죠..
그만큼 설구화가 덜 크지만 그만큼 예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디든 잘살고 꽃 많이 피는건 같지만요ㅎ
이 나무들은 어디가도 다 잘 살 것 같네요
이제 택배 보내러 갑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각각 2만원짜리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3만원짜리 이상 추천합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
첫댓글 무화과 열매! 참 맛이 끝내줍니다. 매년 자란 가지에서 열매를 맺는게 특징, 그해 따먹고 다음 해 자라난 새가지에서만 결과를 하는게 특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