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B2 스텔스, 김정은 주석궁, 평양 잿더미 만드는데 5시간 33억₩원
안치용在美 언론인
#1.
미군 B2 스텔스, 김정은 주석궁, 평양 잿더미 만드는데 5시간 33억₩원
美 본토 주둔 B2스텔스폭격기 3대가 평양을 공습하는 비용은 우리 돈으로 62억₩원, 괌에서 출격하면 33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또 평양 시내가 B2스텔스기 폭격으로 잿더미로 변하는 데는 미 본토에서 15시간, 괌에서 5시간이면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의회 조사국이 지난 2011년 3월 30일 미 의회에 보고한 오딧세이 여명작전[리비아공습] 비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같은달 19일 B2스텔스 주둔기지인 미국 미주리주 와이트맨공군기지에서 B2스텔스기 3대를 출격시켜 2천파운드[약 천킬로그램]의 JDAM 45발을 투하하는데 소요된 비용은 미화 468만$달러, 한화 56억₩원 상당이었습니다.
와이트맨 공군기지에서 리비아 트리폴리까지의 편도거리는 5614마일로, 스텔스기가 폭격을 마치고 귀환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25시간이었습니다. B2 스텔스 폭격기가 리비아 공습과 똑같은 규모의 평양폭격을 감행할 경우, 미 본토를 출격, 평양에 45발의 JDAM 폭탄을 투하하는 데는 미화 517만$달러,
한화 6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와이트맨공군기지에서 평양까지의 편도거리는 6511마일로 B2스텔스 3대의 비행비용은 271만$달러,
JDAM 1발은 3만5000$달러로 45발 비용은 157만5000$달러, 공중급유비용은 88만$달러가 드는 것입니다. 또 총소요시간은 29시간, 출격에서 폭격시점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5시간입니다.
만약 괌 앤더슨공군기지에 주둔중인 B2스텔스기가 평양폭격에 나선다면 거리가 본토 출격의 3분의 1에 불과해 평양은5시간만에 잿더미로 변하게 됩니다. 괌 앤더슨공군기지에서 평양까지의 편도거리는 2123마일로, 3대의 비행비용은 89만$달러, JDAM 45발의 비용 157만5천$달러, 만약 공중급유가 필요할 경우 29만$달러가 소요돼 전체 비용은 275만여$달러, 한화 33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특히 괌출격시 평양폭격에 소요되는 전체시간은 10시간으로, 평양은 반나절만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B2스텔스기에는 재래식 폭탄은 230킬로그램짜리 80발, JDAM[정밀유도폭탄]은 1100킬로그램짜리 16발까지 장착가능하며 리비아 트리폴리공습과 마찬가지로 JDAM을 이용하면 김정은의 관저 등 목표물에 정확한 타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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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비용 미화 28-32억 달러
#2-1.한국의 국방부 관계자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북한이 지금까지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쓴 비용은 미화로 28~32억 $달러 추정,
특히 핵시설을 건설하는데 6~7억 $달러, 고농축우라늄 개발에 2~4억 $달러, 핵무기 제조와 핵실험에 1억 6천만~2억 3천만 $달러, 핵융합 기초연구에 1억~2억 $달러 등 핵개발과 핵실험에만 최대 15억 $달러를 투입
#2-2.
중국산 옥수수 1940만t 구매비용 상당
국제시장 옥수수 500만t 구매비용 상당
주민 1인당 하루 실제 배급량(355g)과 비교하면 북한 주민 8년치 배급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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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대중 노무현 대북지원액 69억5,950만$달러(8조6,800억₩원)
대북(對北)지원 김대중 노무현10년간 현금만 3조6천억원,
총 규모는 69억5,950만$달러(8조6,800억원)
<조선일보> 2009년 6월3일자 中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남한 정부가 북한에 준 현금만 29억$달러(3조6,000억₩원·환율 1,240₩원 적용)인 것으로 정부 집계 결과 밝혀졌다.
현금과 현물을 더한 대북 지원·경협의 총 규모는 69억5,950만$달러(8조6,800억₩원)로 나타났다. 이 같은 규모는 같은 기간 중국의 대북 지원액 19억$달러의 3.7배, 북한의 전체 수출액 77억$달러의
90%에 해당한다.
정부 내부 자료 등에 따르면 남한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금강산·개성관광 대가와 개성공단 임금 등으로 29억222만 $달러의 현금을 북한에 줬다.
여기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의 대가 4억5,000만$달러가 추가 포함됐다.
이는 김대중의 노벨평화상 뒷거래 비용/ 남북정상회담 대가 4억5,000만$달러 .
쌀·비료·경공업 원자재 등 현물로 전달된 규모는 40억5,728만$달러로 계산됐다.
식량 270만t과 비료 256만t 등을 유·무상으로 지원하는 데만 32억$달러를 썼다.
정부 소식통은 “그동안 북한은 장거리로켓을 개발하는 데 5억~6억$달러,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8~9억$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한에서 넘어간 현금이 핵무기나 장거리미사일 등을 개발하는 데 쓰였을 수도 있다”고 했다.
북측의 ‘무단 전용’ 가능성이 의심되는 사례도 있다.
2007년 3월 북한은 평양에 이산가족 화상상봉센터를 짓는다며 현금 40만$달러를 포함해 380만$달러 상당의 건축 자재를 받아갔지만 최근까지 착공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태껏 당시 건너간 현금과 건축 자재의 행방은 묘연하다.
정부는 현장 방문을 요구했지만 북으로부터 “완공 후 보여주겠다”는 답변만 들었을 뿐이다.
송대성 세종연구소장은 “북에 들어간 현금의 용도는 김정일 위원장의 비자금, 군수 자금, 노동당 자금 등 3가지로 분류된다. 대남공작이나 군용(軍用)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