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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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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갱죽
강마을 추천 2 조회 247 23.01.20 15: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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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0 15:39

    첫댓글 갱상도는 갱시기라 고도 하고
    갱죽이라고도 하지요
    뜨근하게 한그릇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3.01.20 15:58

    네~
    전에 올린거 봤어요
    또 찾아봤고요ㅎㅎ

  • 23.01.20 15:58

    @강마을 감사합니다

  • 23.01.20 15:41

    저도 어렸을때 먹어보았어요.
    참 개운하죠.
    결혼해서도 해본적 있어요..
    언니의 방법대로 또 해봐야겠네요..ㅎㅎ

  • 작성자 23.01.20 15:59

    밥대신 떡국떡을 넣기도요
    나는 곰국물보다 이거랍니다ㅎ

  • 23.01.20 15:41

    그 맛은 먹아 본 사람만이 알지요
    경기도에서는 김치국밥이라고 하더군요
    개운하고 시원하지요
    겨울에는 콩나물 넣은 김치 국밥이 제일이지요
    경동시장 더녀 오며 지하철에서 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3.01.20 16:00

    아고~추운데 뭘사러
    경동시장까지 갔나요
    여독도 없나벼요ㅎ

  • 23.01.20 16:02

    @강마을 ㅎ 지금 죽을 맛이예요
    너무 피곤해서요
    미리 사다 놨으면 좋을텐데 이리 고생을 하네요

  • 23.01.20 16:07

    갱시기도
    갱죽도
    첨 들어요
    경상도라도 또 지방마다 다른가보네요
    보아하니 옳타구니!
    우리는 기냥 김치국밥이라고 했어요
    국수도 넣고요
    뜨끈뜨끈 겨울에 최고
    소화도 잘되구~~
    맞아요 떡국떡도 넣구요
    돼지죽같아도 맛있어요
    덕분에 한바탕 웃고갑니다 ㅎ

  • 작성자 23.01.20 17:46

    맞아요 김치국밥 ㅎ
    겨울에 한가득 끓여
    온식구 점심으로 먹었죠
    먹어본넘이 먹는다고
    저가 그럽니다ㅎ

  • 23.01.20 19:55

    @꽃자리˛ 밥국시기 ㅎㅎ

  • 23.01.20 17:55

    갱시기 국
    글 올라왔을때
    콩나물 사논거 아직까지 남았는데
    오늘저녁 딱이내요
    찬밥도 있어요
    가래떡 물에담가논것도 있구요~

  • 작성자 23.01.20 18:28

    딱이네요
    공주님 갱시기국 보셨구나 ㅎ

  • 23.01.21 00:25

    갱시기 죽이라고 하던지 갱시기 하면통해요
    수재비도 떠 넣어면
    완전 맛있어요
    명절에 기름진음식먹고 갱시기죽 한그릇이면 끝납니다

  • 23.01.21 00:38

    아무래도 비주얼은 좀 그렇지요? ㅎ

  • 작성자 23.01.21 10:01

    개죽이죠ㅎㅎ

  • 23.01.21 01:44

    ㅎㅎ
    경상도 시어머니가 자주해주시던 죽입니다.
    참기름 한방울.... 똑.....

  • 작성자 23.01.21 10:02

    그집은 갱시기네요 ㅎ

  • 23.01.21 09:43

    저희 동네선 김치털레기라 하죠
    밥도 넣고 가느다란 국수도 (지금의소면)그냥 넣고

    결혼초 야심작으로 내놓았는데
    몬×죽 같다는 말에 멀리 했었는데
    글읽는 순간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 가네요
    점심 메뉴로 도전 해야겠어요

    설 잘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3.01.21 10:05

    민물매운탕 털레기처럼요ㅎ
    진짜 비쥬얼은 개죽입니다ㅋ
    개운한 죽으로 명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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