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개역개정판)
시편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개역개정판)
계획대로 된다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기도를 안하게 해주기도 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머리로만 짠 계획보다
마음을 다하여 계획한 계획은 더 정밀하고 진실할 것이다. (잠 16:9)
희망과 소망, 바람과 기대, 꿈과 비전.. 뭐 그런 것들이 담겨 있으려나?
계획을 잡다보면
계획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일 욕심이 많거나
의욕만 넘치(는데 실력은 모자라)거나
계획대로 지켜서 진행한 적은
학생 때 시험 공부할 때나
무슨 운동을 시간 맞춰서 할 때
뭐 그런 아주 세미하고 미세한 일들을 제외하고는
계획대로 된 것이 거의 없다.
하나님은 어떠실까?
날 향한 계획(2009)이라는 찬양도 있던데...
(그 찬양은...
마커스 같이 대중 집회를 위한 곡들로는 적합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교회에서 부르기엔 좀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크고 작은 논란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와 비난을 동시에 받았던
마커스워십의 찬양은
하나님 높이는데만 도구로 쓰이면 된다.
사역자들과 그 단체의 방향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감당할 몫이다.
벅스 뮤직에는
심종호 간사의 맨트까지 가사로 담겨있다.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며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앞에 주어진 매일의 삶을 살다가 보면
그곳에 날 향한 계획 섭리가 있다네
매 순간 나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믿음들
그곳에 날 향한 계획 섭리가 있다네
지금 여기 계시며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내 삶에 역사 하시는
신실한 나의 하나님을 찬양해
변함이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어두운 내 삶의 빛으로
매 순간 나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믿음들
그곳에 날 향한 계획 섭리가 있다네
(우리 신실하신 하나님께
영혼의 박수를 올려 드리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지금 여기 계시며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오 주님)
내 삶에 역사 하시는
신실한 나의 하나님을
신실한 나의 하나님을
신실한 나의 하나님을 찬양해
매일의 삶을 살다보면
날 향한 계획, 섭리가 있다...
매순간 나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믿음이 있다...
거기에도 섭리가 있다.
그리고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가사를 깊이 분석해 보니
섭리가 있고
찬양을 드린다.. 사이에
어마어마한 간격과 사연이 있었을 것 같다. (나만 그런가?)
하루를 사는 것만큼 위대하고도 버거운 일이 있을까?
날 향한 계획을 의식하고 사는 것은
내가 세운 계획을 실천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일듯하다.
쉬운 사람은 쉽겠지만
나 같은 사람은
계획 수립 단계에서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실천은 더 힘든데...
계획만으로도 시간을 많이 쓰는데
좌절하느라고 시간 낭비하는 건 정말 인생 낭비 아닌가?
시편 16편은
언제나 마음을 상쾌하고 산뜻하게 한다.
날 향한 계획이
내가 어그러뜨린다고
좌절되거나, 실패하거나
뭐 그렇다고 보기가...
하나님의 계획을 내가 망가뜨릴 수는 없다.
사탄도, 그 누구도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막을 수는 없다.
나 때문에 지연되거나
내가 불순종하면 대체될 수는 있어도
(빈도가 문제겠지.....)
하나님은 선하신 뜻을 이루신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것은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과 같은 말일지도 모르겠다.
하나님과 동행해본 결과
매순간 나에게 믿음을 요구하실지언정
매순간 나에게 내비게이션 멘트를 주시는 것은 아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도
음성지원이 자세하진 않았을지라도
분명하긴 했을 것이다.
줄로 재어준 구역은 심히 아름다운 곳이다. (시 16:6)
그걸 믿으며 가는 것이다.
계획대로 안되어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잠 16:9)
1995년에 발매된
좋은씨앗 3집 수록곡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은
시편 16편을 바탕으로 지어진 곡이다.
오래된 곡이지만
오래된만큼
오랫동안 내 곁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믿게 해준
참 귀하고 고마운 곡이다.
그런 찬양을 입술에 머금고 가는 길은
보이지 않아도
외롭지는 않다.
괴롭기는 해도,
절망적이지는 않다.
늘 그랬다.
줄로 재어준 구역조차 보이지 않아도
어차피 목적지란
도달해야 보이게 되는 법 아닌가
길이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가다 보면
심히 아름답게, 정밀하게 측정된 그 선한 구역으로
인도함을 받게 될 것이다.
첫댓글 https://youtu.be/Tnbn1USlB-I?si=JPdpANieeF8CLz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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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YisH05bLuM?si=2e9bK6idswWydW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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