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만들어본적 있는 승욱이..
책에서 씨름선수 발견 하더니 자신있게 만들어요~ㅋㅋ
엄마는 스모선수 만들어~ 다 만들어서 싸우자~ 이러네요.
스모선수는 책이랑 같은 색깔로 만들어라고 엄마한테 주문하고는
씨름선수는 알록달록 이뿌게 만든다고 하네요.
책보며 만들다 팔끝부분하고 다리부분 잘못 끼워서,
다시 빼서 만든다고 시간이 좀 오래 걸렸어요.
엄마는 벌써 다 만들었냐고 하더니...
조금만 기다려~ 하고는 차근차근 스스로 만들더라구요. ^^
씨름장도 만들어서 둘이 한판 붙었어요~
엄마랑 신나게 갖구놀고는 아빠랑도 놀았어요.
승욱이 요것도 시작하더니.. 아빠 그만하자고 해도 한참을 더 놀았어요.ㅋㅋ
엄마가 만든 스모선수~ 승욱이가 만든 씨름선수~
승욱이 다음에는 색깔두 이뿌게 맞춰본다네요~^^
첫댓글 승욱이 예전에 스모선수 씨름선수 만들어서 놀았던거 재미있었나봐요...ㅋㅋ 오늘은 씨름판까지도 만들었네요..
네~ 그때 너무 좋아했었죠~ 승욱이는 만들었던거 다시 만드는거 너무 좋아해요.
반복하니깐 자신감이 생겨서 더 잘만들어요~
예전에 스모는 안 만들어봤다고 스모는 엄마만들어라네요.ㅋㅋ
요번에는 저번처럼 책위에 올려서 안하고 슬쩍 보고 잘 만드네요~^^
씨름선수 덩치들이 너무 좋아서리 씨름판이 작아 보이네요..ㅋ
요즘 승욱이가 제일 열심히 몰펀 만드는것 같어요~~^^
정말 요즘 승욱이 몰펀에 자신감이 생겨서... 혼자서 만들면서 너무 즐겁게 하네요.. ^^
예전엔 몰펀하자고 하면 엄마가 만들어 했었는데.. 많이 변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