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문대통령, 4차 추경 선그어… "정부·지자체 예산 충분"
■교회-시장-학교 이어 롯데리아까지…
코로나19 전방위 확산 우려
■의료계, 예정대로 14일 집단휴진…
정부 대국민 담화 발표
■댐방류량 공방…
"예측못한 호우 때문"vs"실제 강수량 수준 예보"
■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
환자 살리려다 '살인진드기병' SFTS 감염
■[날씨] 무덥고 습한 목요일… 중부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잇단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 10억원 돌파…
강남구 20억원 넘어
■'의암호 사고' 동시다발 압수수색…
'네 탓' 끝낼 증거 나올까
■보수단체들 "서울시 '광복절 집회금지'는 정치행위"…강행 예고
■김해 윤활유 첨가제 보관 창고 화재…
5시간 만에 불길 잡혀
■광주 북구 장등저수지 인근 하천제방 무너져…
'둑 붕괴'로 오인
■국제 금값 하락에…
KRX 금값도 6% 급락
■당정청 "재난지원금 2배로 상향…4차추경 추후 판단"
■"후원금 돌려달라"… 정의연·윤미향·나눔의 집 상대 소송
■'국내 최대' 양평 스타벅스, 확진자 다녀가 영업 중단
■한일, 5개월간 걸어 잠근 빗장 푸나…
기업인 예외입국 협의
■정부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은 냉장고 이상 탓…
원장 고발"
■류호정, 비동의 강간 포함 성범죄 처벌 강화법 발의
■오거돈 사건 엊그제 같은데…
이번엔 부산시의원 성추행 논란
■취업자 5개월째 감소, 감소폭은 축소…
실업자 21년만에 최다
■대전 학원 건물서 불…
학원생 수십명 대피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977명…사흘째 1천명 미만
■中당국, 美보건장관 대만 방문에 "미중 협력 심각한 손해"
■검찰, 전 여친 아버지 살해 30대에 '무기징역' 구형
■70대 노모 살해한 40대 남성 자수…구속영장 신청
■'답안 유출' 숙명여고 교무부장 두 딸 유죄…실형은 면해
■이마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사망…
13년간 중증 폐질환 투병
■전남 구례서 떠내려간 암소,
55㎞ 떨어진 남해 무인도서 발견
■넷마블, 상반기 신작 효과·코로나 특수에
2분기 '깜짝실적'
■문체부, 숙박·여행 등 소비할인권 861만명에 선착순 지급
■'갑질 피해' 아파트 경비원 유족,
가해 주민 상대 1억 소송 승소
■관악수목원 인근서 한국전쟁 때 사용 추정 수류탄 발견
■경찰, 중학생 목 졸라 살해한 고등학생 구속영장
■공지영-김부선, '음란사진 협박주장' 놓고 진실 공방
■길거리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 부장검사,
직무대리로 인사조치
■부산 호텔 9층 친구와 투숙한 20대 추락사…무슨 일이
■구하라 유족 상속소송…
'카라' 강지영 아버지 등 출석
■대전역 대합실서 갑자기 쓰러진 여성…
군인이 응급처치해 살려
■서울 롯데리아 직원 19명 모임에서 지금까지 10명 확진
■'아, 불펜이…' 류현진, 6이닝 1실점 쾌투에도 2승 무산
■. 집값, 한국은 덜 오른 편? → IMF 집계 ‘세계 실질주택가격지수’(물가 감안 실제 상승률, 2018~19) 보니 OECD 37개국 중 27위로 중하위권. 초저금리, 풍부한 유동성 탓 세계가 집값 상승 중.(헤럴드경제)▼
■.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올해는 ‘OECD 1위’ 지만... → 그러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3.1%로 이 수치는 OECD 35개국 중 34위.(문화)
■. 건강보험료 인상? → 최근 2년 연속 3조원대 적자에 이어 올해는 1분기 적자만 1조... 44년간 유지되어온 ‘월급의 8% 상한(현 6.67%) 무너진다’ 우려에 정부, ‘사실 아니다’.(문화)
■. 수면 시간 실험 → 1990년대 초반 미국의 정신과 의사 토머스 베어의 실험에서 사람을 자유롭게 생활하도록 하니 처음 얼마 동안 사람들은 하루 12시간씩 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평균 8시간에 가까워졌다고.(아시아경제)
■. 재난기금 70% 코로나에 이미 썼는데... → 지자체 수해복구 예산 부족. 17개 광역지자체 재난 예산(6.9조) 중 30%만 남아 있어. 이 중 15%는 법에서 대형 재난용으로 비치 의무... 실제 가용한 예산은 15% 밖에 안돼.(한경)
■. 자가 거주율 → 전국 주택보급율은 100%가 넘고 서울도 95.9%에 이르지만 정작 자기 집에 사는 비율은 서울의 경우 42.7%에 불과... 60%대인 광역시에 비해서도 크게 적어. 그만큼 투기 보유가 많다는 얘기.(헤럴드경제)
■. ‘만능 천재, 빛나는 태양,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민의 아버지’ → 옛 소련 스탈린 앞에 붙던 어구들. 매일 프라우다 1면엔 ‘친애하는 강철 지도자’에게 보내는 소련 국민의 감사 편지가 게재되었다.(세계)
■. 지난해 신분증을 안 가져와 비행기(국내선)를 못 탄 사람 → 모두 420명. 손바닥 정맥, 공인인증서로 신분 확인 시스템 도입으로 이런 불편 해소하고 마스크 안벗어도 돼.(경향)
■. 주택수로 투기성 여부 판단은 불합리? → 상속받은 소액 시골집 등 이해 될 수 있는 사례 많아. 오히려 ‘수십억 똘똘한 한 채’를 갖고 있으면서 정작 자신은 전세 사는 사례가 더 문제성 있어.(국민)
■. 생분해성 친환경 1회용품 → 최근 무림제지는 2~5개월 안에 분해되는 1회용 용기 용지, 유한킴벌리는 12주만에 퇴비화 되는 생리대, 6개월만에 90%분해되는 물티슈 출시.(매경) 이상입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위염 환자 530만명, 치료 안하면 '위암'된다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534&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덥고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내륙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20∼60㎜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또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강한 소나기로 인해
저지대·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경북과 제주도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도 이상 오르고 습도 또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건강관리와 농·축산업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 위치한 공항은
안개와 낮은 구름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남해 1∼2m로 예보됐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https://youtu.be/Dut4fmZPsnk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한때소나기](26∼30)<30,70>
✦인천:[흐림, 구름많음](25∼28)<30,20>
✦수원:[흐림, 한때 소나기](25∼30)<30,70>
✦춘천:[흐림, 가끔소나기](25∼29)<30,70>
✦강릉:[구름많음, 흐림](26∼33)<20,30>
✦청주:[흐림, 흐림](26∼31)<30,30>
✦대전:[구름많음, 흐림](26∼31)<20,30>
✦세종:[흐림, 흐림](25∼31)<30,30>
✦전주:[구름많음, 흐림](26∼33)<20,30>
✦광주:[구름많음, 흐림](26∼31)<20,30>
✦대구:[구름많음,구름많음](25∼35)<20,20>
✦부산:[구름많음,구름많음](25∼30)<20,20>
✦울산:[구름많음, 맑음](25∼33)<20, 0>
✦창원:[구름많음,구름많음](26∼32)<20,20>
✦제주:[맑음, 맑음] (27∼34)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