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강릉시보호소에서 구해온 어미개 밤비의 네 아가 중 하나로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장애로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인 코카와 창원시보호소에서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있다가 심한 녹내장으로 양눈을 적출한 후 네 다리로 서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지내는 루비는 입양센터의 다른 건강한 아이보다 더 마음이 많이 쓰이는 팅커벨 회원님들의 아픈 손가락이 되었습니다.
양눈을 다 잃고 네 다리로 서지 못하고 누워있는 루비(7살 추정)
지난 주 토요일 간사님 품에 안겨 예방접종하러 갈 때.
팅커벨프로젝트에서는 두 아이가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을 하다가 지난 치료 경험을 토대로 우선 한방동물병원의 치료로 방향을 잡고 원장님께 진료를 보고 두 아이의 건강상태가 MRI를 찍을 수 있는 상태인지 여부부터 판단한 후 가능하다면 적지 않은 비용이 들더라도 회원님들의 마음을 모아 MRI 촬영 및 후처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태어나면서 선천적 장애로 뒷다리에 힘이 없고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코카 (4개월 24일째)
지난 토요일(3월 22일) 서서울호수공원 산책행사 때.
루비가 시보호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년이 넘는 긴 시간을 안락사 되지 않고 우리 팅커벨의 품에 안긴 것도 그렇고, 비록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입양센터를 들어가면 불편한 몸에도 폴짝폴짝 뛰면서 반겨주는 코카가 어미개 밤비의 아가로 태어나 다른 어느곳이 아닌 팅커벨의 품에 안긴것도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카 치료의 목표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몸의 균형 상태를 잡게 하는 것이고, 루비는 비록 양눈이 없지만 네 다리로 기립하고 보행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두 아이 모두 잘 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이지만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팅커벨 협력동물병원인 방배동 금손이 한방동물병원에서 진료 예정이며, 아이들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정회원인 느릅나무님께서 함께 동행해주기로 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지금 발작 증상 후 치료 받고 상태가 많이 좋아진 미르도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루비와 코카 두 아가들이 팅커벨 회원님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 줄 댓글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루비야.코카야. 단 1프로라도 지금보다 나아져서 너희들의 거동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더 바랄게없겠다.
로비,코카야! 검사 받고, 좋은 소식 있으면 너무 좋겠구나~~
아이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코카야 루비야~ 치료와 기적을 응원해~!!!😍🙏
루비 코카 치료 잘받자~~지금보다 조금 더 편안해질거야 힘내~!!
맘편히 진료 잘 받고와. 너희들 뒤에는 우리가 있잖아~
아이들 조금이라도 호전되어서 일상생활이 편해지면 좋겠네요~
루비랑 코카 치료 잘 받자!!
정말 울 아픈 손가락 루비와 코카 치료 잘 받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낼 수 잇엇음 좋겟어요~울 아가들 힘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