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뷰티 인사이드] 아드님을 주십시오. 이 남자가 신부, 제가 신랑 하겠습니다.

[강사라]

출처 : 여성시대 강사라

ㅁㅂ 마지막은 특별하게 은사!

본문 속 움짤 출처: 뷰인사갤, 트위터

역 대 급

스 압 주 의

↓↓↓

1. 신부지망생 연하남과 야망 가득 연상녀의 첫만남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27205?svc=cafeapp

2. 진짜 나 따라다녀요?/아니요. 우연입니다^_^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28391?svc=cafeapp

3. 절실 하다면서. 내가/절실 다 지나갔는데요?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0398?svc=cafeapp

4. 저 나쁜 사람 싫어해요./나도 착한 사람 별로야.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2764?svc=cafeapp

5. 그 쪽은 웃는 것도 돈 받아야 돼. 재화의 가치가 있어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3029?svc=cafeapp

6. 내 약점이.... 도우미라니............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3922?svc=cafeapp

7. 부르면 오나?/부르실 거예요? 그럼 오구요.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4739?svc=cafeapp

8. 나쁜 사람 싫어한다며. 근데 왜 나한텐 나쁘게 구는데?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5660?svc=cafeapp

9. 그러니까, 그 남자. 류은호는 나 주세요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6615?svc=cafeapp

10. 아니면.. 내가 나빠서, 벌 주시는 건가?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22846?svc=cafeapp

11. 내가 왜 좋아요? / 살면서, 이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봐서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7374?svc=cafeapp

12. 그거라면 문제 안 돼. 내가 다 살게요.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22834?svc=cafeapp

13. 나도 찾고 싶어요. 내 꿈이.. 그 쪽으로 바뀌어 버린 이유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23554?svc=cafeapp

14. 뭘 매달려요. 친구 하자는 거, 내가 싫다고 했는데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38516?svc=cafeapp

15. 내가 구원해야 하는 사람은, 이 사람이구나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40302?svc=cafeapp

16. 어쩌다 이렇게 멋지고.. 잘난 사람을 만난거지?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41211?svc=cafeapp

17. 차 운전할 줄 알죠? 별로 부담 갖진 말고. 쓰던 차야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143937?svc=cafeapp

18. 아드님을 주십시오. 이 남자가 신부 제가 신랑 하겠습니다.

-------------------------------------

바뀐 세계와 연애하는 도재를 보고,
도재가 바람이 났다고 생각하는

정비서 정본부장 <승진함

그래서 세계도 홧김에 바람피다가
다른 남배우와 열애설이 난 거라고 주장 중 ,,

모든 사실을 아는 우미는

그저 심드렁

둘의 화해를 위해 방법을 하나 준비했다고 함

(존나 극성이다)

그 방법은

바로바로

"오셨어요 대표님 ^_^"

"야. 갑자기 집들이 초대하는 바람에
빈 손으로 올 뻔 했ㅈ.."

(쾅)
빈 손 안 사요

애처로운 손가락

"올 뻔! 했!다!"

0_0

"어서오세요^^~ 오시느라 힘들었죠"

안으로 들어서는데

보이는 수많은 선물더미 ㅋㅋㅋㅋ

그리고 모여있는 친구들

사라도 자연스럽게 껴 있잖아 ㅠㅠ
이제 사라도 친구들 생겼잖아요 ㅠㅠ

형님한테 인사는 깍듯이 하는 은호
반면에 여자들은 너무나 편해보이고요

(언짢)

"와~ 이거 뭐 작전을 빙자한 선물 뜯어내기고만"

주환이가 제안한 작전은 바로 집들이였음
어떻게든 한 자리에 있게 하려고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집들이

"집 사는거 꿈이라더니~ 승진하고 꿈 이뤘네"

사라랑 주환이는 대학 선후배라 친함!

"오빠! 얘 월급 많이 주나봐?"

"뭐 터질 때마다 연봉 올려주다 보니까~"

"하아.. 부럽다"

자기도 모르게 내뱉은 알바몬의 한 마디
너....... 설대 법대잖아..........ㅜ

"너도 시급 좀 올려줄까???"

"아니~"

"시급 올려주고 무슨 짓을 시키려고?"

"전에 얘가 나한테~"

"무슨 도둑질을 하라고~"

띠용

"도둑질???"

"아 별 거 아니예요~"

"그때~ 누구 손에 들어간

핸드폰 좀 찾아오라고 농담 좀 한거지"

"아~ 그거~"

옛날에 도재가 세계 핸드폰을 주워서
세계가 은호한테 다시 훔쳐오라고 시켰던 적이 있음

"허 농담 아니였어"

"그때 얘 진짜! 진담이였다니까요~?"

(쾅)

(즈스끄그..)

눈새짓 하는 은호 눈치 주는 세계

"형님한테~ 자기 핸드폰 있다고!"

하지만 여친을 옆에 둔 은호는 무서울 것이 없다

"나보고 그거 훔!쳐! 오라고"

"훔쳤어??"

진지한 사라때문에 은호 웃음터짐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의 핸드폰을 왜 가지고 있어?"

"아니~ 이 사람이 흘린건데~"

구구절절 설명중

"그거 다 추억이죠 뭐~ 그거가지고 엄청 싸웠는데"

자기 덕에 다시 사이 좋아진 줄 알고

 존나 흐뭇ㅋㅋㅋㅋㅋ

그때 우미가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 청첩장 !!

"저 결혼해요"

여태 떴던 눈 중에 가장 크게 뜬 은호 눈과

좋아하는 세계ㅋㅋㅋㅋㅋㅋ

"결혼 선물 뭐 갖고 싶어? 말만 해라 진짜"

"건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기다렸단 듯이 말함

"축하합니다"

"세탁기~"

"냉장고 ^^"

"축하해요"

각자한테 원하는 선물 다 말하는데

"집 한 채^^~"

은호는 충격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자동차^^"

"축하드려요"

"야 잠깐"

"아 왜에! 넌 왜 축하도 안 하냐?"

"너.. 어쩌려고 이렇게까지 해..
어? 결혼식은 수습이 안 돼!"

으지간히도 안 믿는 은호
16회 동안 꿋꿋하게 우미 연애 주작설 믿고 있음ㅠ

"너..... 여친 앞에서 한 번 털려볼래?????"

~정적~

"어.. 나 신경쓰지 마요.
내가 또 친구 문제는 쿨해서"

"나 우미 남친 봤는데?"

"뭐????!?!?"

"멀쩡하게 생겼어"

"리얼..?"

"멀쩡하다니?

우리 자기가 얼마나 잘생겼는데!!"

네.... 여긴 주접들의 모임입니다.....
주접이 아닌 분들은 다 나가주세요.....

 (끼익) (쾅)

"야..! 나는 왜 안 보여줘"

은호는 본 적이 없어서 믿을 수가 없었던 거임

"아.. 그때 우연히 봤던 그분?"

근데.. 도재는 봤네?

"아.. 그분?"

어라? 사라도 보고..

(믿었던 여친의 배신)

"아아~"






주환이까지 봤다구요?

(충격과 공포)

"아 뭔데!!!!!!!"

ㅋㅋㅋㅋㅋ류은호만 못본거였음ㅋㅋㅋㅋㅋ

이러니 혼자만 안 믿지 ㅜㅜ

"나는 왜 안 보여주는데ㅠㅠㅠㅠ!!!!!"

처절한 은호의 절규를 뒤로 하고 ,,,

화끈한 여성들끼리의 화투판이 벌어짐

일단 우미는 망했고

세계와 사라의 대결

근데 사라가 싹쓸이를 시전해버림

"매력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팔불출 으휴!

댕- 댕-

항상 사라한테 울렸던 종소리가
이젠 사라를 보고 반하는 은호에게 울림

"한세계씨..!"

"피박 비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여유롭게 훈수정도는 둬 주고^^

"거 좀 봐주면서 합시다"

"뽀 고!!!!!"

봐주는게 뭐예요?

"터프해..."

(나 이런 여자야)

"서도재씨.. 여기 오함마 좀 갖고와봐"

"다들.."

"판 돈은 있는거죠?"

끝내기 도-발 들어갑니다

세계의 패에 온갖 기를 넣는 월드Ent. 식구들

한 껏 여유로워 보이지만

뙇!

한세계가 해내버렸다 이걸

희   비

교   차

"류은호씨"

"네!"

"현금 좀 있어요?"

(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우미 돈ㅋㅋㅋㅋㅋㅋㅋ

(애절)

한바탕 화투판도 지나가고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취한 세계는 도재랑 영상통화를 하는데 넘나 애절함

"야..! 술 없어서 술 사러 갔잖아아!!!!!"

알고보니 걍 술 사러 나간 거 ㅋ;

"내가 진짜 강사라씨 앞에서 쪽팔려서 진짜..!"

그런 친구를 쪽팔려 하는 우미
옆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

(아련) (처연)
"진짜 보고싶다.... 류은호..."

여긴 더 심각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질린다... 나 넘 무서워........."

주접킹들 사이에 끼인 세미주접 우미

술 사러간 남자들이 돌아오고,

약 15분동안 헤어져있던 주접킹들의 재회

여기 총알 지나가요~

뛰어오자마자 주인님한테 챡! 하고 안기는 키링남

"보고싶었죠"

"뭐.. 별로"

하지만 뽀뽀는 해야됨 ^_^

진짜 완벽한 키링남,,,, 류은호,,,,,,,

"개판이네.. 개판"

"다 가세요!!!!!! 가!!!!!!!"

"집들이 끄읏!!!!!!!!!!!!"

그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우미와 집주인
이렇게 대환장 파티인 집들이 끄읏 ~~~~~~~~!

.
.
.
.

오늘도 어김없이 열일하는 사라

(초롱초롱)

 "오늘은 몇시에 끝나요?"

"..몰라요"

(힝)

"끝나면 연락할게"

"안 할 수도 있구"

세계랑 연애상담 한 후로

연락에 쿨한 척 하는 사라 ㅋㅋㅋㅋㅋ

(시무룩)

하지만

시무룩해져도

뽀뽀는

놓칠 수 없다

"네-"

삐져서 툴툴대면서 대답하는 은호와

바라보는 사라 ,,

눈에 하트 오조오억개 ㅠ

사라 보내고 도서관으로 들어가는데

"저기요!"

"이거.."

"이온음료.. 닮으셨어요"

역시 포카리 정도는 받아줘야
^전.설.의 류은호 선배님^

그렇게 인간 포카리가 포카리를 받는데

뒤에서 엔진소리가

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

"나 아직 안 죽었네"

어쩌지 은호야 이제 곧 죽을 것 같은데;

(짜증)

 빵!!!!!!!

눈치 없이 다가가는 은호

"타요"

"네??"

"타 라 고"

"지금 갈 데 있으니까"

"그건 들고 못 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던 사라의 심기를 건든 포카리

"거.기 두고 타"

(눈치)

(슬쩍 내려놓기)

"벨트 매요"

"넵"

쓸쓸하게 홀로 남겨진 포카리 ,, ㅠ

사라가

은호을 데리고 달려온 곳은

바로

ㅋㅋㅋㅋㅋ은호네 집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색한 정적을 깨트리는 사라의 한 마디

"아드님을.."

"저한테 주십시오"

!!!!!!!!!!!!!!

이렇게 바로 프로포즈요?

(헤에에에에에에에엑)

(화들짝)

(당당)

"아니 엄마.. 그런게 아니라.."

"아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게!?"

당황한 은호가 어버버 하는 동안

"밖에 내놓기엔 무서운 얼굴이라 안 되겠습니다"

아들 달라고 얘기 중인 사라

(강사라 피셜 내놓기에 무서운 미모)

"이렇게, 공식적으로 계약ㅇ.."

(?????)

(아차차)

"아니.."

"약속을 해야.."

"쓰읍.. 아니.."

"아니 아들을 주더라도..

뭐 하시는 분인지는 알아야 이게.."

"아..! 직업.."

누가봐도 기대만발

"직업이라면.."

"재벌.. 일까요?"





강사라 (34)

본업: 재벌

부업: 원에어 대표직

누가 들어도 사라다운 답변에

또 한 번 감탄하는 중

재벌사라의 폭탄발언에 다들 정신혼미

"은호씨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겠습니다"

이 대사 어디서 존나 들어봤잖아요 ㅠ
사라가 말하니까 훨씬 더 믿음직스럽잖아요ㅠ

"신부 되겠다는 은호씨 꿈.."

"제가 이뤄줄게요"

"뭐엇???? 신부?!?!?????"

"네"

"신부"

"신랑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강사라 같은 사람만

신랑 선언 해주세요

반박 X

사라한테 3574238217번 반하는 중

안도의 한 숨

 휴~

(짝짝ㅉ자자짝)

"와.."

"난 무조건 찬성!!!!!!!!"

엄마 아빠도 이미 마음 속으로

찬성 4726161번 외치신듯 ㅎ

"..강사라씨"

그 때, 은호가 조용히 사라를 부르고

"나도 찬성"

수줍게 찬성을 말함

행복해보이는 은호와 사라

결국 (사라의)신부가 된 은호와

하느님을 이기고 은호를 얻게 된 사라!

.
.
.
.

사라는 다시 회사로 돌아오고

일을 시작하려는데

사라의 눈에 무언가 들어옴

바로

 '메리골드'

메리골드를 보며 생각에 잠긴 사라

일을 잠시 내려놓고,

하느님께 기도를 시작함

'제 제안에 대한 확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흡족한 거래였습니다'

 '약속은 지킬게요. 평생'

'모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기도를 끝낸 사라의 표정

원하던 것을 간절히 바라던 사라와

간절히 원하던 것를 이루게 된 사라

기도를 끝내고 다시 웃으며 일을 시작함

마침내, 오고야 말 행복을 얻게 된 사라..!

+)
메리골드, 사라의 소원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란다.
반드시 네게 행복이 올거다.]

메리골드 처럼 나타난 사람

"내가 생일에 화분 하나를 받았거든
근데 꽃말이 그거야.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내 몫으로 오는 행복이 있다면 

그건, 그쪽인 것 같아서"

"좋아해요"

촛불을 끄며, 소원처럼 말했던 고백

행복을 간절히 바랐던 기도

그런 메리골드의 두 번째 꽃말은,

"이별의 슬픔"

"그게.. 저 아니여도 반드시 올거예요. 그 행복"

"그 말 하려고.. 왔어요?"

메리골드로 받았던 상처,

그리고 메리골드를 보며 다짐했던 결심.

끝끝내, 자신의 메리골드를 찾게 된 사라

사라에게 있어 메리골드는 행복, 바람, 그리고 소원.

그리고 그런 메리골드가 되어준 게 바로 은호

메리골드로 나타낸 상징성이 좋아서 모아봤어!

-------------------------------------

!!친목성 댓글 조심!!

(짝)(짝)(짝)

와,, 드디어 다 끝났다!

처음 뷰인사를 봤을 때

귄카 사라가 내 마음을 치고 갔고,,ㅎ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라가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함꼐 보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

드라마 내에서도 사라의 얘기가 신경써서 다뤄진 것 같았고, 

사라 은호의 캐릭터 설정이나 서사,

여러 장면들이 너무 마음에 들기도 했고!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올리기 시작했는데

많은 여시들이 좋아해줘서 나도 기분 좋았어!

끝가지 함께 달려줘서 너무 고맙고,

댓글로 응원해줘서 고마워!

혹시 다른 드라마가 내 맘을 쎄게 치고 간다면

그때 다시 만나자 ^~^

문제시 사라 내꺼

[피피미]

강사라 사랑해ㅠㅠㅠㅠ 여시 진짜 고마워❣️

[마1약옥수수피자]

와 죽인다 진짜....명작과 명글?이야 개쩐다 와 ...

[자수성가재벌]

여시 덕분에 너무 잘봤엉 설명도 너무 찰지게해줘서 이해하면서잘봤옹 고마웡♡

[행복한일만가득하쟈]

하 ㅠ존잼 ㅠㅠ존예 너무 잘봤엉

[효의순황후]

은호를 빽으로 하느님과 맞짱뜬 사라 개조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차마 볼 수 없던 드라마였는데 여시덕에 봤어 너무 고마워!

[혐일혐이혐삼]

여시덕분에 뷰인사를 보게되었어ㅠㅠ 솔직히 캔디형키링남 커플중에 이런 커플이 있을까 싶다.. 귄카사라... 너무멋있어 캡쳐하느라 힘들었겠다. 고마워❤️💚💛💜💙❣️🙌😍🎈

[내면이착한남자는 얼굴도 착함]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

[R=VD영앤핸섬리치]

내가 여시때문에 뷰인사 정주행했자나ㅜㅜ 캡쳐에서 귄카인 사라가 영상에서는 을마나 더더덛 귄카였던지ㅜㅜ

[오늘도수고했다]

헐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여시덕에 강사라 더 싸랑해ㅠㅠㅠ히이히잏이히유ㅠㅠ ㅠㅠ 우리 사라 천년만년 행복해주라 ㅠㅠㅠ
글써줘서 고마오 ♥

[ting]

그동안 너무 재밌게 잘봤어!!!!! 여시덕에 강사라한테 완전푹빠졌어ㅠㅠㅠㅠ

[오늘왜토요일]

사라 진짜 퀸카다....

[다리야빨리나아라]

아아ㅜㅜ여샤 사라한테 은호가갱얼쥐같이 안기는짤 달아주면안될까?ㅜㅜ저장하고싶어 다흑ㅜㅜ

[정수정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 나 여시글 정주행할래ㅠㅠㅠ 거마워ㅠㅠㅠ 출근하면서보다가 회사 역에서 못내릴뻔ㅋㅋㅋㅋㅋ

[치 즈]

ㅠㅠ재밌기ㅣ봤어 여시야!!!
너무멋있다강사라..

[귄가]

아 개오져 이 커플만 영상편집해서 보고싶을정도 ㅠㅠㅜㅜ 넘 잘봤어 고마워!

[지구의주인은고양이다]

안도ㅑㅠㅠㅠㅠㅠ끝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샤 증말 고마워ㅠㅠㅠㅠ

[boyzcandoanypang]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분에 재밌게 잘 봤어

[아이코스 퍼플]

사라 오진다..

[오리새끼]

난 쩌리에서 집들이부분 글보고 ㅋㅋㅋ본부장이랑 우미랑 사귀는거라 6명이서모인건줄알앗는데 아니구나1ㅋㅋㅋㅋㅋㅋ 본부장이 왜 축하해주나햇음ㅋㅋㅋㅋㅋ

[난아무꺼또없어요]

ㅠㅠㅠ강사라ㅠㅠㅠ너무수고했어여시야ㅠㅠㅠㅠㅠ

[ramarama]

ㅜㅜㅜㅜㅜ너무 좋아ㅠㅠㅠㅠ귄카 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

[럭키 블루 스미스]

존나 재밌어 따흐흐흑

[추ㅅㅏ랑]

근데 이민기 왜 큰아버지로 저장돼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라]

ㄱㅆ 세계랑 도재 사귀는 거 안 들키려고 일부러 저렇게 저장 한 거

[내가너를?]

고생했어 여시야 고마워 !! 핫 넘재밌게 잘봤어 ㅠㅠㅠㅠㅠ

[저아이스시켰는데요]

여샤 넘 기다럈어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

[배우 박 성 웅]

넘 재미있게 잘 봤어♡♡♡♡♡ 사라 짱...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설렌다

[돈많은백수할래]

ㅠㅠㅠㅠ대박 진짜 잘봤어 여시야

[팬더처럼살고싶다]

여샤 너무너무 잘봤어ㅠㅠㅠ 진짜 고마워ㅠㅠㅠㅠ 강사라 대사 넘 좋아ㅠㅠㅠㅠ

[생갈치1호의행방불명]

ㅠㅠ. 너무잘봤어ㅠㅠㅠㅠ존잼탱 수고많았심더

[저번주]

아미친 ㅠㅠㅠ너무좋아진짜ㅠㅠㅠㅠ 다른 사라은호글보고 뷰인사결국 정주행시작했다가 끝에두개 남았는데 이글미리봤다 아 너무좋다진짜!!!미쳤다!!!!강사라!!!!!!!!!

[먹고싶은거다먹자]

고마워여시야ㅠㅠㅠㅠㅜ사라진짜 내 드라마 최애 캐릭터다 증맬루ㅠㅠ여시 설명덕분에 더 잘 느껴진거같아ㅜ정말 고마워어어어

[Something New]

잘봤어ㅠㅜㅜㅜ 고마워여샤 몇번이고 두고두고 재탕해야지ㅜㅜ

[따흐흑,,,,,,]

너무 잘봤어 진짜 재밌고 사라 넘 귄카... 고마워!!!!!!

[해삐데일리]

고마워용 덕분에엄마미소 만발

[쟐랑이]

여시야 정말 고마워!! 덕분에 잘봤어 ㅠㅠㅠ

[서울고즈]

사라 사랑해ㅠㅠㅠㅠ❤❤❤

[바라바라빠라밤]

고마워ㅠㅜㅜㅜ진짜 홀린듯이 다봤더ㅠㅠㅠ여시최고ㅠㅠㅠ

[최신우군]

고마워ㅜㅜㅡㅜㅜㅠㅜ

[뭐야 누구세요 ㅠ ㅠ]

고마워ㅠㅠㅠㅠㅠ퓨

[연말이라취업자리없네]

여시덕에 진짜 재밌게봤다ㅜㅠㅠ 고마워

[귀여운 순심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라아앙 강사라 사랑해

[붉던]

사라야ㅠㅠ은호야 크으으으으

[평화주의자.]

선생님 진짜 정성이다 정성... 여시야말로 최고 귄카다ㅜㅜㅜㅜㅜ 고마워!!!!!!!

[내일없이살아]

고마워 여시야ㅎㅎ

[흰색과회색]

크 다시봐도 재밌당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잘봐써!!!

[뭍X 묻O]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옴ㅠㅠㅠㅜ넘 조타 진짜 흑흑 앞으로 이런 드라마 많이 생겼으면

[안소히*]

우와 나 연어해서 봣어 여시 너무 고마워 ㅠㅠㅠ

[라인하르트]

너무고마워진짜잘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정주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갓생저스트두잇]

재밌게 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