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화정에 사는 친구가 놀러오면 멎지게 쏜다구해서
여친과 드라이브도 할겸해서 자유로를 시원하게 달려 파주에서
점심을 먹구 시간을 보내다 저녁무렵 친구가 있는 화정에 갔구여~
친구가 안내하는 대형식당 (참고로 화정에는 커다란 식당이 엄청
많더라구여~ ) 에서 한우 갈비를 맛나게 여친과 함께 먹구나니
친구가 근처에 시설이 괜찮구 컴과 영화시설이 잘된호텔이 있으니
거기에가서 우선방을 잡구서 가까운데있는 나이트에서 술좀먹구
놀다가 자구가라하여 여친과 쉽게 합의가 이루어졌고~
쉘호텔에 전망좋은 층으로 친구가 방을 잡아주어
차를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해놓구 객실로 셋이서 올라가서
좀시간좀 보내다 나이트에 가자하여 객실로 함께 올라갔슴.
조망권 끝내줍니다.. 고양시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구여~
객실에는 대형TV와 컴이 있구 컴사양은 겜방과 같은 사양의
고사양 컴터로 인터넷 속도는 빠른편에 속하구
3D겜 렉안걸리구 잘돌아 갑니다..
이호텔은 영화보는게 컴터를 이용하는거 같은데 리모콘으로
100여편의 영화를 선택해서 볼수있는 시스템입니다~
5.1채널 스피커가 컴과 연결되어있어 영화볼때나 동영상 볼때
사운드가 좋아서 저나 여친은 대만족~
친구는 자주 여기를 다니는지 우리는 사용법을 몰라서 떠듬거리는데
능숙하게 영화틀구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인터넷을 함께해도 영화보는데
지장이 없더라구요..
러시안 묵시록 다운해서 보는데 화질도 좋구 사운드도 끝내주는게
암튼 맘에 들었습니다..
자기방에다가 이런시설을 해놓으면 좋겠다구 여친이 제게 은근히 바래는눈치가..ㅎㅎㅎ
다운해서 영화보구 놀다가 나이트로 가서 신나게 술먹구 춤추며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한껏 풀었구 호텔루 돌아와 푹잘수 있었어요..
다음날 늦게 일어나 밥시켜먹구 영화보구 겜하구 뒤척이다
12시 넘어서 나왔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주차장 엄청넓고
주차장 시설이 잘되어 있더라구여~
암튼 친구 덕분에 여친과 화정에서 좋은시간 보낸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숙박비는 5만원을 친구가 내 더라구여
다음에 대실루 여친과 친구몰래 함다시 오고 싶어지는곳 이었습니다.
첫댓글 대실은 얼마였던가요?
분위기나 시설은 어떤가여??
저희모텔은일본인손님이 주로많고 깨끗한편입니다
솔직히 쉘은 별로...그냥 모텔수준...부띠끄는 아닌듯...간지 오래되서 새단장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예전에 꿈의궁전?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일반실 들어갔더니...쉘로 바뀌고도 이불과 베개에 꿈의궁전 써있던 것의 압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