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후서 3장- 주의 날과 하나님의 날..

[나그네1004]

베드로 후서 3장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 후서 3장에 보면 두 날이 나오죠

주의 날과 하나님의 날.

이 무장에서  8절을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 합니다..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날은 하루입니다 주께서 하루는 우리에게 천년이 되는 것입니다.

3절에 12절까지 주의 날을 설명하는 것이고.   주의 날이 끝나면 우리는 하나님의 날을 바라보게 되죠. 

13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날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것이죠.

하나님의 날은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에 해당이 되는 것이고

주의 날은 예수님의 강림과 백보좌 심판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이 땅에서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고 백보좌 심판까지 천년입니다.

주의 날은 우리 시간으로 천년이라는 시간입니다.

3절에서 12절까지 주의 날로 천년왕국을 빼고  강림과 백보좌 심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문제는 기롱하는 자들이 주의 강림을 믿지도 않고  처음 창조한 하늘과 땅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이단이 있어서  베드로 후서 3장으로 설명하는 겁니다.

특히나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이 없어지는 때가 바로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때가 백보좌 심판때인데..

요한계시록 20장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불사른다고 말씀하죠.   이 불이 머냐면..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할때  처음 하늘과 처음 땅도 소멸된다고 봐야 합니다.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백보좌 심판의 장소가 이 땅이 아닙니다   왜.  땅과 하늘이 없어졌죠..  

그래서 땅에 감옥은 음부에 있는 자들의 혼을 다 끄집어 내는 것이죠.  왜 이땅에 없어지기 때문에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때가 바로 악인들의 심판의 부활이죠.  음부는 혼이 고통 받는 것이고.  사망도 혼만 음부에 있은 상태이고

둘째 사망은 심판의 부활로 혼이 몸으로 돌아와 몸이 다시 살아  신령한 몸.  죽고 썩지 않은 몸을 부활해서  

영원토록 형벌을 받기 때문에.  영벌이라고 하죠.

주의 날은 예수님의 재림에서 백보좌 심판때 까지 하늘가 천년인 것이고 이때 처음땅과 처음 하늘은 불사라지고

하나님의 날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는 때입니다.

주의 날은 요한계시록 19장과 20장이고

하나님의 날은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이죠.

[장민재(스테파노스)]

하나님의 날 = 7나팔에 부활,휴거됨. 세상나라가 주의 나라가 됨
주의 날 = 6대접 지상강림, 아마겟돈 전쟁으로 불신자와 짐승, 용을 심판 함.

[나그네1004]

휴거되서 세상 나라가 주의 나라가 되냐??

무식아

세상에서 성도가 휴거되면 세상에는 휴거되지 못한 자들만 있지

생각을 좀 혀

돌대가리들아.


예수님이 재림하시어 세상 나라 즉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고 만왕의 왕으로 그리스도의 나라를 만들지

이 무식아.. 돌대가리야.

[장민재(스테파노스)]

공중에서 성도들을 끌어모으시니 주님의 나라가 세상에 임한거임~!!

공중은 세상이 아니고 지옥이더냐?
대구에 도착하면 경상도에 온것이지..
구태어 경상도라고 적어야 이해가 되냐?

[나그네1004]

공중이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지 댕청아

세상 나라가 공중이였어.. ??

[crystal sea]

음~! 새우 젓에 밥을 좀 비벼 드셔야 할텐데 큰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