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우님! 반가워요. 온유친구 댓글 봤어요. 부산에 사신다고. 저는 시카고에 살고있어요. 부산여행 사진 찾다가 댓글 늦었어요. 컴에 있나봐요.ㅎ 부산 여행 일주일간 온 가족 여행 했었지요. 참 아름답고 먹거리도 풍부한 멋진 부산. 배 타고 오륙도 갈매기 새우깡도 주고 자갈치 시장. 해운대 송도..여럿곳 여행 부산 유명한 시장인데 까 먹었는데 그곳에서 돼지국밥 생각 나요. 또 반가워요.
@온유ㅎㅎ 맞져요. 한국가면 영어 간판 나오면 반가운맘과 같이.. 난 불란서말 사랑해 한마디 해.. 아들 직장에 동갑내기 프랑스인이 아들과 매일 통화하면 나를 바꾸어주면 젯템~~ 결혼을 안해서 내 아들이 친구이자 아들.ㅎㅎ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어 사랑해로 거시기 거기.. 예쁘게 말해준다..
친구들도 어디서 만나자가 아니고. 우리 모 먹은곳. 그러면 갈 이름 안 물어봐도 되니 ㅎㅎ
맞어 호산아 지킴이 기억력 대단함 인정 인정… 어떤날 깍뚜기 상에 놓고 이름이 생각 안 나니 참말로~
동미 친구 화장보다 더 진한 변장. 난 머리 백발인데 염색을 안 해서 머리 뿌리부분이 하얀머리 보기 싫어서 수건으로 감싸고 ㅎ 이곳 사람 뿌리 부분 하얗게 나오도록 염색 안 하면 게으른 여자라고. 동미 난 집에서 봄베 바지에 눈꼽도 안 띄고 세수도 땀 없으면 안해.ㅎ 완죤 시장판 할매 입니다. 나도 손자 밥 주러 가고 싶어서 부럽다..
첫댓글
늘씬하고 정 많고 이쁜
우리들의 친구 그린하우스~~~~
부디
기쁜일
좋은일로
가득했으면~~~~~~~~~!!
온 동네 난리굿..
폭죽 터뜨리는데..
잠깐 온유 보여 주고싶어서 사진찍었다.
독립기념일
미시간 호숫가 가서 봐야 멋있는데.
이젠 늙어서 안 가…
ㅎㅎ 뱃살 장난 아니라서.
배에 힘 꽉 주고 찍은 사진..
나잇살 왜 배로 가네.ㅎㅎㅎ
안 이뻐
화장해서 그래.
@그린하우스
@그린하우스
@온유 미국은 요새 사건이.......
@온유 무서워서 미시간 호수
선착장에 배 가지고 있는 친구 초대 안 갔어.
요즘 왜이리 총격 사건이 많아서.
사람 모이는곳 안 가게 되네.
내일 뉴스 시끌벅적 하겠다.
뉴스 안 보고 싶어서 이곳에서 댓글 달고
글 올리고 있네.
미시간 호숫가 선착장에서 바베큐 한다고..
난 무서워서 안 갔어
좋은 일 많겠어요
행운의 산세베리아 꽃대 오랫만에 보아요
짚시 가족처럼 자유스러움이 넘치네요^^
소우님
댓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소우님!
반가워요.
온유친구 댓글 봤어요.
부산에 사신다고.
저는 시카고에 살고있어요.
부산여행 사진 찾다가 댓글 늦었어요.
컴에 있나봐요.ㅎ
부산 여행 일주일간 온 가족 여행 했었지요.
참 아름답고 먹거리도 풍부한 멋진 부산.
배 타고 오륙도 갈매기 새우깡도 주고
자갈치 시장.
해운대 송도..여럿곳 여행
부산 유명한 시장인데 까 먹었는데
그곳에서 돼지국밥 생각 나요.
또 반가워요.
아 두개 있어요. 부산
@그린하우스 이곳 꼭대기 올라가서..
뻔데기 사 먹던 기억이 나요.
@그린하우스 자갈치시장 아닐까
@그린하우스
그러니까
우리는 관광하러 가서는
뭘 먹었느냐
뭘 샀냐
이거만 기억나서
그걸로 구별하는 나이~~~ㅋㅋ
@온유 ㅎㅎㅎ 온유말에 동감.
먹는것과 쇼핑한 물건만 생각나니.ㅎㅎ
국제시장.
피난민들이 모여서 형성된 시장이라고 들었어.
ㅋㅋ 까 먹고 생각나고 또 까먹고 나의 일상이요 ~~
@그린하우스 한국은 그나마 나아~
유럽은
불어 독어 플래미쉬로 보다가
영어간판보믄
한국말 같아
일단 읽히니까
읽히지도 않는데
박물관이니 미술관이니
캐슬이니
돈 들여 다녀봐야
비싼 실크 브라우스라도 하나 사야
거기가
아~~~~~!!! 거기~~!!!
기억나지
아니면
그냥
다
섬이고
뮤지엄
브릿지고
캐슬이고~~~
그러니까
지킴이나 호산아가
산이름, 출렁다리이름, 계곡지명등등
잘기억하는 거
대단한 거 같어
@온유 ㅎㅎ 맞져요.
한국가면 영어 간판 나오면 반가운맘과 같이..
난 불란서말 사랑해 한마디 해..
아들 직장에 동갑내기 프랑스인이 아들과 매일 통화하면
나를 바꾸어주면 젯템~~
결혼을 안해서 내 아들이 친구이자 아들.ㅎㅎ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어 사랑해로 거시기 거기..
예쁘게 말해준다..
친구들도 어디서 만나자가 아니고.
우리 모 먹은곳.
그러면 갈 이름 안 물어봐도 되니 ㅎㅎ
맞어 호산아 지킴이 기억력 대단함 인정 인정…
어떤날 깍뚜기 상에 놓고 이름이 생각 안 나니 참말로~
이쁜 그린친구 옆지랑 이쁘다
이젠 우리도 추억을 먹구 살아야는 가봐
오늘 넘 더워 막 주어 입었더니 동네 할매가 따루 없다 ㅋ
언능 손지들 밥주고 와여지
마이 덥다
동미 친구 화장보다 더 진한 변장.
난 머리 백발인데
염색을 안 해서 머리 뿌리부분이 하얀머리 보기 싫어서
수건으로 감싸고 ㅎ
이곳 사람 뿌리 부분 하얗게 나오도록 염색 안 하면
게으른 여자라고.
동미 난 집에서 봄베 바지에 눈꼽도 안 띄고
세수도 땀 없으면 안해.ㅎ
완죤 시장판 할매 입니다.
나도 손자 밥 주러 가고 싶어서 부럽다..
이제사 들다본다
저 여인 누구여
데이트 신청하게ㅋㅋㅋ
ㅎㅎ 울남편 너무 많이 일해서 등이 꼬부라졌다.
저 여인 개년 엄마.ㅎ
가족들 출근하고 나니
일 보따리가 나를 기다리는데.
밖은 덥고
안은 춥고.
밖에서 잡초 뽑아야 하는데
엉덩이가 말을 안 들어주네.ㅎ
남편이 자상하게
생기셨다.
글고 남편이
동안인데 연하 이신가?
시집은 잘간거 같터..ㅎ
아니 한살 많아.딱 11달..
30대 중반까지 그런말 안들었는데.
다들 그렇게 말해.
연하?
50대 후반까지 대학생 같다고
얼어죽을 대학생 ㅎㅎㅎ
나이는 못 속여.
같이 깜박 깜박..
시집 잘 간게 아니라
장가 잘 간거야.
교과서 타입이라서 교과서처럼 살아.
@그린하우스 참 부지란한 친구
제주가 만능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