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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 재껴놓고... 멜리멜리 스멜리 언니께....
무한존경과 감사의 인사말부터.
온 몸에 근육통 올 정도로... 영상 화질이며. 구성...어찌하면 우릴 골로 보낼까...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독이 바짝 오른 멜리 멜리 스멜리 언니께 인사부터 쳐하고 후기 들어갈랍니다!!!!
그런 멜리 언니가 자신도 회비랑 밥값 다 낸다고 밝히게 해서 미안합니다.
언니는 그냥 웃돈 받고 일하셔야 한다는...
이런 상능력자에 상천재를 보았나...
암턴. 언니같은 사람 2명만 있으면... 우리는 정줄이 아니라 생명줄 걱정해야 한다는 ^^
언니, 무한존경과 사랑 보냅니다^^
어제...
단관 못 온 락언니 ㅎㅎ
너 후기 읽고 자겠다고.. 후기를 당좡에 올리라고 하셨으나
하루종일 개발광하고 저녁에 일까지 마치고 오니~~~~~
하!!!!!!! 피곤해 그냥 더러누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턴씨스... 후기 정리 하시라며 청탁 문자 날리시고 ㅎㅎㅎㅎ
잠도 덜 깬 부비부비 눈으로다가 지금 이러고 있다 보십니다
뫼롱한 상태로 후기 한번 달려 볼께욥!!!!
단관 못 오고 일만 하다는 우리 케를 비롯한 님덜과 일요일에 상봉할 형제 자매님덜을 위해서라도
제가 얼기설기... 정리해 볼랍니다!!!
이번 단관을 통해 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단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체력 + 정신력
황제의 독한 영상들을 견딜 수 있으려면....
5시간 가까이 되는 개발광을 할 수 있는 체력 아니면 저처럼... 깡이라도 ㅎㅎㅎㅎ + 여기서는 골로 가지 않겠다는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아님.... 급한대로 혀라도 깨무세요... 안 죽습디다 ㅎㅎ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시력이었습니다.. 눈깔!!!!!
제가 눈이 안 좋은 편인데... 안경도 렌즈도 안 끼고 그냥 막눈으로 대충사는 인생이었습니다...
다 구찮다며 ㅎㅎㅎ
그런데... 하/드/렌/즈로다가 ㅎㅎㅎ
그것도 병원가서 특별히.... 하/드/렌즈로 급 땡겨온 녀자입니다 ㅎㅎㅎㅎ
하/드/렌/즈로 본 그는... ㅎㄷㄷㄷㄷ
아니 님덜... 그럼 이 남좌퐝제를.... 어제 제가 본 그 모습으로... 늘 보셨단 말씀이지요 ?????????????
독하십니다.....................아니 그 상태로 맨날 단관에서 보셨다구요 ?????????????????????????
암턴.... 렌즈로 인하여... 눈 아프고. 피곤하고.... 저녁엔 거의... 일본귀신 눈처럼 충혈이 되었지만.....
단관에서... 동공상태... 거 몹시 중요합디다....
그 동안 저는...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뭘 좋아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제까지는 장난이었다는 거슬!!!!
확/실/히 느꼈답니다 ㅎㅎㅎㅎ
1부
멜리언니가 사랑하고....턴씨스와 제가 좋아죽는
전설의 대 BAD투어!!!!!!
이 때 황제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황제는 그저... 최고의 기량과 에너지를 뽐내는.... 빛이었어요!!
아니 무대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는 우리 황제... 왜 이렇게 아름답나요. 자기도 신이나서 웃을 때는 ... 정말 미치겠다는.
heartbreak hotel/shake your body/you're the lovely one/
I just can't stop loving you/rock with you/human nature
꺄아~~~ 제목만 봐도 느껴지시죠... 이 에너지... 이 열정....이 기운들....
제가 분명... 시작할 때만 해도...
어제 너무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나 피곤하고... 렌즈도 끼고 분명 심이 드니까...
오늘은 좀 조용히 봐야지 했는데....
턴씨스... 너 왜 조용히 혼자 있느냐며 어느 순간...
제 옆으로 날려 오셔서... 제 팔을 마구 잡수시기 시작합디다 ㅎㅎㅎㅎㅎ
그러면서... 나도 에라 모르것다... 제대로 죽어보자...
내가 여기서... 살려고 했다니... 내가 매친뇬이다.. 쳐매질하자... 이런 심정으로다가...
골로가는 지름길로 성큼성큼 다가서기 시작했습니다.
bad공연은... 짜여인 안무도 안무지만...
모든 곡마다.. 황제가 리듬에 자연스럽게 몸을 맞주는 에드립도 많아서.. 말 그대로...
리듬에. 박자에 몸을 실은 황제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남자... 이 박자에. 이 리듬에... 이렇게 몸을 움직이네... 할 때가 너무 많아요.
앉았다 일어나기... 주거요 주거!!! (특히 하트브레이크 호텔에서... 그 앉았다 일어나기는 증말 @.@)
한쪽 어깨 주욱 내밀기... 넘어가지요 암요!!!!
목 마구마구 돌리기.... 이래도 됩니꽈 아니 됩니꽈!!!
입술 사정없이 내밀었다가... 다시 지그시 씹어서 넣어주기 .... 죽으라는 말이지요!!!!
골발 살짝살짝 튕기면서 옆으로 조금씩 쪼개면서 전진하기.... 정줄이 아니라 생명줄 잡아야지요 !!!!
한쪽 종아리 뒤로 접으면서 인디언처럼 꽁꽁 튀어가기 ..... 이건 레전드죠 !!!!
다 눈에 보이시죠 무슨 장면이지 ㅎㅎㅎ
보이시면 우리는 위아더 형제자매.. 위아더 패밀리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게다가... 제가 몹시 사랑하는... rock with you....
탭슈즈 같은 걸로... 박자맟추면서... I think you wanna rock!!! 이래카면서 시작하는....
노래 중간중간에 I wanna rock with you.....
이건 죽으라는 이야기.... 어떻게 알았어요... 그래요 우리... 이런 몹쓸 혼자말을 씨부리게 만드는....
전설의 rock with you!!!!
부드럽고 고운 목소리의 황제지만...
i just can't ~~내 사랑을.. 멈출 수... 멈출 수... 멈출 수... 멈출 수... 없다고 무한 반복하시는 퐝제는...
진정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아름다운 블랙 스킨에 있다고...
분명히 보여주시더군효 ^^
아.... 이 남좌가 진쫘... 땅굴파야 한다는....
human nature....
그냥 죽읍시다...
매 순간... 이 남자의 이 곡은 너무나 아름답지만..
이 곡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더군요...
저는 이 곡은... 빌리진과 함께... 디시짓에서. 가장 인상적인 곡이었는데요.
깊게 ... 높이 찌르고... 다시 깊은 곳에서 끌어 올리는 그 목소리를 어찌 잊을수가 있겠어요...
근데근데..
이노므 멜리 언니야가... 언니야... 여기서는 '이노므' 한번 쳐씁니닷!!!!!
멜리 언니야가....bad과 this is it의 human nature...를 합쳐 놓은 거예요 ㅠㅠㅠㅠ
제가 하드렌즈 끼고 하... 정줄 놓고 있으니까...
옆에서 턴언니가 너.. 살아 있냐며... 보고 있는거 맞냐며... 그리 물어 보실 정도였다고만 ㅎㅎㅎㅎ
30주년 can you feel it/you rock my world/billie jean/J5 메들리..
(아 영어로 쓰기 힘들다.. 앞으로는 걍 한글로 주욱 갈랍니다!!)
캬악... 섹쉬한 30주년... 아프셨다고... 그리고 음향 상태도 정말 좋지 않았다고....
그치만... 최선을 다해 이루어낸 또 하나의 전설... 30주년이 아닙니까...
팬들 반응도 한 몫하고...
저는 집에서 볼 때도 이 영상은 귀가 터져라... 볼륨 높이고 봅니다...
거기 있는 팬들이 황제만큼이나 멋져서...
형제들은 참 못났고 ㅎㅎㅎ(캐서인 마마 이거 안 보시는거 맞죠 ?? ㅎㅎㅎ 이럴 땐 타국의 팬이 편하다는 ㅎㅎ)
우리 황제 혼자 고결 +우아 + 청순 + 섹쉬 라는 듁음의 4종 세트로 등장하시어...
공연 시작하십니다...
너는 내 세상을 흔들어 ㅎㅎㅎ 이 곡에서는(이 곡에 우리 락언니가 후욱 가서... 닉도 이거 아닙니꽈 @.@)
9.11 악재와 개소니의 홍보 부족으로 아쉬운 결과를 낸 인빈서블 속에서도...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운 좋게... 너무나 감사하게 ...
live로 볼 수 있었던 유일한 이 곡!!!
소중하다는 말로 부족합니다... 너무 아까운 곡이지요... 너무 아까운 명반이지요....
여기서부터는 앉아서 보는 것이 황제께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스탠딩.... 진리 스탠딩!!!!
일요일 형제자매님덜!!! 스탠딩 하세욧 !!! 넵!!!!!
달리 보이실 겝니다!!!!!!
저에게는 디시짓의 빌리진과 함게.... 가장 섹쉬한 빌리진으로 자리하는... 30주년 빌리진!!!!!
수 많은 포퍼먼스 중에서도... 황제를 대표한다 할 수 있는... 빌리진 포퍼먼스!!!
사실. 한 위대한 아티스트에게... 대표곡과 대표 무대를 꼽으라는 우문에... 현명한 답은 있을 수가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굳이 대답해야 한다면 ... 역시 빌리진 아니겠습니꽈 @.@
그런 빌리진입니다...
25주년 모타운 공연으로 세계에 젊은 황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MTV의 높은 인종의 벽까지 깨게 만들었던... 그런 빌리진입니다...
이 빌리진을 황제가... 30주년 공연에서... 혼신의 힘으로... 다시 보여주십니다...
장갑 끼는 장면에서부터... 조명 안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모든 박자와 리듬을 계산하고 또 계산했을... 연습하고 또 연습했을...
빌리진입니다....
스스로도 씩 웃으면서.. 시작하는 빌리진입니다...
그런 황제의 빌리진을 봅니다....
무한경배와 쳐찬양만이 진리입니다...맞죠 ???
이 날은 멜리 언니가 빌리진 공연을 히스토리 오클랜드 빌리진/ 히스토리 헬싱키 빌리진
무려 3개나 넣어봐서... 진짜 자비라고는 태초의 시간으로 돌아가 버렸다는 ㅎㅎㅎㅎ
오클랜드 빌리진은... 유투브에서도... 가장 뛰어난 빌리진 포퍼먼스 중의 하나로 거론됩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보세요.
단관에서 생명줄 벌써부터 걱정 되시는 분은 미리 예습하고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담배피우는 포퍼먼스에서... 섹쉬의 고조선을 보신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
헬싱키 포퍼먼스는 ㅎㅎㅎ 그냥 너무 멋지고 그리고... 웃깁니다.... ㅎㅎㅎ
이 남좌가.. 어찌 그리 잘 웃는지...
나를 죽이려고... 이런 말이 잘도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MTV 10주년 black or white/will you be there....(이거 멜리 언니께 제가 넣어 달라고 청탁 넣었는데 멜리 언니 감사 !!!!)
저는 황제에 대한 어떤 표현도.. 찬사도.. 단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늘 초간사하게 변하니까요 ㅎㅎㅎㅎ
이것만큼은 자신합니다...
이 날 다리라인 만큼은... 그의 포퍼먼스... 사상... 최고치였다는 것을.....
그 좌악 달라붙는 바지라인에... 엉켜붙은.. 스뎅들.....흰남방과... 그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 파마머리 ㅎㅎㅎ
사랑합니다...
슬래쉬와의 멋진 콜라보도... 윌유비데어에서의 그 비현실적인 아름다움도....
고통을 음악으로 나타낸 당신의 꼬장꼬장한 예술 정신에도... 다... 항복합니다!!!!
(여기서 제 동갑글래머 친구 tizzy. 화장 지워진다고 울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도 펑펑 울더라구요...나중에 팬더 ㅎㅎㅎ 우리 사호니도 울고... 특히 사호니는 황제 옆에 여자만 나오면... 꺼져라... 나와라.. 야... 막말을 해대는 ㅎㅎㅎㅎ 우리 불사호니 ㅎㅎ)
그리고... 그리고...
멜리 언니와 아...언니, 그리고 제가 좋아 미쳐죽는 꼬마 황제... 청소년 황제시절 ....
1975 대 멕시코 공연....중에서... 그것도... 그것도... 이 베스트가 가장 좋아죽는...
happy.
이 곡은 스튜디어 보전보다.. 단연 라이브 보전이 좋다는!!!!
멜리 언니야가 그러시는데 ㅎㅎㅎ
뒷자리에서 보이셨다고....
손을 곱게 모으고... 쳐갱배하는 저의 모습을 ㅎㅎㅎㅎ
눈이 하트로 숑숑 변해서리, 숭배하는 저를 보셨다고 ㅎㅎㅎ
홈비디오...
다들 가슴 아파서.. 자주는 못 보는 홈비디오를...
모두 함께 모여서는. 그래도 조금은 맘 편하게 볼 수있는 홈비디오 영상들이 나옵니다.
지옥같은 콘서트였지만... 팬들을 위해서 하셨다는 말씀들...
농담과 진담이 섞여있는 그 말씀들... 참 맘 아프지요.
참.. 놀랍게 솔직한 이 남자..
그래서 이 정도까지야... 할 정도로... 어떤 면에선... 다 보여주는 말들이 있는데...
이 말도 그런 것 같아요...
콘서트가 지옥과 같았다는 말...정말 싫다는 말이요...
그래도... 팬들과 함께 한 순간순간이... 생일파티가 정말 행복하다고 하셔서... 눈물나게 감사했어요...
여기서 황제가... 팬들이 자기 마음을 다 아는 것 같다고... 전주만 나오면 어떤 곡이 시작 하는 줄 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니... 그걸 왜 몰라요... 이렇게 대답하고 있더라는 ㅎㅎㅎ
참 감정이입 잘하는 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짧지만 강한 펩시 CF..
bad 시절의 펩시 CF라 온갖 스뎅 다 걸치시고 나와... 코카콜라 아니라며... 펩시 마시라는 우리 퐝제...
턴언니랑 나랑... 아니 이걸.. 티비에서 했다고... 극장 아니고... 티비에서 이걸 날마다 했다고....
거짓말이라며... 장난 이라며... 이래싸면서 봤습니다^^
1부에서...
턴언니는 참... 얄궂게도... 이니그션 나올 때 화장실을 가셨고...
저는... 참... 지랄맞게도... 블러드 온 더..에서 화장실을 참다 참다 못해 갔습니다 ㅎㅎㅎ
방광이 터질라고 해서요 ㅎㅎㅎ
나가면서... 아 내 방광.... 이래싸면서 나갔는데...
본의아니게 주인아저씨께 큰 웃음 드렸어요...
방광 잡고 뛰어가는 제가 웃겼나봐효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점심!!!
무려 점심시간이 2시간이나 됐는데...
기분에는 밥 몇 숟가락 뜨니까.. 2시간이 홀랑 지난거 같더라는 ㅎㅎㅎㅎ
로즈아이언니야. 화이트아이언니야. 티지. 턴언니, 하하하언니, 푸른창공언니, with 마이클언니, iloveMJ언니 쪽에서 먹었는데 ㅎㅎ
(자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인사 못 나눈 언니야들 죄송!!
게다가 이번에는 제가 막 단관시작하기 직전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언니야들이랑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는^^::::
다음에 제대로 인사드릴께요^^ 길게 기~일게 이야기 나누어요)
메뉴는 비빔밥 ㅎㅎ
누가 황제 특집 아니랄까봐 ㅎㅎㅎ
밥 먹으면서
하하하언니는 저보고 어려보이신다 하시고...
턴언니는 정신연령 70대라 하시고
동갑 티지는 나하고 비슷하던데 하고...
밥 먹으면서 저는... 이거 다 합치면... 정신분열증 아닌가... 그러니까... 합치면... 이거 완전히 미친녀자인데 ㅎㅎㅎ
하면서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정신사납게 점심시간을 시끌벌적하게 마무리하고...
체력을 보강해서 2부로 달려갑니다 !!!!
2부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으니까...
안 좋은 점은... 피곤한 영혼들... 정줄 놓은 영혼들이 .... 지치는 문제들이 있구요 ㅎㅎㅎㅎ
턴언니 ㅎㅎ 무려 쓰릴러 때 내 팔 베고 곱게 자더라는 ㅎㅎㅎ
턴언니 내 팔 이뻐해야 함... 먹을 뻔 하고... 잡고 쥐어뜯고 .... 나중에 베고 자기까지 ㅎㅎㅎ
티지... 참 ... 나 너 다리 풀린거 봤다 ㅎㅎㅎㅎ
저는 오히려... 체력도 보충되면서... 힘이 더 나더라는 ㅎㅎㅎㅎ
역시 정신력이라는 ㅎㅎㅎㅎㅎ
다 필요없고 깡!! 깡입니다. 님덜!!!!
점심 먹을 때부터... 부루나이는... 무조건 스탠딩 하자며 턴언니랑 약속을 했지요...
하나의 독립된 포퍼먼스도 아니고... 황제 콘서트르를 앉아서 보는 건 예의가 아니라며 ㅎㅎㅎㅎㅎ
죽자고 스탠팅한, 저는 마지막 3곡을 빼고는 다 스탠딩했습니다 ㅎㅎㅎ
아... 언니는 ㅎㅎㅎ
정말 너무 곱게... 자리로 들어가실 때... 고운 목소리로 귀에 대고...
저 들어가 보겠어요 ... 하시더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하여 처음에
아..언니, 턴씨스. 저... 완전 뚜리두바밥~~~ 하는 황제 코러스 였다는 ㅎㅎㅎ
부르나이....
캬아.....
캬아...
캬아...
일단 심호흡 거하게 하고 이야기 시작해야 한다는 ㅎㅎㅎㅎㅎ
데인져러스와 히스토리의 콘서트 특징을 모두 볼 수 있는 귀하디 귀한 무대.
히스토리 공연 때 그의 체력이 안타까우셨던 님들은... 반드시 이 공연을 보셔야 한다는!!!!
콘서틑 앞두고... 그의 평소 기량이 ... 이 정도구나... 확실히 알 수 있는 증거같아요. 저는 이 공연이.
i just can't sotp~/black or white/beat it/ man in the mirror/earth song....
캬아...
주옥과 같은 곡들과 무대가 펼쳐집니다...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을 멈출 수...멈출 수... 멈출 수... 멈출 수... 없어 곡의 압박은 여기서도 이어집디다..
이 날 공연에서는 어찌나 웃음도 해푸시고.. 참 쉬운 남자야...
까탈시런 남좌퐝제에게 이런 말도 아니 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이 날 공연.. 참 강합디다 !!!!
처음 보는 녀자에게.. 남사시라.. 허벅에 손을 대는 크로스는 못 하시고 ㅎㅎ
어깨에 손 올려놓고... 주먹 쥐었다 폈다면 하시는... 이 껄떡지근한 멈출 수.. 멈출 수.. 멈출 수... 없다네의 이 포퍼 ㅎㅎ
black or white는
제가 며칠전에... 떡실신한 영상입니다...
이미... 여기 씨스들에게... 이 영상의 섹쉬미는 ... 후달달이라고... 친히 문자까지 쏘게 만들었던...
그런 영상입니다...
곡 마무리 하시고... 눈 감고 두 팔을 벌리시고... 서 계시는데....
두 눈이 격한 공연의 끝자락에....
파르르르르르르~~~~~~~~~~~~~~ 부르르르르르~~~~~~~~~~~~
떨리는 경련을 일으키는지.... 그것까지 다 보이는....
내 죽일놈의 하/드/렌/즈....
beat it...
크레인에 올라타... 내빼라며.. 소리지르시는 황제 ㅎㄷㄷㄷㄷㄷ
저는 크레인에서... 봉잡고.. 관객을 향해서..
활처럼 휜 자세 만들 때... 진짜 아찔하다니까요...
아니 어쩜 저걸...
그러면서도 저 손아구 힘봐...
남좌야... 남좌네....놤좌 퐝제네.... 이거이거... 하면서 이리 조마조마 하면서 봅니다...
이 곡의 어깨 튕김은 정말 최고라는....
마지막에 거대한 조명 하나 아래에 서 있는 황제의 모습까지...
콘서트에서 beat it의 가치는 정말 최고라는!!
빌리진, 쓰릴러와 함게 정점에 서 있다는 느낌!!
올드팬과 영팬 모두를 위아더 형제자매 하게 만드시는 이 위대한 레전드 포퍼먼스!!!!
그리고 man in the morror, earth song...
저.. 체력이 아니라...
그의 이 곡들은.. 진정 찬찬히 듣고 싶어서 앉아서... 정말... 깊게 깊게 들었다는.
너무 아름다운 곡들이지요...
혼신의 힘을 다하는 아름다운 그.
대단하다고... 정말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보고 들어면서도 내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이 공연들...
화려한 안무나 계산된 안무 하나 없이도...
좋은 곡은 이렇게 음악으로서... 사람을 압도한다고...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곡들이지요.
이렇게 공연은 끝이 났습니다^^
후기 쓰는거... 이건 100%
멜리멜리 스멜리 언니에 대한 예의와...
공연 못 본 나의 씨스들과...여기 형제자매님덜...
일요일에 오실 님덜 골로 가지 마시라고 드리는
조바심에서 드리는
저의 긴 긴 할머니 잔소리 같은 겁니다 ㅎㅎㅎ
마음 단단히 잡숩고 오시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연을 마치고...
저는 일이 있어...잠시 정상인의 탈을 써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탈을 이제 다 새서...
지하철을 까꾸로 타고...
만나는 사람바다.. 저보고... 웬 목감기가 이리 심하게 들었냐며...
그래서 저는 덩달아... 그렇다고 개뻥을 치고....
이런이런 ㅎㅎㅎㅎ
목아... 목아~~
너도 일요일까지는 잘 버텨주어야 한닷!!!
이제는 체력전이라는 ㅎㅎㅎㅎ
게다가.
집에 와서 일본 귀신 눈이 된 렌즈를 빼니 ㅎㅎㅎ
렌즈가 아니라
그냥 동/공/
생/눈/깔
을 빼는 것 같았다는요 ^^::::
눈아~~ 눈아~~~
일요일도 버텨줘.
믿는다!!!!
우리 황제... 참 열심히 살았더군요....
그 생각 맘 속 깊숙히 묻고 왔어요...
걸어 오면서 맹꽁이 언니야도 그러셨는데...
무대에서 혼신을 다했다고... 최선을 다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이런 고전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예술 정신으로 똘똘 몽쳐.... 자신을 던졌던...
그래서 불멸이 된 예술가...
그런 황제를 만나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요즘 저는 부쩍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나를 사방팔방으로 자극 하는 아티스트를 과연 또 만날 수 있을가...라구요...
저는 그에게 지금보다 훨씬 더...
열광했던 시절도.... 그리고... 잊었던 시절도 있는 돌아온 탕아니까...
자신있게 이 질문에 대답하지는 못하겠어요...
저는 늘 누군가의 팬이 되기를 자처하고... 그 사람의 시선을 즐기고 존경하는 ...
뼈속까지 빠순이 기질이 있는 아이거든요 .....
다만...
지금 이 순간...
다시 만난 황제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당신은 내가 생각하던 그대로의 사람이었고....
아니 그 이상의 사람이었다고...
그래서... 나는 당신을 알고 있었지만...
당신의 깊이를 가늠할 줄 몰랐기에...어떤 의미에선 하나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고...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고...그렇게 생각합니다...
황제님..
졍말 열심히 사셨어요.
그곳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황제님!!!!
다 쓰고 나니... 짧게 쓴다고... 그리 생각하고 시작은 하지만...
역시 길다는...
이 죽일놈의 병... 병... 이거 완전 지랄병...
천천히 고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멀리 오신...
시드니언니야의 그 열정과 깊은 사랑...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michael_jackson_-_killing_me_softly.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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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나이... 사랑해 죽지 주거!!!!
한 곡 한 곡.. 또 여기서 공연하실 때 유독 많이 웃으셔서 말이죠...
이 놤자가... 진쫘 이 놤자가... 이런 말 아니면 못 버틴다는 ㅎㅎㅎ
나 언니한테 소녀였어 ??????
캬아~~ 좋군화... 근데 왜 변하는그야 ~~~~~~
개구쟁이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언니가 진쫘~~~ 물폭탄도 좀 맞고, 아이스께끼도 좀 당하고 싶으삼 ??? ㅋㅋㅋ
소녀 고거 좋다..
나 고거 계속 시켜주~~~ 응???
막 우기고 ㅎㅎㅎㅎ
나 정리 원래 진짜 못해요...
내 방. 내 책상 보면.. 다들 깜짝 놀랄 듯 ㅎㅎㅎ
여기서만 정리 하는 척 하는 거예요 ㅎㅎㅎ
그리고 언니야 ㅎㅎㅎ
나 완전 오타쟁이네요 ^^
우리 선생님도 예전에 나한테 ㅎㅎㅎ
너 진짜 오타 ... 어떻게 안 되겠냐고...
진지하게 짜증내면서 물으셨던 기억이 스멀스멀 ㅎㅎㅎ 올라오네 ㅎㅎㅎㅎ
합치니









개소녀 구나
개소녀 ......
아 진짜 왤캐 우끼지
하루 죙일 웃었다가 정줄 먹었다가
풀었다가 난리다 난리
일욜까지 이 난리 좋아
나 결국 개/소/녀



















된거
웃겨 주거
개/소/녀
그것도 소녀라고
어쩔
개소녀...........
개소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눈물 맺혀.
개소주가 주식인 개박력 소녀.
그라저나 개/소/녀 진짜 웃기다

























소녀 한번 해 볼라다가
개/소/녀
근데 나한테 딱 맞는 거 같다
이거 쳐하잣
나는야
개/소/녀
웃겨 주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진짜 곡소리 나게 웃언네 아 미쳐 개소녀... 정말 어쩜 조아~ 오~마이클... 여기좀 어찌 정리안될까요??? 이건머 견카페도 아니구 허구헌날 들먹이는 이 개 글자땜에..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는 모든짓에 개化 구나.. 개주접이후.. 나온 개/소/녀... 데구르르르르르
베스트야~ 이 언뉘도 지하철 거꾸로 탔돠~ 조선족 비스무리한 어떤사람이 방향을 물어봐서
저따라 타시면되요 했는데 왠걸 거꾸로 타서 그사람 몹시 화내면서 내림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다 ~정줄 놓고 멍때리다가ㅠㅠㅠㅠㅠ
단관을 여러번 체험하다 보니 이젠 퍼포에 훅 가지 않고 손동작하나 몸짓하나 발동작 하나 입술깨물기등 동작 하나하나가 날 환장하게 만든돠 !! 이제 슬슬 미쳐가는가봐~~~
단관의 노예가 되어 간다능
단관보고


















지하철 제대로 타면 그게 이상한거
우리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을 한 거라니깐효
근데 외쿡인 화 나시게 만드셨세요
이런이런
이젠 우리는 빼도박도 못해요...
진짜 누가 한명 정말 골로 가야 다들 정신차릴 듯 해요 ^^
우허허허허
저 따라 타시면 되욤.....몹시 화내면서 내림. 그 조선족은 참말로 눈치가 없능거다. 아
이 녀성이 잠시 정줄을 씹어먹고 있능거 같다. 하는 그 민족을 초월한 멜랑껄리 눈망울을 파악하질 못허신거돠
그건 깜보님의 잘못이 아니다. 그 분이 지구사람의 상태 파악에 무지한 것일지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보님...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보언니도 정줄 놓으셨네여.....ㅋㅋㅋㅋ
목요일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일욜날도 오신다니 유명한 게시물러를 뵙는 기대또한 추가되네요~^^
게시물러











분하셔서 주욱주욱 늘어나셨












일요일에 판타롱님 오
오우예 좋아효 ^^
함께 개발광 해요
근데 판타롱님 지금
2번이나
어쯜끄야요
게시믈러. 왠지 에어로뷕 빤스 입고 찡 박힌 쟈켓 걸치고 오토바이로 등장하셔야 할 듯.
그거시













































































키키야 땀 삐질삐질
에어로뷕 빤스입고
레깅스도 없이
응
그거시 사람 탈을 쓰고 할 짓이더냐
웃겨 죽음
명동을
오토바이를 타고
주차는 어디에 하뉘이
아 웃겨
주차는 오토바이를 바닥쪽으로 기울여서 정강이가 슬쩍 아스팔트 바닥에 쓸릴 각도로 스턴트걸 연기하며 들어오신 다음 재빨리 몸을 던져 착지하고 오토바이는 그대로 씨어터 건물 벽에 처박혀 약간의 구멍을 낸 채 흰 연기를 남긴다.
목요일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일욜날도 오신다니 유명한 게시물러를 뵙는 기대또한 추가되네요~^^
베.................... 단관보고 나서가 이젠 더 무섭따는거 ... 실감하는중이라는 ㅋㅋ 그간 공사가 쪼매 다망한 관계로 자주 못드려다 봤더니... 그간 완전 후기가 날로날로 무서운줄 모르고 캐쩌는구나 ㅋㅋ... 단관으로 한번간 정신.. 돌아올틈을 안준다.. 막 쎄리뿌리는 너의 후기는 진정... 청심환 씹어가며 봐야돼는거지?? ^^
개소녀 이후로


.
캐쩌는구나.... 쎄리뿌리는 ...
캬아... 역시 그리움 언니야의 이 날로 나오는 이 댓글이 나는 너무 좋다는^^
언니야.. 우리의 정줄은... 이미 요단강을 약 111번을 건넌 것 같다는
누구 하나 앓아 누워야 다들 정신을 차릴겐지
허허허헣
나는 진짜 우리 상태가 ... 다들.. 너털웃음만 납니다
허허허허
그리움 언니야.. 1주기 후유증부터 시작해서...참... 후유증 심하게 앓는 거 같다는...
언니.. 심중에 병이 깊으면 콜하
가차운데 사는데 어딘감요...
그 공원에서 만나자구요 헤
아..베스트님..하필 이 노래를....ㅜㅜㅜㅜ 제가 느무느무 좋아하는데.......이거 들으면 한편으론 너무 좋아서, 마이클의 이 변성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또 한편으론 어째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 하고.....ㅜㅜㅜㅜ
긴 글 쭈욱 읽으면서 정말 하나도 지겹지 않고...너무 잘 봤어요....턴님과 베스트님의 후기를 보니...또 그저께(벌써 그저께네요...)의 행복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예전 스멜리님이 그러셨죠...단관때 너무 행복한데...끝나고 나면 너무 슬프고 그렇다고...이제 저도 이해가 가네요...
우리마이클과 함께하다 억지로 헤어진느낌?? 단관시간만큼은 정말, 우리가 마이클 무대앞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베스트님.....저도 이남자...정말 나중에 꼭 한 번 만날수 있다면.....그말 해주고싶어요...
"당신....정말 너무 열심히 살았어요...최선을 다해서 너무 열심히..." .....
마이클의 무대보면, 이남자 참 너무 열심이다...좀 설렁설렁 넘어가도 되는데.....싶은 그런 마음이....물론 그럴 마이클이 아니지만....40년을 무대에서 그렇게 매번 최선을 다한 우리마이클...ㅜㅜㅜㅜ
아.....그져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 언니야.. 진쫘 울컥하네요 ㅠㅠ
이 남좌 이 남좌... 이 남좌야....
어찌 그리 열심히 살아요 ㅠㅠ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나 맑고 아름답고... 열심히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ㅠ
이 아름다운 남자... 웃으면서 길게 기일게~~~ 주구장창 열심히 탐하자구요!!
그렇게 그를 추억하겠어요 ^__________^
내가 은근 겁이 많은지라.. 가슴 아프고 힘든 건 안할려는 성향이 있어.. 홈비디오 같은 가슴 아픈 건 안 봤었는데.. 목욜 단관 때 보니.. 정말 훅! 가더라구요.. 마지막 부분..자신이 아이들 아빠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실 때 아.. 정말 맘 아팠어요.. 애들 때문에 어떻게 눈 감으셨을까 싶으니..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엎드려 우는 님들도 있더군요..ㅠ 하지만.. 뭐라 그럴까.. 그렇게 보고 나니..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나 할까.. 약간 후련한 느낌도 있었어요..스멜리님의 탁월한 편집실력 덕분이죠..^^ 가는 길에 베스트님과 얘기 나눠서 넘 좋았어요..^^ 담엔 더 많은 추억 만들어요..^^
똘똘이 언니야^^
이제는 똘똘이 어머님이 아니라 똘똘이 언니야라는 ㅎㅎㅎ
언니랑 많이 이야기 나누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금 더 가까워 진 거 같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는 후욱 ... 후욱... 가까워지자구요^^
음... 이 남자...
아이들한테 모든 것을 걸었다고... 행복하다고 할 때...
그 마음이... 어떨까... 진짜...
음악으로 모든 걸 이루었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이 남자...ㅠㅠㅠ
아... 놔... 이 사람황제에게서 벗어나기는 글러 먹었다는 ㅠㅠㅠ
그러니까... 저는 그에게 충실하렵니다 ㅠㅠㅠ
일주일단관2회.....또..쓸예정임


....
..








음









웅..무튼....D-1...캬캬캬캬캬푸힛...
지대강적...턴베씨스..지대강적.......이젠체력전이아니라..
체력장...차력장...이되고있구만
이케............음
내..짐..숙취로..끄억되고있쥐만....
나의..19금대감..대화면츄릅생각으로.......
모든..알콜의독기...빨아들이고있는중이옷
정리의대마녀.......개발광의핵녀...
저..후기......정리일목요연의마녀야...
어쩔꺼임
케야










넌 숙취 잘 다스리고.. 낼 가서 발광지대로 할라면 비타민, 홍이장군 따따블로 들이붓고, 청심환먹고 가야할것이야. 







나도 어제는 밤술, 오늘은 낮술까지 해감서 이 노래 또 들으러왔다. 슬퍼죽겠는데 너무 사랑스런 이 목소리.....이 블랙홀은 어째야 쓰겠냐
저 녀자떼들은 단관에 단련될대로 단련된 숙련된 실미도 조교들...그런데도 턴씨스 기절했다잖아.
그래도 그래도 쳐부럽다, 내대신 두배로 지대로 발광 알쥐
이 남자가 진짜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한다. 정말로 softly, softly, softly.......killing me.
ㅎㅎㅎ 케야 ㅎㅎ
이젠 정말 차력장 맞다 ㅎㅎㅎㅎㅎ
나중엔 벽돌 씹어 먹을 것 같으다 ㅎㅎㅎ
너도 일요일 느껴보면 알거야...
그 집단광기를 ㅎㅎㅎ
19금대감에.... 580도 돌을것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놔아... 이 놤좌...
너야 워낙에 에너자이저니까... 내 벌써부터 짐작이 간돳 ㅎㅎㅎ
케와 함께 개발광 할 생각허니 좋군화~~!!
락언니야.. 락언니야...
음.. 언니는... 뭐...
내 뭐라 할 말이 ...
그저... 일요일... 잘 보내시기를 .....
미안허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락씨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 killing me strongly with his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지금에야 읽었어요
MJNim이 보내주셨을 거네요.. 
기필코.. 혜성처럼 다음 문워키즈에 나타나준 best11Nim 

그리하여 턴즈미온자매님과 sunshinlove자매님.. kate82자매님을.. 만나시고.. 스멜리님의 
사랑스런 조교가 되어준 

모든이들을 따뜻히 정화시켜주는 best11Nim 
MJNim이 best11Nim 보시면서.. 행복히 빙그레.. 아랫입술깨무시면서 웃어주시네요 기필코 

.. 강아지발광도 못 떨거면서 왜 눈치 없이 앞자리 중앙 좋은 것은 알아가지고.. 그자리를 박차고 인나지 않았는지.. 담엔.. 지각않고.. 맨뒷자리 귀퉁이 사수하고 있을거네요 
항상 고마와요 Pure Spring Water best11Nim
^^ 아리님 몸이 안 좋으셨어요










몸 관리 잘해요
아리님 안 일어셔시니까 이상하더라구요
다음에 활기찬 아리님으로
그리고 전 pure 하지 않아효
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