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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05125955951e7b296c55b425cbe9de3cbe9b179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05125955951e7b296c55b425cbe9de3cbe9b1798"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455"></div><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안개낀  장춘당 ~~공원</p><p style="text-align: center;">누구를 찾아서 왔나~~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됐어!  됐어!</p><p style="text-align: center;">밤에 노래 할 때는 딱딱 잘 맞추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왜 곡을 그렇게 못맞추냐?</p><p style="text-align: center;">땡!</p><p style="text-align: center;">차마두가  곡을 못맞추어 난석 음악가님이</p><p style="text-align: center;">삐지셨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때 우리 공무 카페지기님께서</p><p style="text-align: center;">오셨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베사메~~무쵸~~리라꽃</p><p style="text-align: center;">향기~~~  베사메 무쵸</p><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지기님의 18번곡 <베사메무쳐></p><p style="text-align: center;">아주아주 좋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때  샛별 사랑님이  옹심이</p><p style="text-align: center;">동그란 수제비를 갖고 오셨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아유  이 귀한 음식을 고마버유</p><p style="text-align: center;">오신김에 노래 한 곡 하시지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하모니카~~ 내가 불고~~</p><p style="text-align: center;">그대는 노래 불러~~앗싸</p><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가만가만 누가 문을 두드리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누구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앗? 시인 김정래 문우님이 오셨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웬일이니?</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창녕장에서 한과, 찐쌀,구운장어.</p><p style="text-align: center;">양미리를 잔뜩 사갖고 오셨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삶방 식구들  실컷 먹고도 남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고맙습니다 노래 한 자락 하시지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천둥산 ~~바아악 ~달재를~</p><p style="text-align: center;">울고넘는 우리~~님아아아아아</p><p style="text-align: center;">~~♬♬~♪♪~~♬♬~♪♪ 큐!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직인다 직여!</p><p style="text-align: center;">오늘 이러다가 날새겠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님들  삶방님들은</p><p style="text-align: center;">이렇게 즐겁게 삽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565555;">🙏</span></b></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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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5670 삶방 열린 음악회
차마두
추천 3
조회 290
22.12.09 09:4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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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사진하고 정말 똑 같네요
와~~ 직인다 직여
하하하하
그러셨군요
오신김에 18번 노래
한자락 댓글로 해주시지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그럴까용?
아 분위기 좋고
미워졌다고~~~~갈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맥주 한 잔 하고오
마이크 또 잡고
@태경이
~~♬♬~♪♪~~♬♬~♪♪ 큐! ☞
오예~~멋져 부러요
노래 곡은 이것을 복사
하셔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큐! ☞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잃어버린 그사람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한숨짖는
외로운~~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삼각지~~
~~♬♬~♪♪~~♬♬~♪♪ 큐! ☞
차마두님~
정말 웃겨도 여러가지로 웃기시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언제 또 이런 생각을 하시고
실천에 옮기셨는지요
조 위에 글 중에 19금이 있네요 ㅎ
삶방 회원님들은 연세가 연세인 만큼 이해하시겠지요
암튼 굿입니다
또 한번 Good~~~~~~~
쿄쿄쿄쿄~~~ 이렇게 한 번
웃어 보는 것이지요
시인님 오신김에 노래
한 자락 더하시고 가세요
반 주 나갑니다^^
차화백님이 걱정하시던 일이 방금 해소됐네요.
잘 되리라고 봐요.
저도 일조하렵니다.
그래요 그까이것이야 뭐
그렇게 해도 무방하구요
우리는 우리끼리 그냥
즐겁게 활동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 정모에 참석 하시는분들
각 띠방에서 노래신천 받고 있네요
가셔서 노래들 신청하십시요
ㅋ ㅋ 북치고 장구치고 ᆢ잼납니다
원래 그래요
혼자도 잘 놉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자랑 안나가도
삶방 노래방서 인기상 타면
대박.ㅎ
청담골 회장님 한곡
하시지요
이별 말고 다른걸로요
감사합니다^^
잼납니다.
감사합니다^^
공간을 뛰어넘어
한 곳으로 모으시는 차마두님의 글에 삶방 열린음악회가 열린 줄 착각하고 또 웃습니다.
실제로도 기타 하나로 풀밭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으면 싶네요.
자율체제라니 그런 꿈도 꿉니다.
그럼요 작은 음악회
맞아요 한곡 부르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글도 그림도.....역시........
이렇게 한 번 웃는거지요
무슨 웃을 일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나는 섬마을 선생님이 나의 18번인데 ....
그리고 배호의 노래는 거의부르고 애절한 노래들
현직에 있을때는 노래방에서 즐겁게 부르던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