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서비스센터 처음 가봤네요.
들어가자마자 먼저 치료받고 있는
주황색 머스탱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오호~~이쁘다)
밖엔 노랑이까지.
서비스센터 깔끔하고, 넓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한켠에 안마의자도 있고.
가장 맘에 든건 이쁜 찻잔들이 있었다는거.
(접시,소서 좋아라 합니다)
찻잔 골라도 되냐고 물어보고, 음료 달라고 했어요. 흐흐
센터장님이 직접 사놓은 찻잔이라고 하시네요.
센스 굿~
다른 서비스센터 보면 머스탱 굿즈도 있고 그러던데,
여기만 없는걸래나요??
또 리콜 뜨면 다른곳을 투어해 봐야겠어요.
첫댓글 오~~ 좋은데요?
부평 멀다 ㅠㅠ
부평센터도있었군요 담에함가봐야겄네요
노랭이가확들어옴니다 ㅎㅎ
진정한 머스탱은 노란색이라고들 하던데...노란색도 이쁘네요
부평에도 센터가 있군요^^
전 강서랑 의정부만 주로 가는데~
부평에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나봐요?? 저도 이쪽 동네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터라^^
저도 어제 리콜관련 예약있어서 오후3시 방문했었는데... 뵙지 않았을까요?^^
담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오옷! 저는 오전10시에 방문이었답니다~ 정모때 한번 뵈어서 기억하고 있답니다~ 저도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서비스센터가 쾌적하니
정비 스케즐 없어도 그냥 쉬러 가고
싶을 정도군요 ㅎ~
맞아요.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는건가?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널찍한 공간에 혼자 있으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