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예당 저수지' 그리고 야유회 일정을 마치고
새우젓과 김이 유명한 '충청남도 광천'
일행중에 그쪽이 고향인 분이 계셔서 졸라서 들렸다 왔습니다 ^^
육젓(6월달에 잡은 새우로 젓갈을 담은..)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여~
마트에서 파는 하** 새우젓과는 근본적으로 질이 틀리고여 새우가 크고 단맛이 ^^*
(마트에서 파는 유명상표 새우젓 자세히 보시면 중국산이 대부분입니다 ^^)
아무튼 맛을 보는 젓갈마다 다 사오고 싶은 욕심이 들정도로 맛 있었고요 ~~^^
1.새우젓(육젓으로) \15,000원(500g)
2.명란젓 \40,000(1kg)
3.조개젓(배위에서 즉시 가공한 상품)\20,000원(1kg)+김 서비스\8,000원
4.광천김1박스\10,000원
총 견적 93,000원을 ㅎㅎㅎ 다주고 살순없죠ㅋㅋ 깍아서 \70,000원에...^^)
우리가 들렸던 '새로나 광천 토굴 새우젓' 이집 아버님이 광천 최초로 토굴젓을
만드신 분이라고 하더군요 ^^
(인심 좋은 주인 아주머니 다음에 또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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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올리려고 1시간동안 헤메는중 ...^^; 네트워크가 불안정 ? ㅠㅠ
구이맨님은 사진기술이 좋으시네요...아니면 사진기가 좋으시거나요.....^^;......둘다 좋은것 같긴하지만.....^^
사진기+정성 ^^;
명란젓에 밥~~~ 꿀꺽`
집에와서 김하고 젓갈만 놓고 바로시식 ^^ 캬 ~ 캔맥주 하나먹고 행복만땅 ㅋㅋㅋ
젓갈은 목포에서 70%이상 나는데요....토굴에서 숙성시키면 그맛이 제맛이죠,~~~~강경은 토굴도 없고 그냥 언론 때문에 잘된다는...ㅡ.ㅡ.....광천..전라도에는 장성굴하고 임곡토굴 그리고 나주쪽에 또 하나 있는데 .....
좋은 정보 감사 ^^
아 밥도둑이다 음 먹고파요 아~~~~~~~
날이 더워서 입맛 없을때 좋은 것 같아요 ^^
우아~~제 고향 예산의 예당저수지를 다녀오셨어요? 이야 이야 방가 방가^^ 어죽도 한그릇 드시면 짱인뎅~~~간만에 고향소식에 얼굴에 미소가~~여긴 6시 내고향 아니면 못보거든요 ㅋㅋㅋ
몇년전에 '어죽'먹고 온 집이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정말 기가 막혔는데(뚝배기에 넘치도록 퍼준 ...) 그래서 요즘 더욱 사진을 열심히 찍고 다닙니다^^ㅎㅎㅎ
작년인가 같이한번 갔었자나여 ㅋㅋ 그집 맞아여? 진짜 맛있게먹었는데.. 근데 그집이 아닌것두 같구..그때먹었던 메뉴가 젓갈정식이었던가???
그런 기억 없습니다 ^^ㅋㅋㅋ
오우 모두다 구속시켯(밥 도둑이니깐유)
텨~텨~ ^^
저도 여기 가봤는데... 이리 모니터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올려주시니... ^^; 17인치 모니터로는 한번에 보이지도 않아요~ ㅜ.ㅜ
다음카페에 음모입니다 ^^ ㅋㅋ 똑같은 방식에 똑같은 용량으로 올렸는데 요즘 사진이 크게 등록 되네요 ^^(싸이보다 훨씬 좋네요 ㅋㅋ 사진은 크게 보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